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물리법정 | |
장르 | 법정, 물리학 서적, 레제드라마 |
작가 | 정완상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발매 기간 | 2004. 04. 28. ~ 2008. 05. 20. |
권수 | 10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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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에 만들어진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의 첫 시리즈. 과학공화국이라는 과학 애호가들이서 정치를 하고, 논의를 하는 특이한 나라인 과학공화국에서 법조인과 증인 등의 여러 사람들이 과학적인 사건사고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는 소설이다.2. 등장인물
- 물리짱 - 물리법정의 재판장. 발언권을 물치, 피즈 순으로 주며 증인이 없을때 피즈(검사)변호사를 심문하기도 한다.
- 물치 - 이름 그대로 물포자 변호사. 재판에서 써먹을 수 있는 물리 지식은 물론 상식조차 없으며 심하면 물리짱에게 구타 당하거나 피즈에게 이의제기를 당한다.
- 피즈 - 1~2권에서는 검사로 나오다가 3권부터 변호사로 등장
전직한다. 물리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며 증인을 자주 소환하여 증인이 언급한 과학 정보를 토대로 변론한다. 검사시절에는 주로 원고만 다뤘으나 변호사가 된 이후에는 원피고 둘다 다룬다. - 한소리 - 1권 1화 '조용한 콘서트홀'에서 왕국 '뮤지오 왕국'의 군주. 자신의 왕국의 음악회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푹신 건설'이라는 푹신한 물품을 제작하는 가공의 건설 회사에게 음악회의 확장을 부탁해 콘서트홀을 개장했지만 푹신 건설 특유의 푹신한 가구 때문에 음악 소리가 낮아지게 되자 고소를 하였다.
- 이음향 - 1권 1화 '조용한 콘서트홀'에서 등장한 물리 연구소 소장이자, 가수로[1] 푹신한 건물 때문에 음악 소리가 나지 않아 화가 난 한소리가 푹신 건설에 고소하여 증인으로 참가했다.
[1] 재판 시작 전에 등장하는 가수의 얼굴이 증인 이음향의 얼굴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