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지향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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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지향적 관계
<nopad>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장르	퀴어, 로맨스, 성인
작가	일링스
연재처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연재 주기	월
연재 기간	시즌 1	2023. 09. 11. ~ 2024. 06. 10.
	시즌 2	2024. 06. 17. ~ 2024. 12. 23.
	외전	2025. ○○. ○○.[예정]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2.1. 회차 목록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연 4인방

• 
  
  

  최한결

  
  

  <nopad>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나이

  30세

  
  

  직업	결이 고운 태권도장 관장

  
  

  가족

  부모님

  
  

• 
  
  

  정민정

  
  

  <nopad>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나이

  33세

  
  

  직업	소담한 브런치 사장

  
  

  가족

  부모님 언니

  
  

• 
  
  

  한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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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나이

  26세

  
  

  직업	결이 고운 태권도장 사범

  
  주인공 4인 중 유일한 이성애자로, 민정-한결 커플이 무성애자 간의 사랑을 보여준다면 도훈은 무성애자를 사랑하는 이성애자의 감정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극초반에는 여성편력이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런데 이지나와의 불장난 이후 이지나 한 사람을 도통 잊지 못한다. 갖은 구애 끝에 최초로 지나가 두 번 잔 사람이 되었고, 지나도 도훈의 열정과 귀여움이 마음에 들어 사귀게 된다. 그러나 매번 지나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웠고, 매번 자신을 포기하고 망가져야만 지나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지나는 이게 미안해서 다른 여자를 만나서 욕구를 풀어도 괜찮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말이 지나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같아서 무서워한다. 지나가 혹여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흥분해버릴까봐 더욱 두려워했다. 화나면 주먹부터 나가는 미성숙한 성격 탓에 곤혹스러운 상황을 여러 번 만들기도 한다. 우연히 관계 중 감정 하나 보이지 않는 지나의 표정을 보게 되었고, 주인에게 마운팅하는 개 같다고 느낄 정도로 상처를 크게 받는다. 이렇게 점점 지쳐가던 중 지나가 도훈에게 여태껏 본 남자 중 가장 사랑스러운 남자라는 표현을 해주었고, 이 말에 감정이 벅차오른다.

• 
  
  

  이지나

  
  

  <nopad>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나이

  33세

  
  

  직업	웹 디자인 업체 '낮달' 디자이너

  
  작중에서 등장하는 무성애자이자 민정의 친구. 이성애자를 사랑하는 무성애자의 입장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작업 중에는 외부와 완전히 연락을 차단하고 산다.
  
  세부적으로는 프레이섹슈얼이다. 도훈을 만나고 사랑을 알아가지만, 익숙해지면 성적 접촉이 불가능한 자신때문에 도훈이 괴로워하자 마음아파한다. 무성애자 중에서도 프레이섹슈얼이라는 정체성 때문에 도훈이 더욱 빠르게 지쳐가고 불안해한다.

4.2. 전 애인들

• 
  
  

  주시연

  
  

  <nopad>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나이

  31세

  
  

  직업	00매거진 라이프 스타일 편집부원

  
  

  가족	아버지 주씨, 어머니 김씨 언니 두 명

  
  

  배우자 김준

  
  한결의 첫사랑이지만 성관계 문제로 매몰차게 찼다. 한결을 만나며 끊임없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지만 한결을 찬지 보름만에 sns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결과 지인들은 사귈 때부터 양다리를 걸친 게 틀림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정작 한결이 자신의 어장에서 벗어나 민정과 가까워지려하자 둘을 훼방놓으려한다. 훼방을 놓는 목적은 표면적으로는 자기 것이었던 한결이 자신에게는 흥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해서이기도 하고, 모든 남자가 자신을 바라보아야한다는 주인공 심리 때문이기도 하다. 시연의 최종 목적은 두 사람을 훼방 놓은 뒤 한결과 원나잇을 보내는 것이다. 한결이 성관계를 할 수 있게 되면 당연히 자신과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 말을 뱉었을 때는 이미 결혼 준비가 진행되고 있을 때였으니 바람기가 얼마나 심한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한결과 민정의 사이는 좀처럼 마음대로 되질 않자 민정과 한결의 가게에 대해 나쁜 소문을 내서 장사를 못하게 한다. 남자를 후리고 다닌다는 이유로 걸러야하는 가게 리스트에 민정의 가게 이름을 올려 SNS에 유포하고, 한결이 자신을 거절할 때는 거리 한복판에서 한결이 자신에게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큰 소리를 내어 사람들이 자칫 한결이 성추행을 저지른 것처럼 오해하도록 만드려다 실패한다. 한결의 과거에 성폭행을 저지르려던 코치에게 분노하여 폭력을 행사한 적 있는데, 이 사건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만 부각해서 기사를 퍼뜨린다. 하필 한결의 주 고객은 어린이들이어서 한결이 큰 타격을 입었다. 이처럼 거짓 소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볼 때 정치질에 매우 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방법을 써서 상대를 괴롭히기 때문에 매우 악랄하다. 시연의 부탁으로 한결의 과거를 기사로 내지인 기자는 시연을 소시오패스라고 평할 정도이다.[2]
  
  결혼식날, 신랑과 함께 우연히 제2 수린상가 앞을 지나다 민정과 한결을 발견한다. 성불구나 다름 없는 한결과 얼마든지 연애를 해보라며 민정을 비웃자마자 한결의 바지 앞섶이 당겨진 것을 보고 결혼식 내내 넋이 나갈 정도의 충격을 받는다.
  
  민정과 한결의 스토킹 피해 사건 당시 산호가 범인인 듯한 분위기의 연출이 등장했는데 대부분의 독자들이 산호는 범인이 아닐 것이라고 추리했고, 일부 독자들은 시연을 범인으로 지목했는데 그 예상이 맞았다. 산호가 설치한 카메라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되었고, 결정적으로 한결이 범인이 입은 패딩이 시연의 패딩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한결이 시연을 범인으로 특정했다. 한결은 시연을 유인하기 위해 일부러 현관문믈 열어두었고, 시연은 보기 좋게 걸려들어서 주거침입까지 행해버렸다. 결국 한결에게 제압당하고 경찰서로 끌려간다.
  
  시연의 죄질이 워낙 나빠서 징역까지도 살 수 있는 사안이었고, 시연은 단지 귀걸이를 찾으러 갔을 뿐이라며 발뺌한다. 시연의 남편이 보호자 자격으로 경찰서를 막 찾았을 때는 시연의 편을 들었으나, 피해 남성(한결)이 본인 이전에 만났던 전남친이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시연이 양다리를 걸치려다 실패해서 스토킹을 했다는 것을 꿰뚫린다. 그제서야 귀걸이를 찾으러 갔다는 진술이 거짓인 것도 간파당하고[3] 결국 결혼하자마자 이혼 위기를 맞는다.
  
  직장 내에서도 뛰어난 정치 능력을 발휘해 칭송받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그간 쌓아온 것을 전부 잃을 위기에 놓였고, 결국 실형을 피하지 못한 듯하나 자세한 처벌 내용은 한결이 함구하고 있다.

• O민준
  
  민정과 사귈 무렵 조금의 스킨십도 거부하는 민정에게 폭력적으로 행동한다. 결국 둘은 헤어지는데, 이별 후 민정과 한결이 부쩍 가까워보이자 민정의 가게 앞에 있는 화분을 깨려고 시도한다.

• 
  
  

  김산호

  
  

  <nopad>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나이

  37세

  
  

  직업

  형사

  
  민정의 전 약혼자. 민정과 3년간 사귀었고 결혼식 준비까지 했지만 민정이 스킨십을 피하는 것과 지나와 긴밀한 관계인 것을 토대로 레즈비언이라 오해하고 파혼했다. 게다가 민정과 지나가 서로 좋아한다고 착각까지 하고 있었다. 이 오해 때문에 민정을 위해 민정에게 파혼믈 통보했는데 민정이 매달렸음에도 받아주지 않았다. 이 때의 실패는 민정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민정에게 파혼 통보를 했지만 민정을 사랑했던 마음을 놓지 못했어서 민정과 이별한 이후로 여자를 만난 적도 없고 웨딩 앨범까지도 간직하고 있었다. 하루도 잊지 않고 산 것은 아니지만 산호는 자신의 감정을 민정과 헤어지고 일시정지되었다가 민정을 다시 만나고 시작되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파혼한 지 2년이 지나고 모텔 앞에서, 그것도 남자와 함께 있는 민정과 재회하게 되었는데[4] 그제서야 민정이 레즈비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민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민정에게 구애를 하고, 이 행동이 한결을 자극하게 되어 한결이 민정과의 결혼을 고려하게 된다.
  
  웨딩 앨범을 민정에게 전해줄 겸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말을 전하려 민정의 집앞에 찾아갔다가 민정에게서 다른 사람을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민정을 믿지 못한 것이라는 일침을 맞는다. 민정이 산호를 붙잡았을 때가 자신의 생각이 오해라는 것을 깨달을 마지막 기회였으나 자신의 생각을 전혀 의심을 하지 못하고 이를 민정에게 말하지도 않은 채 혼자 북치고 장구친 것은 명백한 패착이었다.
  
  민정이 한결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성을 잃고 민정을 몰아세우기도 하나 도훈의 일로 예민해져있던 지나에게 뺨을 맞고서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얼마 안가 민정과 한결이 스토킹 피해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래도 성격이 우직해서 파혼 당시 주변에는 본인의 귀책으로 파혼한 것처럼 덮어주고 비용도 정확히 돌려주었다. 헤어진 직후 알 수 없는 발신번호로 지나에게 민정을 행복하게 해주라는 듯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그래서 민정과 한결의 스토킹 피해 사건 당시 산호가 범인인 듯한 분위기의 연출이 등장했는데 대부분의 독자들이 산호는 범인이 아닐 것이라고 추리했고, 그 추리가 맞았다. 한결의 집 앞에 서성이다 산호를 의심하고 있던 한결에게 붙잡혀 오해를 살 뻔 했으나 설치해 둔 카메라를 수거하러 온 것이었고, 범인의 체격이 여자인 것 같다는 단서를 흘려주었다. 산호가 민정을 몰아세운 날도 사실은 민정을 잊기로 결심하고 마지막 말을 전달하러 갔다가 결혼 소식을 듣고 이성을 잃은 것이었다.

4.3. 그 외

• 
  
  

  김준

  
  

  <nopad>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가족

  배우자 주시연

  
  시연의 예비 남편. 시연이 바람을 핀 상대인데, 결혼을 약속하고서도 한결을 만나는 줄은 모르는 듯하다. 결혼식날에도 시연의 갑질을 받아주며 훗날을 단단히 벼르는 방백이 나오는데 이를 토대로 보면 시연이 가진 많은 것을 좋아하긴 해도 시연의 인간성까지 좋아하지는 않는 듯하다.
  
  시연의 스토킹 사건 당시 처음에는 귀걸이를 찾으러 한결의 집에 갔다는 시연의 진술을 믿어주었다. 하지만 증거가 너무 명확한데다 결정적으로 시연이 한결을 향해 쏟아붓는 말을 듣고서 한결이 시연의 전남친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태도가 바뀐다. 시연이 바람을 피워서 자신에게 왔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신혼여행까지 갔다와놓고서 전남친을 스토킹했다는 점에서 바람기는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결혼 자체를 다시 생각해보겠다고까지 선언하며 경찰서에 시연을 두고 그냥 떠난다. 시연을 가졌다는 우월감과 과시욕에 취해서 시연이 어떤 사람인지, 결혼 상대가 맞는지는 좀처럼 따지지 못한 것이다.

• 민정의 아버지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직업

  민들레 밀키트 사장

  
  밀키트 가게를 운영하며, 남은 반찬을 가끔 민정에게 가져다준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민정에게 반찬을 가져다준 날, 하필 한결이 민정의 집에 온 날에 반찬을 주러 민정의 집을 찾아오는 일이 생기고, 한결에게 이것저것 캐묻다 한결이 전여친 문제로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비록 첫 만남이었지만 한결의 고민을 듣자마자 술을 함께 마시고 한결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로까지 발전한다.

• 민정의 언니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나이

  34세 이상

  
  

  직업	민들레 밀키트 직원

• 
  
  

  지영현

  
  

  <nopad>

  
  

  <colbgcolor=#d8a2ae,#d8a2ae><colcolor=#000,#000> 나이

  43세

  
  

  직업	심성산부인과 전문의

  
  무성애자 오픈채팅방 '회색 사랑'의 방장이다. 닉네임은 '삼신 어미'이며, 낭만적 무성애자라고 한다. 결혼을 한 적이 있고, 아이까지 있지만 부부관계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고 잠자리를 계속 거부하는 것도 미안해서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다.

5. 기타

• 일링스 작가의 첫 성인 웹툰이다.
• 작가의 전작인 《수린당 -비늘 고치는 집-》의 주인공 하은침이 민정과 한결의 가게가 위치한 제2 수린상가의 건물주로 등장하는 이스터에그가 있었다. 마지막화에서는 제2 수린상가로 은침과 성군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단순한 이스터에그가 아니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함을 알렸다. 그러나 본 작품은 같은 세계관일지언정 판타지 요소는 배제되었다. 《수린당 시리즈》가 인간계와 선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장르의 웹툰이라면 《관계 지향적 관계》는 인간계에서만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볼 수 있다.
• 민정과 한결이 영화관에 갔을 때 막간 광고용 이미지로 《수린당 -비늘 고치는 집-》의 포스터와 《휴니멀》의 썸네일이 삽입되었다.

5.1. 등장한 무성애 유형

• 무낭만적 무성애(Aromantic Asexual)
  성적 끌림 뿐 아니라 연애에도 관심이 없는 유형이다. 무낭만적 무성애자는 엑스트라로 1회 등장했으며, '회색 사랑' 오픈 채팅방 멤버 중 하나였다.

• 낭만적 무성애(Alloromantic Asexual)
  성적 끌림은 없지만 순수한 연애 감정은 존재한다. '회색 사랑' 오픈 채팅방의 방장이 이에 해당한다.

• 오토코리섹슈얼(Autochorissexual)
  성적 흥분/연애 감정을 느끼기는 하지만 행위와 자신을 연결짓지 못한다. 그래서 포르노를 보고 흥분할 수는 있지만 막상 성관계에 참여하지 못하며 참여하려는 욕망도 없다. 즉 주변인을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여주인공 정민정이 여기에 속한다. 정민정이 타인과의 성적 접촉에서 성감을 개발해보려는 이유는 자신이 이대로 쭉 성적 접촉을 못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지, 성적 끌림을 느껴서 그런 것이 아니다. 게다가 접촉이 노골적으로 발전할수록 행위와 자기 자신이 분리되어있다고 느껴져서[5] 욕망이 식기까지 한다.[6] 성욕이 없는 것이 결코 아니라서 자위로는 얼마든지 흥분이 가능하다.
  
  작품 내에서는 오토코리스섹슈얼로 소개되었는데, choris의 s는 sexual의 s에 소리가 거의 붙어서 오토코리섹슈얼로 읽힌다.

• 데미섹슈얼/반무성애(Demisexual)
  성적 욕망을 느끼지만 깊은 정서적 유대가 선행되어야만 가능하다. 연애 감정 선행되더라도 유대가 충분하지 않은 상대와는 살이 닿는 것이 괴롭게 느껴진다. 작중에서는 믿음 뒤에 사랑이 있다는 표현으로 이를 설명한다.[7] 그래서 감정적 유대가 일어날 수 없는 에로티카나 포르노그래피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다. 혹여 믿음이 충분히 쌓여서 성적 끌림이 발생한다해도 반드시 성관계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최한결이 여기에 속한다.

• 프레이섹슈얼(Fraysexual)
  감정적 기반이 없는 상대에게만 성적 끌림을 느낀다. 그래서 익숙해지면 끌림이 사라진다. 이지나가 여기에 속한다. 이지나의 말로는 관계가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을 때 끌린다고 한다.

• 콰이섹슈얼(Quoisexual)
  성적 끌림과 다른 끌림(ex. 미적 끌림)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지 않거나 못한다. '회색 사랑' 오픈 채팅방의 멤버 중 콰이 섹슈얼이 한 명 있었다.

6.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