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중 하나.2017년 즈음에 제작된 공포 유즈맵. 난이도가 미친 듯이 어렵고 퀄리티 또한 대폭 상승하여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되는 맵이다. 맵도 넓은 편인데 정말 툭하면 죽는 최약체급 플레이어 유닛들 때문에[1] 정말 끔찍하게 어렵다. 쉽게 결론을 말하면 그냥 이 맵 자체를 아이워너비더가이 시리즈라고 생각해야한다. 함정이 지나치게 많고 지나치게 쉽게 죽는 주제에, 스타크래프트 자체의 세이브 기능 외에는 맵 자체의 세이브 기능이 전무하기 때문에 세이브 기능을 모르거나 고정 파티가 아니라면 게임 오버시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 게다가 진엔딩 요구 조건이 부활 사용 금지이다(...)
2. 엔딩
환생의 돌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S엔딩. 환생의돌이 2개이상남아있으면 A엔딩. 환생의돌이 1개가 맵에 남아있으면 B엔딩. 환생의돌이 0개이면 C엔딩이다.
동영상
[1] 플레이어의 유닛들이 적 컴퓨터의 유닛에게 접촉하면 체력과 관계없이 무조건 즉사한다. 이게 심지어 공격을 못 하거나 공격을 할 수 없는 디바우러, 옵저버에게도 적용이 된다. 게다가 온 맵에 배치된 각종 저그 건물들에 닿아도 즉사한다. 즉 아군 유닛의 체력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다(...) 그나마 체력의 의미가 생기는 순간은 극후반에 등장하는 잡몹들인 히드라, 스카웃(아르타니스)과 싸울때 뿐인데, 이마저도 아르타니스는 공격력이 100인 탓에 최대 체력이 100을 못 넘는 아군 유닛을 즉사시켜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