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17:17:47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발생 시각 | 2022년 7월 29일 오후 3시 경(UTC+9) |
유형 | 테일로터 고장 |
발생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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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if 출력 != null
}}}}}}]] 므츠헤타므티아네티주 구다우리 |
탑승 인원 | 승객: 4명 |
승무원: 4명 |
사망자 | 탑승객 8명 전원 사망 |
기종 | Mi-8 |
소속 | 조지아 국경 경찰 |
기체 등록번호 | GBP-10005 |
2022년 7월 29일 조지아 국경 경찰의 구조헬기가 추락해 탑승객 8명 전원이 사망한 사건.
2. 사고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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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전에 찍힌 사진. 기체가 조종능력을 잃은 모습이 보인다. |
7월 29일, 탠덤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글라이더 2명이 구다우리 근처에서 사고를 당했고 깊은 바위 협곡에 빠지게 되었다. 조지아 국경 경찰은 베테랑 장교인 자자 로리아 대령이 조종하는 소련 설계의 Mi-8 헬리콥터를 구조 임무에 파견했다. 헬리콥터는 협곡 위를 맴돌던 중 테일로터 고장으로 인해 조종능력을 잃고 추락하여 승무원 4명, 응급 의사 2명, 구조 대원 2명 총 탑승자 8명 전원이 사망했다.
패러글라이더들 중 한 명도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부상을 입은 다른 한 명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3. 사고 이후
조지아 대통령 살로메 주라비슈빌리는 다음 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주라비츠빌리는 사후에 승무원, 구조대원 및 응급 대원에게 시민 헌신 메달을 수여했다.
이 사고로 인해 당시에는 거의 규제되지 않았던 패러글라이딩 사업의 안전성과 내무부가 이용 가능한 장비 및 운송 수단으로 유사한 사고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