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제 혼합 에픽 세트 "광란의 추종자 세트"를 찾아 왔다면 여기로
1. 개요
GBL교는 본디 지식 탐구 집단으로, 그들의 목적은 이 세상의 진실을 추구하는 것에 있었지 세상을 지배하는 것에 있지 않았다. 교주 오필리아를 중심으로 뭉친 그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정진해 가고 있었으나 그 평온하고 꾸준한 생활에 반기를 든 자가 있었다. 불타는 야욕에 완전히 미쳐 버린 그의 이름은 아덴바인. 오필리아의 스승이기도 했던 그는 한 때 차기 교주의 유력한 후보였다. 그러나 금기의 주술마저 사용하는 그의 죄는 깊어, 오필리아는 스승을 파문하는 한편 "레슬리 베이그란스"의 이름으로 엄히 처단하고자 한다.
역천의 폭포의 스폐셜 던전으로, GBL교의 사제 3명과 함께 베히모스를 정화하는 던전. 혈옥의 베이스를 그대로 갖다 썼다. 퍼섭에 나왔을 때는 혈옥에 있던 위액 장판이 바닥에 깔려 있어서 GBL교의 사제가 밟고 돌아다니다가 혼자 죽는 경우가 많았는데,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위액 장판 대신 구멍으로 수정되어 들어가지 못하는 장애물이 되었다.[1]
BGM은 혈옥의 것을 우려먹고 있다.
2. 던전 진행
지식의 대주교, 용기의 대사제, 희망의 대신관을 지켜가면서 던전을 진행한다. 얘네들은 싸우지도 않는 주제에 쓸데없이 어그로만 끌면서 방해한다. 그리고 HP가 바닥이 나면 퀵스탠딩 비슷한 모션으로 HP를 50씩 다 찰때까지 회복한다. 죽어서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중간에 정화를 하는 방이 두 군데 있는데 이곳에서는 신도들이 정화 작업을 하는 동안 지켜주어야 한다. 정화가 진행될수록 바닥에 깔려있는 적들이 차례차례 일어나서 공격을 해오는데 유저는 신경도 안쓰고 이 신도들에게 몰려드니 빨리빨리 처리할 것. 적들을 죽인다기보다는 적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밀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신도들을 지키자. 어차피 정화 작업이 완료되면 적들은 싹 쓸려나가고 이 놈들은 소환몹 취급이라 아이템이나 경험치는 일절 주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스킬들을 쓸 필요가 없다. 자칫하면 보스방에 가기도 전에 마나가 거덜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솔플시, 스킬 사용을 적절히 조절하면 던전을 풀로 돌더라도 보방에서 쓸 마나가 절반 정도는 남는다. 정 힘들다면 파티 플레이를 하도록.
주의할 점으로 무턱대고 게이지가 거의 다 찼다고 다음 방 문 앞에 있다가 정화 횟수도 못 채우고 그냥 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럴 땐 다시 방을 돌아가서 정화 판정을 확실히 받는 것이 좋다. 애초에 정화되고 정화 판정에 1~2초 딜레이가 생기는 데 그 시간 안에 다음 방에 넘어갈 경우 판정이 안 먹힘으로 확실히 조금 쉬었다가 가주자.
3. 보스 - 광기의 아덴바인
남성 / 불명
GBL교는 본디 지식 탐구 집단으로, 그들의 목적은 이 세상의 진실을 추구하는 것에 있었지 세상을 지배하는 것에 있지 않았다. 교주 오필리아를 중심으로 뭉친 그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정진해 가고 있었으나 그 평온하고 꾸준한 생활에 반기를 든 자가 있었다.
불타는 야욕에 완전히 미쳐 버린 그의 이름은 아덴바인. 오필리아 베이그란스 (Ophila Vagrance)의 스승이기도 했던 그는 한 때 차기 교주의 유력한 후보였다. 그러나 금기의 주술마저 사용하는 그의 죄는 깊어, 오필리아에게 파문당했다.
GBL교는 본디 지식 탐구 집단으로, 그들의 목적은 이 세상의 진실을 추구하는 것에 있었지 세상을 지배하는 것에 있지 않았다. 교주 오필리아를 중심으로 뭉친 그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정진해 가고 있었으나 그 평온하고 꾸준한 생활에 반기를 든 자가 있었다.
불타는 야욕에 완전히 미쳐 버린 그의 이름은 아덴바인. 오필리아 베이그란스 (Ophila Vagrance)의 스승이기도 했던 그는 한 때 차기 교주의 유력한 후보였다. 그러나 금기의 주술마저 사용하는 그의 죄는 깊어, 오필리아에게 파문당했다.
풀네임은 아덴바인 신시어. 오필리아가 이사도라가 몰래 추진하던 아덴바인 처단을 알고 GBL교의 이름으로 아덴바인을 척결할 것을 선포할때 밝혀진다.
보스방 입장 시 GBL교의 사제들은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도 그렇단다라는 멘트를 쳐주면서 뒤로 물러난다.
패턴은 GBL 부화장에 있었던 반젤리스와 비슷하게 자해 패턴, 찌르기 공격, 광탄 날리기 등이 있다. 또한 반젤리스와 동일하게 무적상태가 되면서 카운트를 세고 넨가드를 펼치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 발동 시 네임드 몬스터 타락한 GBL교의 여신도, 신도, 대사제, 대주교가 출현한다.
무큐기와 같은 강력한 기술을 아끼면서 보스를 견제하다가 보스가 네임드 부하 4마리를 소환했을 때 모든 기술을 쏟아부어 모두 빠르게 제거하는 게 좋다. 넨가드 내에서 회피의 경우 거의 보스와 몸이 겹쳐있어야만 폭발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이 때 적 부하들이 공격하면 밀려나서 죽게 된다.) 혹은 딜이 된다면 홀딩스킬을 이용해 적당히 양념을 한 후 홀딩후 무큐기를 쏟아부어 패턴이 뜨기전에 죽여도 좋다.
다만 파란색 형태의 네임드는 수속성 이뮨을 띄고 있는 건 유의하자. 저항이 아니라 이뮨이라 아예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이렙 때 속강을 할 사람이 있으려나...[3]
하지만 다 처리를 못했어도 4초 전에 넨가드가 시전되는데 이때 시전된 넨가드는 아군이다. 그러므로 넨의 피해를 줄이는 명목으로 카운트 1초전에 넨으로 들어가면 폭발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4]
또한 맵의 오른쪽 아래 구석에 항아리로 막혀 있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마법사나 여성 격투가 등 피격 판정이 작은 캐릭터 한정으로 시체 전폭의 사각지대이니 참고바람.
단, 넨가드 안에서 무적기로 회피하려고 하면 넨가드가 풀릴 시점에 무적 판정이 사라진 후 폭발을 맞는 버그가 있으니 무적기로 회피할거면 넨가드 밖에서 회피할 것을 권한다.
또는 도약을 시전하고 높게 점프하여 피하는 방법도 있다. 거너 한정으로 공중 사격 시전 후 도약하면 좀 더 쉽게 피할수 있다.
영구적인건 아닌것 같지만 시체폭발 패턴뒤 일정시간 동안 잡기불가 판정으로 바뀌니 참고할 것.
시체 전폭 후에 아덴바인은 말로는 본격적으로 상대해 준다면서 움직이기만 하고 공격을 하나도 안 한다. 버그인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고 잡아주자.
4. 관련 퀘스트
4.1. 외전 퀘스트
- 배반자 아덴바인: 이사도라에게 말 걸기
- 마법진을 정화하라: 마법진 4회 정화하기[5][6]
- 사악한 동조자: 롤링헌터 가레스 2마리 처치[7]
- 아덴바인의 욕심: 광기의 아덴바인 처치(맵 변경)[8][9]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차원의 조각 보상으로 이동 속도 +3%, HP/MP 리젠률 +150이 증가한다.
4.2. 업적 퀘스트
- 비탈라 - 광란의 추종자: 모든 맵 클리어
- 보상 - 미치광이(칭호): 던전에서 10초마다 자신에게 50% 확률로 10초간 혼란 상태로 만듦. 던전에서 근접 공격시 자신에게 0.5초간 슈퍼아머(쿨타임 3초)
[1] 하지만 구멍에 딱 붙어있으면 떨어지는 위액 방울에 대미지를 입는다. 이는 몬스터들도 마찬가지.[2] 들어가면 보스방에 보스 잡몹 그리고 바닥에는 시체 오브젝트가 수십개가 깔려있는데, 그게 한번에 터진다! 버서커의 레이징 퓨리는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3] 실험 결과, 특정 속성에 이뮨을 가진 건 파란색 모습의 타락한 신도 뿐이다. 즉, 다시 말해 그 네임드가 수속성에 한해 이뮨을 가지고 있으니 만약 네임드를 다 해치워서 폭발을 막을 생각이라면 수속성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은 다른 속성의 공격을 할 방안을 만드는게 좋다.[4] 네이버 블로그 참고하여 덧붙임[5] 반드시 정화가 된 것을 보고 가야된다. 안 그러면 카운트가 오르지 않아서 계속 돌아야되게되니...[6] 5회 정화였을 때는 마법진은 2개씩 나와서 3판 돌아야 했다.[7] 세번째 방에서 아랫길로 가면 만날 수 있다[8] 방이 5개로 줄어 드는데 피로도 소모는 8로 동일하다 피로도 가속[9] 가레스는 나타나지만 마법진이 나타나지 않게 되므로 파티플레이시 파티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이 맵에서 클리어를 해도 업적 광란의 추종자 퀘스트는 클리어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