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2-04 11:47:44

골프 클래시

파일:golf clash.png

1. 개요2. 게임 모드
2.1. 투어 경기(Tours)2.2. 토너먼트 대회(Tournaments)
3. 클럽(Clubs)
3.1. 능력치
3.1.1. 파워(power)3.1.2. 정확도(Accuracy)3.1.3. 탑스핀(Top Spin)3.1.4. 백스핀(Back Spin)3.1.5. 회전(Curl)3.1.6. 공 궤적(Ball Guide)
3.2. 클럽 종류

1. 개요

홈페이지

Playdemic사의 모바일 골프 게임.
부분 유료 게임으로 기본적으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고 게임 내에서 공과 보석 등의 아이템들을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2. 게임 모드

골프 클래시는 크게 투어 경기, 토너먼트 대회 두개의 게임 모드로 나누어져 플레이할 수 있다.

2.1. 투어 경기(Tours)

골프 클래시의 기본적인 게임모드.

게임 초기 화면에서 골프 플레이 버튼을 누른 뒤, 1대1 플레이 버튼을 눌러 플레이 할 수 있다.

1에서 12까지 총 12단계의 투어로 나뉘어져 있으며 투어의 등급이 올라갈 수록 바람의 세기가 강해지고 조준바늘이 움직이는 속도도 빨라지며 티의 위치도 점점 뒤로 옮겨져 클럽의(특히 드라이버) 비거리능력의 중요성이 커진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무승부경기가 나오는게 보통이며 그래서 보통 투어경기는 무승부 후 par3 홀에서 홀에 공을 최대한 가까이 붙이는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인 슛아웃(Shootout)으로 승부를 판가름하게 된다.

골프클래시에서 게임을 한다고 할 때 말하는 기본적인 게임 모드이다.

2.2. 토너먼트 대회(Tournaments)

2주에 한번 격주로 일주일간 진행되는 말그대로 토너먼트 대회이다.

월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해 그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최종 대회 마감이 된다.

대회는 루키, 프로, 엑스퍼트, 마스터 네 개의 난이도로 나뉘어져 있고 어느 대회에 참여할 지는 자유이지만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내 리그의 등급보다 동등하거나 낮은 등급의 대회로만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토너먼트 대회에서도 각 게임의 승패 자체는 슛아웃으로 정하지만 토너먼트는 얼마나 적은 타수로 게임을 끝내는지 기록을 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슛아웃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다. 애초에 슛아웃 승패가 토너먼트 순위에 적용 되지도 않아서 공과 상자를 얻으려는 사람이 아니면 슛아웃은 포기하고 나와버리는 사람도 정말 많다.

높은 수준의 토너먼트 등급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록 개인 프로필에서 좋은 휘장을 얻을 수 있고, 대량의 클랜포인트, 클럽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 좋은 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골프 클래시에서 토너먼트 대회의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영향이라는게 정말 커서 토너먼트 대회로 클랜의 순위가 요동을 치며 개인의 클럽 수준이 대폭 올라갈 수도 있는 등 특히 상위 클랜일 수록 토너먼트 대회를 정말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골프 클래시에서 고수의 기준은 보통 토너먼트 실력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3. 클럽(Clubs)

골프 클래시에서는 한 게임 내에서 드라이버, 우드, 롱아이언, 쇼트아이언, 웨지, 러프아이언, 샌드웨지 이렇게 총 7개의 클럽을 사용해 게임을 진행한다.

3.1. 능력치

3.1.1. 파워(power)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능력.
골프 클래시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공을 그린 위로 보내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파워는 정말 중요한 능력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각 클럽들의 파워 능력이 모두 최대치일 경우 드라이버로 보낼 수 있는 최대거리인 240야드 범위 내에서 어떤 곳이든 클럽이 닿지 않는 공간이 없이 공을 보낼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예를 들어 자신이 사용하는 롱 아이언의 파워능력이 최대치가 아닐 경우 롱 아이언에서 우드로 바뀌는 지점에서 롱 아이언으로도 우드로도 지점을 설정할 수 없는 빈 공간이 생겨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3.1.2. 정확도(Accuracy)

perfect샷을 치지 못해 정확한 샷을 하지 못했을 때 오차를 적게 나게 해주는 능력.

즉 자신이 항상 perfect 샷만 때릴 수 있다면 정확도 수치는 적당히만 있어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어차피 자기가 계산한 그 위치로 정확히 보내려면 정확도 수치와 관계없이 perfect 샷을 해야만 그 곳으로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불법 프로그램으로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초고수라도 항상 perfect 샷만 칠 수는 없는데 초보나 하수 유저들은 당연히 삑사리를 내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정확도 능력치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다.

게임 내에서 공 착륙지점을 조정하다보면 조준과녁지점 주변에 한가운데부터 노란링, 빨간링, 파란링, 투명링, 흰링 으로 총 5겹의 링이 둘러 싸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정확도 수치가 높을 수록 이 5개의 링 크기가 작아진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공 위치 조정을 하고 공을 땡겨 바늘이 왔다갓다 할 때 바늘 과녁에도 노란링 빨간링 파란링 검은링 흰링으로 나와있는데 여기서 노란점의 perfect 샷을 때리면 과녁지점의 노란링 한가운데로 정확하게 가며 바늘이 노란링을 벗어나 빨간 링으로 가서 great 샷을 때리면 과녁지점의 빨간링 지역으로 간다.

즉 정확도 수치가 높을 수록 정확한 바늘 똑딱이조준에 실패하더라도 예상 지점보다 크게 다르지 않게 공이 날아간다.
만약 정확도가 매우 낮은 클럽을 사용하면서 조금의 실수로 great 샷만 하더라도 전혀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3.1.3. 탑스핀(Top Spin)

공이 땅에 떨어진 후 앞으로 더 굴러가게 해주는 능력.

게임 플레이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쪽에 공 모양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공의 종류와(티샷에서만 공을 바꿀 수 있다.) 위 아래 좌 우로 공에 회전을 줄 수 있는데 여기서 좌 우로 스핀을 주는 건 공의 능력치이며 위 아래로 스핀을 주는 것이 클럽의 능력치이다.

공을 최대한 멀리 보낼 때 탑스핀의 능력치가 정말 중요해 특히 드라이버에서 정말 중요한 능력치이고 웨지를 사용할 때에도 최대한 먼 거리에서 탑스핀을 많이줘 공을 최대한 땅으로 굴려서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게 해서 홀에 넣게 하는 등 유용한 능력치이다.

3.1.4. 백스핀(Back Spin)

공이 땅에 떨어진 후 앞으로 굴러가는걸 저지시켜주는 능력.

백스핀을 많이주면 공이 땅에 떨어지고 앞으로 거의 굴러가지 않아서 좁은 지역에 공을 보낼때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
온 그린 위로 공을 칠때도 그린 위에서는 공이 페어웨이에서보다 더 쭉 나가기때문에 적당한 백스핀을 적용하면 공을 홀로 정확히 보내고도 너무 쎄서 공이 튕겨나오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가시(The Thorn)나 수호자(The Guardian) 같은 백스핀 수치가 100인 클럽으로 백스핀을 최대로 준 후 치면 공이 땅에 떨어지고 앞으로 튕기는게 아닌 오히려 뒤로 튕겨버리는 것도 볼 수 있다.

3.1.5. 회전(Curl)

공이 땅에 떨어진 뒤 양 옆으로 굴러가게 해주는 능력. 보통 그냥 영어로 컬이라고 부른다.

공 위치 설정 후 공을 땡겨 바늘 조준할 때 공을 양 옆으로 밀어서 샷을 칠 수 있는데 이게 컬의 능력치이다.

공의 능력으로 좌우 스핀을 주면 양 옆으로도 회전을 줄 수 있는 것과 똑같은 능력이다.
하지만 공의 이 사이드 스핀(Side Spin)능력치와 다른 점은 사이드 스핀은 공 궤적으로 어디로 갈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컬은 공 궤적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게임을 많이 해서 얻는 감으로 알 수밖에 없다. 또 마찬가지로 공 궤적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세밀한 컨트롤은 고수라도 조금 어렵다.

하지만 사이드 스핀과 비교해서 컬이 가지는 강점도 있는데 사이드스핀은 그냥 공이 쭉 날아가서 착지하고 좌우로 굴러가는 반면에 컬은 날아가면서부터 공이 일직선이 아닌 커브로 궤적을 그리며 날아간다. 때문에 만약 공을 잘못 보내서 내 위치와 공을 보내야하는 목표점 사이에 나무같은 장애물이 있어 공을 보내기 곤란할 때 고의적으로 컬을 줘서 날아가는 궤적을 휘어지게 해서 장애물을 피해서 날리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 컬은 공의 사이드스핀의 능력보다 더 많이 좌우로 공이 꺾어지게 보낼 수 있다. 사이드스핀 능력에 컬까지 더해서 공을 꺾어버리면 이게 골프냐 소리가 나올 정도로 공이 좌우로 꺾어져서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3.1.6. 공 궤적(Ball Guide)

공이 땅에 착지한 뒤 어디로 얼만큼 튕겨 굴러가는지 공의 예상경로를 보여주는 능력.

클럽 종류와 상관없이 정말 중요한 능력치로 어떤 클럽이던간에 공 궤적수치가 높을 수록 공이 어디로 얼만큼 갈지 예측이 쉬워지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편해진다.

특히 슛아웃에서 많이 쓰이는 우드나 본격적으로 홀에 공을 넣을 가능성이 커지는 쇼트아이언과 웨지에서 공 궤적의 중요성은 정말 크다.

그냥 묻고 따질 것도 없이 공 궤적은 높을 수록 좋다.

3.2. 클럽 종류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