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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7:15:48

공항진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공항진
公恒鎭
파일:2018-10-13 16-17-23.jpg
출생 1960년 4월 6일 ([age(1960-04-06)]세)
서울특별시
학력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천문기상학 / 석사)
신체 175cm, 65kg, O형[1]
웹페이지 SBS 뉴스 공항진 기자의 기자 페이지

1. 개요2. 생애3. 기타4. 경력
4.1. 방송 경력
5.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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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SBS의 기상전문기자를 역임하고 정년퇴임한 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생애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2년 8월에 KBS 기상방송요원이 된 것을 시작으로 방송계에 입문하였다.[2] 이후 1986년에 공군으로 입대하여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하였고, 1989년 군 제대 후 기상청에서 예보현업업무담당으로 일하다가 1991년 새로 개국한 SBS 서울방송에 경력 특채로 입사하였다. 문화부와 사회부, 그리고 과학부를 취재하면서 SBS 뉴스퍼레이드SBS 8 뉴스의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1년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을 당시의 모습

2010년에 부장으로 승진하였으며 이후 사회1부 산하 과학기상팀장, SBS 선임기자로 근무하면서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과 감사를 역임하였다. 2018년부터 기상전문기자를 맡아 기후와 기상관련 이슈가 생길 때마다 뉴스에 출연해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0년 4월 정년퇴직하였다.

2020년도부터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후배양성을 위한 기상학전공 강의를 역임하고 있으며 기상청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재해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TV에 출연해 상황을 설명하는 프리랜서 방송인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3. 기타

4. 경력

4.1. 방송 경력

5. 수상



[1] 출처.[2] 당시 KBS는 일기예보를 중앙기상대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기 위해 서울 지역 각 대학에 기상요원으로 적합한 학생을 추천해달라고 의뢰했고 총 4명의 요원을 선발했다. 염윤선, 공항진(이상 연세대 천기과), 심연(숙명여대), 김현숙(한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