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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공화국 제39대 대통령 괄베르토 비야로엘 로페스 Gualberto Villarroel López | |
| | |
| <colbgcolor=#006c35><colcolor=#ffffff> 출생 | 1908년 12월 15일 |
| 볼리비아 빌라 리베로 | |
| 사망 | 1946년 7월 21일 (향년 37세) |
| 볼리비아 라파스 | |
| 국적 | [[볼리비아|]][[틀:국기|]][[틀:국기|]] |
| 재임 기간 | 제39대 대통령 |
| 1943년 12월 20일 - 1946년 7월 21일 |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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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리비아의 제39대 대통령.2. 생애
차코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전후 몰락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쿠데타를 지지했다.이후 1943년 본인이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된 후 민족 혁명 운동과 노동자들의 퇴직연금 지급, 예농제 폐지, 석유 산업의 국유화 등 여러가지 개혁들을 추진하였으며, 볼리비아에서 처음으로 아메리카 원주민 의회를 후원하는 등 원주민의 권리 향상에도 기여했다.
그러나 보수주의자들은 이에 대해 반발했으며 노동자들도 더 많은 권리를 요구했고, 결국 1946년 라파스 폭동으로 인해 그는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후 반정부 시위대에게 잡혀 대통령궁 앞에서 교수형되었고 시체는 가로등에 걸려져 훼손되었다.
3. 평가
이후 나름 재평가가 이루어졌는지 사과와 애도의 의미로 그의 흉상이 제작되어 대통령궁과 그의 시체가 걸렸던 가로등 사이에 세워졌다.또 상술할 원주민 관련 업적으로 볼리비아 인구의 과반수인 원주민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