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화 | 비틀트루퍼 | B·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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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곤충족을 중심으로 한 굿 스터프 덱. 곤충 링크 등으로도 불린다.2. 상세
TCG판 던 오브 마제스티에서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한 비틀트루퍼를 시작으로,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첫 등장한 뇌화,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신규 지원을 받은 B·F 등을 통해 다양한 곤충족 몬스터들을 전개하는 것이 핵심인 덱이다.본래 존재하던 곤충족 카드들은 각자의 카드군에 맞추어 일부의 범용 곤충족 몬스터들을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되었으나, 근래에 새롭게 등장한 카드군들인 비틀트루퍼, 뇌화가 종족 범용성이 높은 지원으로 등장하였다. 기존 인섹터 하가/덱 관련 곤충족 서포트 카드들, 인잭터의 일부 파츠도 일부 투입되기도 했다.
그 후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지원을 받은 B·F 또한 굿 스터프의 지원 이미지가 강해지며 기존에 존재하던 곤충족의 범용 지원 카드들을 이용한 굿 스터프 형식의 덱이 구축되었다.
비틀트루퍼는 융합 소환 및 링크 소환을 중심으로 하는 카드군으로 암드혼, 새턴을 통한 몬스터 전개, 스팅기 랜스의 묘지 견제와 후속 확보 능력, 에이스 몬스터 아틀라스와 전용 카운터 함정을 통한 안정감있는 결과물을 담당하지만, 테마의 전개 능력 부족으로 다른 카드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뇌화는 곤충족, 식물족, 파충류족을 지원하기 위해 나온 링크 소환을 중심으로 하는 카드군으로 자체 특수소환 효과를 가진 하급몬스터들과 오오가미누시, 다이오가를 이용해 견제와 후열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지만, 전개력 이외에는 테마 자체의 결정력 및 견제력이 부족한 편이다.B·F는 싱크로 소환을 중심으로 하는 카드군으로, 신규 지원을 받으면서 덱 내에서 전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레이피어를 통한 전개력의 보강, 새로운 에이스인 파르티잔을 통한 후열견제능력 보강이 장점이다. 하지만 전개의 안전성이 상당히 낮은 편이며, 전개 중 곤충족 소환 제약을 걸기에 일부 뇌화 카드 및 에스:피 리틀나이트 같은 범용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따라서 곤충 gs는 이런 장단점을 적절히 조율하여 덱을 구축하게된다. 주로 B·F나 뇌화를 사용해 기본적인 전개를 하고, 비틀트루퍼 카드들을 통해 빌드 안정성을 높여 턴을 받고 자신 턴에 고타점의 에이스 몬스터들로 비트를 하는 형식으로 플레이 기틀을 잡는편.
다른 굿 스터프 덱들과 같이 덱 장수는 40장 ~ 60장 사이의 다양한 형식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으나, 최근에는 패 말림을 감수하고 공격권을 많이 넣은 50 ~ 60장 형태의 덱들이 많은 편이다. [1]
2.1. 장점
- 증식의 G 서치와 높은 통과율
현재 유희왕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패트랩 카드 중 하나인 증식의 G를 자체적으로 서치할 수 있다. 특히 선공 전개 후 세라핌 파피용과 스팅기랜스를 통해 무덤의 지명자를 회피 할 수 있어 안정적인 통과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 패와 후열에서 발동되는 견제 카드들
묘지에 아무 곤충족만 있다면 묘지 견제와 더불어 후속을 마련해주는 비틀트루퍼 스팅기 랜스, 상대 증식의 G와 응전의 G와 같은 카드들을 케어해주며 전개를 돕는 무사충단의 보급병, 아자미나 같은 마법을 통한 전개 덱들을 직접적으로 카운터하는 응전의 G, 곤충족 미도라시인 스캐리 모스, 후공 돌파를 돕는 고키폴, 그리고 서치가 가능한 함정 카드인 비틀트루퍼 플로트 스팅과 뇌화 다이린쿠비카리마이와 같은 카드들을 사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 견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명왕결계파와 일적과 같은 돌파계 카드들에 굉장히 적은 타격으로 견제의 수를 유지할 수 있다.
- 소환하기 간편한 고타점의 몬스터들
과거엔 고레벨 몬스터들이 상대적으로 공격력이 낮아 최고 타점이 소환하기도 힘든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의 3500이 끝이었던 과거와 달리 인빈시블 아틀라스, 헤라클레스, 다이오가, 수관의 갑제 베어그램, 파르티잔과 같이 3000 이상의 타점을 보유한 몬스터들이 다수 등장하여 타점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헤라클레스를 제외한 나머지 몬스터들은 매 턴마다 자체 효과 및 다른 카드들 간의 조합을 통해 끊임없이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 고효율의 종족 지원
턴 제약 없이 서치 및 덤핑이 가능한 공진충, 견제와 전개에 모두 능동적으로 사용가능한 응전의 G와 고키폴. 또한 공격력 1000 이하의 곤충족을 소환하는 무장봉기, 한번에 3장의 개체수를 불려주는 크롤러 소우마 등 곤충족만의 고효율 종족지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잭터 피코팔레나, 세라핌 파피용과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와 같은 고성능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채용 가능한 것도 장점.
- 저렴한 덱 가격
비티어 덱들 중에서도 덱 내의 필수 카드들의 가격이 낮은 편이어서 저렴한 가격에 덱을 맞출 수가 있다. 실제로 덱 내에서 가장 비싼 카드가 증식의 G이기에 사실상 증식의 G가 에이스 몬스터가 아니냐는 농담 아닌 농담도 있을 정도.
2.2. 단점
- 부족한 패트랩 관통력
여러 지원들을 받으며 이전에 비해 상황이 좋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점. 이펙트 뵐러나 무한포영, 하루 우라라 등 다양한 패트랩에 대한 내성이 적으며, 특히나 디멘션 어트랙터, 드롤 & 로크 버드, 증식의 G와 같은 잔존효과 계열의 패트랩들은 턴을 그대로 넘겨야 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저점이 존재한다는 것이 위안.
- 몬스터에 치중된 견제력
덱 내에서 후열을 견제할 수 있는 카드가 다이린쿠비카리마이, 그랜드 파르티잔, 취향이 극히 갈리는 쿠로카미츠키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마저도 다이린쿠비카리마이는 사실상 한 장 밖에 파괴하지 못하고, 그랜드 파르티잔은 대량 파괴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나 이마저도 수동적이다보니 전반적으로 후열 견제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 뼈 아픈 곤충족 제약
비틀트루퍼와 B·F 몬스터들 중 일부가 필드에 나와있을 경우 곤충족 제약 혹은 턴 동안 종족 특수소환 디메리트가 걸려있어 범용 몬스터들의 사용이 제한 된다. 곤충족 안에서도 부족한 부분을 매꿔줄 몬스터들이 몇몇 존재하기는 하나, 여러 용병들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다른 덱들에 비해선 아쉬운 부분.
- 상당히 잦은 패말림
B·F 이외의 카드로 전개를 시작하는경우 패 조합에 따라 전개가 애매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특히 공진충과 응전의 G, 고키폴과 같은 카드들은 단독으로 전개가 불가능하며, 하필 전개의 핵심인 B·F-맹격의 레이피어가 필드 위에 곤충족 몬스터만 있을 것을 요구해서 공진충으로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를 뽑는 선택지도 제한된다. 그 밖에도 다른 카드의 효과로 서치를 해야 효율이 좋은 카드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도 문제로 꼽힌다.
3. 덱 구축
3.1. 비틀트루퍼
- 비틀트루퍼 스팅기 랜스
- 보통 전개 중에는 아틀라스의 효과로 소환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전개 중일 때는 랜딩이나 포메이션을 서치한다. 상대 턴에는 증식의 G를 지키는 동시에 상대 묘지까지 견제를 시켜주고 추가로 카드 서치까지 해주는 만능 카드. 패에 잡고 견제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3장, 그외의 경우는 1~2장으로 매수를 줄인다.
- 비틀트루퍼 스카우트 버기
- 소환유발 효과로 패 / 덱 / 묘지에서 동명의 카드를 불러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그대로 암드혼을 뽑거나 로커스트 킹으로 저점 빌드를 세울 때 쓰인다. 필드에 있는 동안 곤충족 소환 제약을 걸기에 이를 유의해야한다. 보통 2장 투입 된다.
- 비틀트루퍼 어썰트 롤러
-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를 제외하고 특수소환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새턴이나 공진충과 같은 카드와 시너지가 좋고 전개 유연성을 위해 1장 정도 투입되는 경우가 잦다.
- 비틀트루퍼 스케일 폭탄
- 곤충족 몬스터 소환 시 함께 소환되는 개체수 증식 효과가 있다. 3레벨이라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의 소재로 쓰이거나 링크 몬스터의 소환에 사용된다. 몬스터 견제 효과까지 덤으로 달려있기에 좋은 카드. 개체수를 불리는 카드들이 많이 등장해 덱 여유공간에 따라 0~1장 투입된다.
- 비틀트루퍼 마이티 넵튠
- 제외 된 곤충족 3장을 되돌리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원 소모가 극심한 곤충족으로서는 굉장히 귀중한 카드이다. 게다가 효과 파괴 및 제외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패에 잡혀있으면 말림패로 작용하고, 넵튠의 효과가 간절할 정도로 필요한 상황도 흔치 않는다는 점 때문에 보통 0장 ~ 1장 투입된다.
- 비틀트루퍼 암드혼
- 곤충족에 대응해 일소권을 추가시켜주는 효과와, 묘지의 곤충족 카드 3장을 제외하고 소환되는 전개에 특화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새턴과 조합하면 단번에 2~4링크수를 불릴 수 있기에 사용하기에 따라 결과물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스카웃 버기와 마찬가지로 필드위에서 곤충족 제약을 거니 주의하자.
- 비틀트루퍼 인빈시블 아틀라스
- 비틀트루퍼 크루엘 새턴
- "특수 소환 성공시" 덱에서 비틀트루퍼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와 비틀트루퍼 몬스터가 제외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1번 효과로는 플로트 스팅이나 스팅기 랜스 등의 카드들을 서치한다. 2번 효과는 암드혼, 베어그램, 어썰트 롤러와 상성이 좋다. 레벨도 5이기에 인스턴트 퓨전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디는 것도 장점. 필드마법으로 특소시킬 경우에도 서치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니 라이프 여유있다면 고려해보자.
- 비틀트루퍼 앱솔루트 헤라클레스
- 소환 시 다음 자신의 턴 종료 시까지 완전 내성을 얻고, 배틀 페이즈 종료 시에 공격력 3000 이하의 곤충족 몬스터를 소생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높은 타점과 떡내성으로 안정적으로 전선유지가 가능하나, 곤충족 몬스터를 네장이나 요구하는 소환 조건이 문제.
- 비틀트루퍼 랜딩
- 정직하게 패 /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새턴이나 무사충단의 중기병을 소환할 때 쓰인다. 2번 효과로 제외트리거를 만들며 회수가 가능하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 비틀트루퍼 플로트 스팅
- 비틀트루퍼 전용 몬스터 대응 카운터 함정. 필드 위에 비틀트루퍼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 가능하다. 새턴과 스팅기랜스로 서치가 가능하고, 필드 위에 공격력 3000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가 존재하면 매 턴마다 회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 비틀트루퍼 디센트
-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로 필드 위에 공격력 3000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가 존재하면 추가로 비대상 마함파괴가 붙는다. 랜딩이나 플로트 스팅에 비해서는 우선도가 떨어지기에 40장 축에서는 쓰이지 않고 60축에서 주로 사용한다.
- 비틀트루퍼 포메이션
- 묘지에서 비틀트루퍼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와 곤충족 몬스터가 전투 / 효과 파괴 시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를 지닌 필드 마법. 보통 이 효과로 아틀라스나 새턴을 소환하는 데,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입는다는 것이 단점이다. 전개 과정에서는 랜딩이나 플로트 스팅에 비해 우선도가 떨어져 상대턴에 발동한 스팅기랜스로 가져오는편이다.
3.2. 뇌화
- 뇌화의 야하즈카미키리
- 제외 상태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를 되돌리고 소환 되는 효과와 뇌화 링크 몬스터의 소재가 되었을 경우 레벨 4 이하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1번 효과는 제외 기믹을 주로 사용하는 곤충 gs 입장에서는 충족하기 쉽고, 2번 효과를 통해 공진충과 응전의 G의 유언효과를 재사용하여 고점을 뚫게 도와준다. 속성이 빛 속성이기 때문에 서치 카드가 부족하다는 것이 아쉬운 점. 보통 1장 투입된다.
- 뇌화의 히메쟈노메
- 자신을 패에서 버리고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와, 제외 된 턴의 엔드 페이즈 시에 필드 위 곤충족 / 식물족/ 파충류족 종류만큼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1번 효과는 어떤 곤충족이든지 소환이 가능하기에 그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며, 2번 효과는 사실상 한 장밖에 뽑지 못하지만 패 보충 효과이기에 쏠쏠한 편. 보통 1장 투입된다.
- 뇌화의 마리코베
- 패에서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와, 소환 시 뇌화 카드를 두장까지 서치하고 패 한 장을 제외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야하즈카미키리와 히메쟈노메를 가지고 온 후 히메쟈노메를 제외시켜 야하즈카미키리의 소환 조건을 보조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효과로 패에 복수매로 잡힌 공진충의 효과 격발을 보조해줄 수 있다. 뇌화축 곤충GS에서 필수로 사용되었으나, B·F 신지원 이후에는 덱에서 빠지는 추세이다.
- 뇌화의 요로이토카게
- 묘지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를 제외하고 소환되는 효과, 패를 버리고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이외의 몬스터를 대상 바운스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묘지 제외트리거를 만들어줘 공진충과 조합이 가능하나 종족이 파충류이기 때문에 투입률 자체는 낮은편.
- 뇌화의 무샤도쿠로
- 묘지에서 뇌화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와 뇌화링크 공통 소생효과를 가지고있다. 야하즈카미키리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 카드 또한 마리코베와 같이 식물족 몬스터이기에, 구축에 따라 덱에서 빠졌다가 투입되었다가를 반복하는 애매한 포지션의 카드이다.
- 뇌화의 오오가미누시
- 묘지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 두 장을 제외하고 덱에서 뇌화 함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와 뇌화링크 공통 소생효과를 가지고있다. 3 링크 몬스터이기에 암드혼과 아틀라스의 중간 다리로 적절한 몬스터이고, 1번 효과 또한 공진충과 그랜드 파르티잔의 효과 격발을 돕는 동시에 후열을 마련해줘 1장은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 뇌화의 쿠로카미츠키
- 묘지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 두 장을 제외하고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와 뇌화링크 공통 소생효과를 가지고있다. 곤충 gs 내에서 귀중한 후열 견제 효과를 지니고 있으나, 파충류족이기 때문에 채용률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 뇌화의 다이오가
- 뇌화의 에이스 몬스터. 상대가 덱 /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소환 했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두 장을 비대상 파괴하는 효과와 뇌화링크 공통 소생효과를 가지고있다. 5 링크 몬스터이나 2개체로 쉽게 소환 가능한만큼 효과도 수수한 편이다. 그래도 무난한 견제 효과를 지닌 곤충족 몬스터인만큼 오오가미누시와 함께 채용률이 가장 높은 뇌화 링크 몬스터이다.
- 뇌화다이린쿠비카리마이
-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종족 수만큼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함정 카드. 실질적으로는 한 장밖에 파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후열 견제가 가능한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이기에 1장 투입된다.
- 뇌화의 사라시후지
- 필드 위에 몬스터로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와 제외 된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카드 두 장을 회수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닌 카드. 뇌화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상대 묘지의 카드도 제거가 가능하고, 매 턴마다 제외 된 곤충족 몬스터의 자원 회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데저트 로커스트를 사용해 상대 턴에 플뢰르 드 바로네스 소환하는 데에도 쓰이기도 한다.
3.3. B·F
- B·F-독침의 니들
- 소환 시 B·F 몬스터를 서치하고 다른 곤충족 카드를 릴리스 하고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프리체인 효과를 가진 튜너 몬스터. 곤충 gs에서는 가장 중요한 카드이자 이 카드 자체만으로도 저점이 성립되기에 B·F 주축이라면 필히 세 장을 넣어야 하는 카드이다.
- B·F- 맹격의 레이피어
- B·F가 곤충 gs의 핵심 엔진이 되게 해준 1등 공신. BF-독풍의 시문과 유사하게 지속 마법 B·F·W를 놓고 특수 소환 되어 다른 B·F 몬스터의 소환을 돕고 묘지에서는 B·F 몬스터의 레벨을 조정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보통 이 효과로 알바레스트의 레벨을 3으로 만들어 로커스트 킹을 엑시즈 소환 할 때 쓰이곤 한다. 이 카드와 패 코스트만으로 대량 전개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필드 위에 곤충족 몬스터만이 있을 것을 요구하고, 코스트도 곤충족 카드 한 장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 아쉬운 점.
- B·F-필중의 핀
- 패에서 특수 소환 되는 효과와 필드 위 핀의 수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지닌 카드. 덱 내의 유일한 1레벨 몬스터이기에 주로 레이피어어와 함께 사치의 싱크로 소재가 된다.
- B·F-연격의 트윈보우
- 패에서 쉽게 특수 소환 되는 개체수용 카드. 특수 소환 후부터는 곤충족 제약이 걸리기에 유의 해야한다.
- B·F-속사의 알바레스트
- 소환 시 레벨 3 이하의 묘지의 B·F 카드를 소생시켜주는 효과와 파괴 시 패 / 덱에서 B·F 몬스터 한 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 소생 효과는 때 이기 때문에 알바레스트를 체인 1, B·F·W를 체인 2로 사용해야 전개가 가능하다.
- B·F-신사궁의 사치
- 소환 시 자신을 튜너로 취급하는 효과와 필드 위 지속 마법 카드를 패로 되돌리고 B·F의 일반 소환권을 추가 시켜주는 효과, 싱크로 소재로써 묘지에 보내졌을 때 제외 된 B·F 몬스터 수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주로 2번 효과로 B·F·W를 올린 뒤 다시 발동하고나서 알바레스트를 일반 소환 하는 식으로 활용 된다.
- B·F-혁명의 그랜드 파르티잔
- B·F의 신규 에이스 몬스터. 효과 파괴 내성과 제외 된 곤충족 몬스터 수만큼 곤충족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것, 제외 되었을 경우 특수 소환 되어 필드 위의 카드를 파괴하고 파괴한 수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수관의 갑제 베어그램이나 무사충단의 중기병, 바이오인섹트아머 등을 통해 상대를 견제한다. 곤충족을 대량 제외하는 이 덱의 특성상 공격력은 5000을 우습게 넘기며, 몇 없는 후열 견제 효과를 지녔기에 몹시 소중한 카드.
- B·F·W
- 무장봉기
- 덱에서 공격력 1000 이하의 곤충족 몬스터를 소환하고, 필드 위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지녔다. 사실상 공진충을 불러오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카드이다.
3.4. 기타 범용 카드
- 공진충
- 곤충족의 핵심 서치 / 덤핑 요원.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질 경우 고레벨 곤충족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와 제외된다면 아무 곤충족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2가지 효과를 가졌다. 두 효과 모두 턴제약이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우려먹으면 우려먹은 만큼 서치와 덤핑을 할 수 있다.
- 응전의 G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증식의 G를 서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존재로 곤충 gs는 증G가 단순한 패트랩이 아닌, 결과물로 빌드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패트랩으로서의 효과도 조건은 빡빡하지만 나름 준수하다는 점도 장점.
- 고키폴
-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레벨 4인 곤충족 몬스터를 패에 넣을 수 있는 카드. 추가로, 패에 넣은 카드가 일반 몬스터라면 그대로 패에서 특수소환 한 후 1파괴까지 챙길 수 있다. 주로 공격력이 가장 낮은 킬러비가 투입된다.[3]
- 수관의 갑제 베어그램
- 패 / 묘지의 곤충족 / 식물족 카드를 세 장 제외하고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 되는 룰효과와 이 카드의 직접공격을 포기하는 대신 식물족 / 곤충족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자신의 마법, 함정의 효과에 상대의 몬스터효과 체인불가를 부여하는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곤충족 세 장을 제외하는 효과는 공진충이나 그랜드 파르티잔과의 궁합이 좋아 매 턴 상대 필드 카드를 파괴 시키면서 고타점 몬스터를 두 장씩 불러내는 것도 가능하다.
- 무사충단의 보급병
- TCG판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선행 발매 된 카드로, 곤충족 몬스터 효과 발동에 반응하여 특수 소환 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 때 그 효과가 상대가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그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기에 상대 증식의 G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융합 소환을 실행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훌륭한 카드. 레벨도 5레벨이기 때문에 그랜드 파르티잔과 같은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 무사충단의 중기병
- 보급병과 함께 등장한 융합 몬스터. 에스:피 리틀나이트와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리틀나이트와는 다르게 완전한 프리체인이라는 점. 덤으로 효과 파괴 내성도 가지고 있어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통 그랜드 파르티잔과 함께 필드에 세워 상대 몬스터 제외 + 마법 / 함정 대량 파괴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 바이오인섹트아머
- 패, 묘지에서 곤충족 몬스터에게 장착되어 배틀 페이즈 / 메인 페이즈 2 동안 공격력을 1500, 수비력을 2000 올려주는 카드. 장착 몬스터가 필드 위를 벗어나면 제외되는 디메리트가 있으나, 보통 그랜드 파르티잔에 장착하여 메리트로 사용하는 편.
- 완전체 그레이트 인섹트
-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새롭게 지원 받은 융합 몬스터. 피코팔레나와 조합하면 1링크 몬스터처럼 뽑을 수 있는 몬스터로 필드 마법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2번 효과는 쓰이지 않는 편이며 사실상 중간다리 용도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 스캐리 모스
- 곤충족 미도라시. 특수 소환 락을 거는 효과 밖에 없기 때문에 빌드에 따라 무력화되 경우가 존재하지만, 메인 덱 몬스터이기에 곤충 gs 내에서 여러 방법으로 가져와 소환 시키기 편한 카드. 나름대로 저점 필드를 꾸릴 때에 쓰이기도 한다.
- 꿈매미 스이밍밍
- 공격표시 곤충족 몬스터가 있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되고, 소환 시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카드. 전개용으로 자주 쓰이며, 애니메이션에서 처럼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
- 이 덱의 유일하다시피 한 엑시즈 몬스터. 필드에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 했을 때, 그몬스터를 대상으로하여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신 필드 곤충족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 자신의 표시 형식이 변경 되면 묘지에서 곤충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 자신 턴에는 필중의 핀의 효과에 반응해 공진충 같은 몬스터를 소환하고, 상대 턴에는 퍼미션 카드로써 사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은 카드. 예전에는 스카우트 버기나 스케일 폭탄으로만 소환할 수 있어서 소환 난이도가 높았으나, 레이피어의 등장 이후 B·F에서도 자체적으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크롤러 소우마
- 필드 위 몬스터를 뒷면 수비로 하고 특수 소환 되며, 레벨을 낮춘만큼 크롤러 몬스터를 레벨에 맞추어 뒷면 수비 / 앞면 수비로 특수 소환시키는 효과를 지닌 카드. 이 카드만으로도 대량 전개가 가능해져 굉장히 유능한 카드이지만, 이 카드 때문에 말림패가 2장 많아진다는 것이 단점. 40장 덱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60장 덱에서 많이 쓰인다. 보통 엑산과 스파인을 한 장씩 넣는다.
- 프레잉 맨티스
- 토큰을 소환하는 3번 효과 때문에 채용되는 카드. 공진충과 디아볼란티스 같은 카드로 묘지로 보내 효과를 발동 시키는편.
- 가드 맨티스
- 1000 라이프를 지불하고 패에서 소환 가능한 레벨 4 곤충족 카드. 쉽게 꺼내는 1개체라는점에서 채용가치가 있다.
- 사일런트 인섹트
- 필드 위에 있는 동안 지속 마법 / 함정 카드 효과를 무효 시키는 카드. 파피용 같은 카드로 꺼내어 순성의 지속 마법/함정과 같은 고밸류 영속 카드들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낮은 능력치를 가졌기 때문에 자이언트 메시아 같은 카드의 도움이 필요하다.
- 데저트 로커스트
- 소환 시 현재 턴을 진행 중인 플레이어의 패를 한 장 버리게 하는 효과와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을 실행시켜주는 싱크로 튜너 몬스터. 주로 플뢰르 드 바로네스나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소환 하는 경우에 쓰인다.
- 퀸 버터플라이 다나우스
- 어드밴스 소환 되어있는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레벨 4 이하의 곤충족 몬스터 세 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 시켜주는 카드. 암드혼의 효과로 일반소환하고 공진충과 응전의 G를 소생하여, 대량의 자원을 벌어올 수 있다.
- 기생충 파라노이드
- 프리체인으로 필드의 몬스터에게 장착할 수 있으며 장착 된 몬스터는 곤충족이 되고 곤충족에게 공격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 장착취급의 이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 패에서 레벨 7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 시키는 효과를 가졌다. 난나-레퀴엠 등의 특정 종족을 요구하는 전개를 끊어낼 수 있으며 궁극변이체 곤충 여왕등의 고밸류 몬스터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 원환사 페아리
- 레벨 3 곤충족 튜너 몬스터. 묘지에 곤충족 / 식물족 몬스터가 있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 되는 효과와 곤충족 / 식물족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가 될 경우 튜너 이외의 몬스터로 취급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적당히 전개용으로로도 쓸만하고 튜너 자체가 흔치 않은 곤충GS 입장에서도 괜찮은 카드.
- 란카의 충혹마
- 일반 소환 시 덱에서 충혹마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를 지녔다.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한 키노의 충혹마를 가져와 플레시아의 충혹마를 소환하여 상대의 패유발을 케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기에 취향이 갈리는 파츠이다.
- 알로메루스의 충혹마
- 묘지에서 레벨 4의 곤충족 / 식물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시키는 효과와, 자신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가 파괴 / 제외 되었을 경우 그 중 한 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 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전개용으로 간혹 쓰이는 편이나 덱 스페이스 문제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 아티푸스의 충혹마
- 필드 위 곤충족 / 식물족 몬스터 수만큼 필드 위의 앞면표시 카드를 대상으로하여 무효로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묘지에 함정 카드가 존재한다면 공격력 상승 및 상대 카드 한 장을 파괴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할만한 3링크 몬스터.
3.5. 비곤충족 카드
- 초중무사
- 비틀트루퍼에서부터 언급되어오던 기계족 몬스터 카드군.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새롭게 지원을 받아 1핸드 전개만으로 마랑 디아볼란티스 + 1에서 8 레벨 펜듈럼 스케일, 패의 공진충을 만들어내어 대량 전개를 가능하게 해준다. 게다가 선 턴에 플뢰르 드 바로네스와 같은 퍼미션 몬스터를 꺼내고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초중무사 사용시 지명자류 마법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 초중신동 워커-U4
- 펜듈럼존에 있을 때 덱에서 초중무사 펜듈럼 몬스터를 놓고 특수 소환 되는 효과와, 싱크로 소재가 되었을 때 다시 펜듈럼 존에 놓이는 효과를 지닌 튜너 몬스터. 한 장만으로도 가공할만한 전개력을 보여준다. 초중무사 축에서는 이 카드를 어떻게든 패에 끌어오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 초중승병 빅벤-K
- 워커-U4로 끌어오는 펜듈럼 몬스터. 펜듈럼 효과로 덱에서 초중무사소울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 패에 잡히는 순간 엄청난 호감 패가 되기에 보통 두 장이 투입된다.
- 초중무사소울 가이아 부스터
- 필드 위 초중무사 몬스터에게 장착 가능한 효과와 장착 상태일 때 필드 위에 특수 소환 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한 장 투입된다.
- 천년
- 인피니트 포비든에서 첫 등장한 카드군으로, 지속 마법으로 취급되어 필드 위에 놓여지고, 라이프를 소모해 특수 소환 되어 효과를 발동하는 것이 핵심인 카드군이다. 따라서 일소권을 소모하지 않고도 전개가 가능해지고, 이 카드들로 상대의 패트랩을 받아내고 곤충 기믹으로 우회하는 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선턴에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나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같은 고링크 몬스터를 소환 할 수 있으며, 클락 워크 나이트를 사용하면 초중무사 기믹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단점은 몬스터 세 장을 소환하기만 해도 라이프가 거덜난다는 것과 도미니온 큐리오스의 강제 효과로 마법이 보내질 위험성이 있다는 정도. 보통 원시인 3장 + 골렘 3장 + 방패 1장 + 신전 1장 정도의 구성으로 들어간다.
[1] 40장의 경우엔 덱의 전개법이 획일화되어 있어 상대의 견제에 쉽게 당하고, 덱이 빠르게 소모되어 장기전에서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2] 레이피어는 B·F·W를 놓는 효과이기에 다시 발동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3] 킬러비보다 공격력이 낮은 사마귀 킬러가 존재하기는 하나, 마스터 듀얼에만 존재하고 사실상 의미가 없는 공격력 차이기에 채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