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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4:03:08

골드본

<colbgcolor=#191c19><colcolor=#ffffff> 골드본
파일:골드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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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의 모습
파일:골드본 25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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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박정훈
나이 17세 →25세[1]
성별 남성
학력 오줌고등학교


1. 개요2. 작중 행적
2.1. 한국판 8마일2.2. 한국발 탈모바이러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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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 않은가!
그렇구만...
영모... 근데 내 돈은...
X발 새끼...[2]
유튜버 호북이의 웹 애니메이션 한국판 8마일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이자, 트렌드세러의 멤버 중 한 명이다.

초반에는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주변인들과 다르게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캐릭터 특유의 개성있는 말투로 인해[3] 시청자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한국판 8마일 후속작인 탈모 바이러스에서도 등장하는데 그 부분은 문서참조

2. 작중 행적

2.1. 한국판 8마일

첫 화에선 영올드스타 피셜 오토튠 싱잉 랩을 마스터한 음악 천재라고 소개한다. 트렌드세러 멤버들과의 싸이퍼에서 영올드스타와 사스케이가 찢었다는 평가를 해줬다. 이후 편의점에서 사스케이한테 돈을 뜯기게 되는데, 사스케이는 핫바를 먹고싶다며 돈을 빌려놓고 택시를 타고 가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마 이때부터 사스케이에게 악감정이 생긴 듯 하다. 집으로 걸어가면서[4] 사스케이에게 혼자 쌍욕을 했다.

골드본의 사스케이 디스랩 연습 장면으로 2화가 시작된다. 그러던 중 사스케이에게 쇼미 지원영상을 같이 찍자는 전화를 받는다.[5] 이때 벌스 써둔게 없다고 말하자 사스케이에게 허슬 한다면서 왜 벌스 써둔게 없냐며 까였는데 정작 사스케이 본인도 예전에 썼던 가사를 재탕해 속으로 분노했다. 다음 날, 트렌디세러 멤버들은 모여서 지원영상을 찍었는데, 골드본이 첫 번째로 찍었으나 사스케이가 대충 찍어주는 모습에 열받아 사스케이가 영상을 찍을때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사스케이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골드본은 집에서 혼자 매우 분노해 사스케이를 디스하며 2화가 끝난다.

사스케이에게 카톡으로 지원영상을 받았다. 하지만 영상엔 얼굴도 제대로 안나오고 사스케이와 영올드스타가 대화하는 잡음도 섞인, 완전 대충 찍어준 지원영상이었다. 이후 편의점에서 멤버들끼리 만나는데, 사스케이가 골드본에게 지원영상 좀 보자면서 핸드폰을 뺏어서 결국 골드본의 사스케이 디스랩을 사스케이가 보게 된다. 그래서 골드본은 사스케이에게 디스랩을 받게 되고 사스케이는 골드본에게 후회할 거라면서 먼저 자리를 떠난다.

초반부에 사스케이의 보복에 대해 걱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후반부에서 사스케이에게 사과하면서 사스케이와 1화에서 나온 돈 문제 등에 대해 얘기하면서 화해한다. 그러나 사스케이는 본인의 얘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전화를 끊으며 골드본을 무시하는 행동을 해 골드본은 매우 열받아하며 다시 디스랩을 한다.

초반에 트렌디세러 크루끼리 모여 회의하는 장면에서 사스케이에게 돈 문제에 대해 계속 얘기하나 사스케이가 좀 닥치라는 말을 들었다. 영올드스타의 아이디어로 크루를 홍보하는 단체곡 영상을 찍게 되는데 여기서 제일 랩을 잘했다. 그러나 트렌디세러를 주제로 한 가사를 쓰지 않았다며 사스케이한테 잔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여자 래퍼가 영입된다고 했을 때 사스케이와 영올드스타는 엄청난 반응을 보였으나, 골드본은 딱히 관심이 없는 듯 하다. 그렇게 카페에서 신입 멤버 환영회를 열었는데, 골드본이 자신에게서 빌린 돈은 갚지도 않으면서 새 여자멤버 키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음료를 사주는 모습을 보고 극대노해서 집에서 영올드스타와 함께 사스케이를 디스한다.[6]

키키의 마음을 사기에 바쁜 영올드스타와 사스케이와 달리 카톡방에서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다른사람인줄 알았다 는 말을 하는 걸 보아 키키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이번 화에선 크루원끼리 모여 단체곡을 하는데, 사스케이가 가사가 너무 네거티브하다면서 골드본의 랩 도중 끼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키키는 칭찬하는 사스케이와 영올드스타의 모습에 골드본은 잘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며 돌직구를 날리고, 이에 멤버들과 갈등을 빚게 된다. 사스케이의 이중성에 화가 제대로 난 골드본은 사스케이와 싸우기까지 해, 키키는 크루 탈퇴를 선언했고 사스케이는 빨리 사과하라 했지만 골드본은 사과하지 않았다. 결국 사스케이는 주먹까지 휘두르고, 욕도 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키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사과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인다. 결국 골드본은 나도 이젠 못 해먹겠다며 자리를 떠버리면서 시즌2 2화가 끝난다.

저번 화에서 사스케이와 갈등을 빛은 골드본은 먼저 자리를 뜨게 되고, 영올드스타의 전화와 카톡을 받지 않고 그대로 잠적해 버린다. 그러나 골드본을 걱정하는 영올드스타와는 달리 사스케이는 연락도 하지 않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키키한테 핫바 하나 때문에 저러는 거라며 도리어 키키와 뒷담을 까는 모습을 보여 더욱더 욕을 먹고 있다. 후반부에도 영올드스타가 골드본을 언급했다.
이번 화에는 골드본의 분량이 거의 없다.

이번 화에도 분량이 없다시피 했으나 후반부에 사스케이와 크루원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싱잉랩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저번 화에 비해서 머리가 더 빠졌다.

버스를 타고 쇼미더머니 예선장에 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길을 잃은 듯하는 모습이 나왔다. 결국 길을 잃고 편의점에서 핫바를 먹는다. 설상가상으로 가방까지 잃어버려 집에도 못 간다.[7] 7개월 후 호등래퍼 지원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키키와 손지동 패거리가 트렌디세러 크루라면서 나오는 모습을 본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려 했으나 가방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버스를 타지 못해 엄마한테 전화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나온다. 사스케이가 호등래퍼에 지원한 키키를 저격한 사스케이를 보고 자신도 사스케이와 키키를 동시에 저격하는 랩을 한다.

사스케이와 키키를 저격하는 랩이 유튜브에 올라오자 댓글러들은 골드본이 고작 핫바 하나때문에 찌질하게 그러는거냐며 악플을 단다. 골드본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악플다는 댓글러들에게 화가나서 벽을 발로 찬다.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 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손지동 패거리에게 맞고 옷이 더러워진 사스케이를 보게된다.

손지동 패거리에 얻어터지고 옷이 더러워진 사스케이를 보고 그동안의 악감정이 솟구쳐서 사스케이에게 펀치를 날리려는 순간 사스케이는 진심으로 반성하는듯 하며 사과를 한다. 그리고 사스케이는 골드본에게 햄버거를 사주게 되고 골드본은 사스케이가 사준 햄버거를 허겁지겁 먹으면서 사스케이에게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다 듣게된다. 햄버거 가격을 듣고 충격을 받는것을 보니 그동안 비싼 음식을 못먹어본듯 한다. 본인도 사스케이에게 사과를 하며 사스케이와는 진짜 화해를 하게된다.

사스케이가 영올드스타를 놀이터에 부르고 영올드스타 앞에 나타난다. 영올드스타와 사스케이 말다툼 중 애니, 십덕 소리가 나오자 관심을 보였다. 그렇구만, 영모 뭐보나? 난 요즘... 결국 영올드스타가 사스케이를 때리자 골드본도 같이 사스케이를 때렸고[8] 2대 1의 싸움을 했다. 한바탕 싸운 후 결국 골드본과 영올드스타는 사스케이의 뜻에 동조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트렌디세러 원년멤버 세명이 같이 모여 키키와 손지동을 같이 저격하는 랩을 한다. 그리고 키키 손지동을 망하게 할 작전을 짠다.

이번화에는 분량이 없을뿐더러 대사도 두마디 밖에 없다.

이번화에도 분량이 적지만 사스케이가 알바하는 고깃집에서 회식할 때 맥주가 맛없다고 투정을 한다.

영올드스타와 같이 PC방에서 게임을 한다. 영올드스타와는 달리 게임을 못해서 욕을 먹는다. 게임하다가 피곤하다고 졸기까지 한다. 취한것으로 보인다. 사스케이가 학교 일진들과 손지동 패거리 양아치들에게 잡힌 상태에서 영올드스타에게 전화를 했는데 영올드스타가 눈치를 채고 골드본을 깨운다. 마지막에 랩을하는 모습으로 1화를 마친다.

사스케이가 맞고있는것을 알고 미리 신고를 한 뒤 영올드스타와 함께 사스케이가 말한 그 장소로 이동한다. 영올드스타가 가면서 랩을 하는데 거기다 추임새를 넣어준다. 영올드스타가 경찰에 다시 신고를 하는데 그 도중에 사스케이가 다니던 설사고의 한 일진과 마주쳐서 결국 영올드스타와 함께 손지동 패거리 양아치들에게 끌려간다. 손지동이 떨고있는 영올드스타를 때리려고 하자 골드본은 손지동에게 래퍼면 랩으로 붙자고 말한다.

손지동에 래퍼면 랩으로 붙자고 했지만 손지동 패거리와 설사고 일진들에게 비웃음을 당한다. 손지동에게 돌아오는 답은 본인은 래퍼가 아니다였고 손지동에 의해 그나마 남아있는 앞머리마저 뽑히며 더한 위협을 받는다. 손지동은 아마 여기서 탈모 바이러스에 감염된듯 하다. 하지만 그 위협에 굴하지 않고 얼굴이 더 붉어진 상태에서 폭풍 디스랩을 뱉어낸다. 그러나 손지동에과 일진들에게 먼지날리게 폭행을 당한다. 폭행당하다 손지동 패거리 중 한명인 김정균의 신발에 구토를 한다. 골드본이 맞고있을 때는 사스케이가 랩을 뱉었고 사스케이가 맞고 있을때 골드본이 랩을 뱉었다. 그렇게 랩 vs 폭력의 싸움이 진행되었다. 영올드스타도 자신만 찐따로 남기 싫어서 눈을 질끈 랩을 했는데 눈을 떴을때는 일진들은 없고 소음신고 받고 온 경찰들 뿐이었다. 뒤이어 담을 넘다 적발된 손지동을 보고 집단폭행 가해자로 지목한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25살이 되었다. 헬스장에서 등장하는데 말라있던 청소년기와는 달리 온몸에 근육이 붙어있다. 하지만 피부색이 빨간건 여전하다. 영올드스타가 사스케이와 만난뒤 헤어지는 길에 영올드스타 앞에 나타난다. 생각이 꽉 막혀있는 영올드스타에게 조언을 해주고 한국판 8마일은 영올드스타, 사스케이, 골드본의 랩으로 막을 내린다.

2.2. 한국발 탈모바이러스

3. 기타


[1] 에필로그[2] 작중 괘씸하거나 화가 날때 혼잣말로 조용히 속삭이는 말이다. 한 번은 이 말을 가사로 신영모를 까는 노래를 제작하기도 했다.[3] 유튜브나 생방송을 보면 골드본의 말투를 따라하여 쓴 댓글이 꽤 많다.(대표적으로 "~하지 않은가!")[4] 사스케이에게 돈을 빌려주느라 차비도 없어 집까지 걸어가야했다.[5] 연락처에 시X새끼라고 저장해 둔 걸 보면 상당히 많은 악감정이 있는 듯하다.[6] 전형적인 힙찔이인 영올드스타와 작중 최악의 찐따이자 쓰레기로 평가받는 사스케이에 비해 그나마 정상적인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유일하게 호평을 듣고 있다.[7]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하는데 매우 안쓰럽기 그지없다.[8] 이건 사스케이가 자신에게 욕했다는 이유만으로 때린 것이다.[9] 탈모 바이러스를 보면 오찬영과 신영모를 내려다볼정도로 큰것을 알수있다. 부쩍 커진 근육과 덩치는 덤.[10] 영올드스타는 똥통고, 사스케이는 설사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물론 가상의 고등학교지만..[11] 정확히는 크루의 목적을 잃어가고 키키에게 잘보이려고만하는 사스케이에게 화가나서 그만한다 하며 잠적한다.[12] 하지만 결국 키키와 손지동 패거리를 몰락시키고 다시 자리를 되찾자는 목표를 가지며 다시 뭉친다.[13] 허나 호북이가 밝힌 바로는 황금뼈 Goldbone은 자신의 지인이며 캐릭터 디자인과 닉네임만 모티브로 하고 성씨가 박씨도 아닐뿐더러 성격, 랩스타일, 취향도 다르고 탈모(..)도 없다고 밝혔다. 다행이네즉 황금뼈 Goldbone과 골드본은 모습만 같은 전혀 다른 인물이다.[14] 시즌 2의 3화부터 사스케이에게 크게 화난 이후부터 피부색이 항상 붉은 색이었는데 그 뒤부터는 화가 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붉은 색 피부를 띄고있다.[15] 호북이의 말에 의하면 차기작 스포일러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판 8마일 외전 마지막 장면에 한국발 탈모 바이러스 커밍 쑨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