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 본선 맵 | |||
골드러시 | 투혼 | 글라디에이터 | 크로싱 필드 |
골드러시(Gold Rush) | |
맵 정보 | |
타 입 | 내외곽 전장분리형 힘싸움맵 |
사이즈 | 128 × 128 |
인원수 | 3인용 |
타일셋 | Desert (사막) |
맵 제작자 | 김응서 |
이 맵이 사용된 공식 리그 |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 |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상대전적 | |
테란 : 저그 | 2 : 3 |
저그 : 프로토스 | 4 : 2 |
프로토스 : 테란 | 2 : 4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맵으로, 24강 본선부터 사용된다.
중앙의 해골 마크가 돋보이는 맵으로 트로이, 트라이애슬론처럼[1] 뒷마당에 에그와 중립 어시밀레이터로 관문을 만들어 놓았다.
0.95 버전이 발표된 후 前 프로게이머들의 맵 분석에 따르면 상당히 복잡하게 만들어진 맵이고, ASL 시즌 4의 24강이 열리기 전인 시점에서는 역상성맵이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와이고수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상당히 재밌는 맵이라고 반응이 괜찮았다. 투혼, 서킷 브레이커같은 무난한 맵만 계속 스폰빵에 나왔었는데 이런 컨셉맵이 등장했으니 반응이 좋을 수밖에 없었다. 실제 경기 양상도 배만 불리며 수비적으로 게임하는 것보다는 끊임없이 공격과 견제를 교환하는 경우가 많아 박진감이 넘친다는 평이었다.
0.99 이전 0.96 버전까진 위치별 유불리가 심하다고 평가됐다. 특히 12시 토스 5시 테란이면 테란이 거의 필승한다는 의견들도 있었을 정도. 12시 지형이 앞마당의 경우 가스가 언덕 너머의 탱크에 직접적으로 포격받는 데다, 5시의 경우에는 토스가 앞마당 견제하기가 너무 까다롭다는 의견도 있었고, 테란이 12시에서 저그를 상대하게 된다면 뒷마당 뮤탈을 막기가 까다롭다는 의견이 많다. 두뎃으로 지형을 좁혀놓는 바람에 지상군과 터렛만으로는 뮤탈을 막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2017년 9월 10일 현재 자원 배치와 논란이 된 지형을 일부 수정한 1.1 버전이 새로 업데이트 되었다. 센터 멀티의 위치와 자원 배치 및 가장 큰 논란이 된 2시 언덕 지형이 중점적으로 수정되었다. http://blog.naver.com/kangkuyol/221089226913
[1] 단 트라이애슬론은 중립 에그를 아비터로 클로킹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