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일을 파는 사람
직접 가게를 열어서 팔거나[1] 자본이 안될 경우 트럭 등을 몰면서 과일을 팔러 돌아다니는 두 부류가 있다. 특별히 어느 한 업체나 농장 등과 계약하지 않는 이상 주로 물품은 가락시장에서 받아온다고 한다.주로 액션영화에서 추격씬이 나오면 피해를 입는 사람으로 나온다. 도심에서 추격장면이 진행될시 과일장수가 정성스레 쌓아놓은 과일을 바닥에 무너뜨려 추격을 방해하거나, 과일상자들을 주인공은 점프해서 넘어가는데 추격자들은 넘지 못하고 부딪혀 난장판이 되거나, 주인공 일행의 자동차에 매대가 부딪혀 과일대폭발을 일으키는 등 반드시 사고를 당한다.
2. 스타크래프트 2 전 프로게이머 김원기의 닉네임
Teamliquid와 같은 영어권 커뮤니티에서는 "Fruit Dealer"라고 부른다 Veggiesmuggler로 불리기도 한다.[1] 이 경우 해당 가게는 과일 전문일 경우 청과점, 다른 물품도 같이 팔 경우 슈퍼마켓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