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사 한덕수 작곡 한시형의 북한 가수 문혜숙이 부른 노래이다.
여담으로 가수 조용필이 평양 방문을 했을 때 무대에 올라 열창했지만 평양 시민들의 반응은 담담했다...
2. 가사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그날 고향땅 작별하고 떠나를 왔네 울밑에 봉선화도 눈물을 머금고 설음에 잠긴이몸 바래주었네 금강의 여울물도 목놓아 울며 언제나 돌아오나 물어 를 보네 정한 곳 없는 이몸 올 날을 알랴 그리운 고향만은 잊지 않겠네 이슬비 내려내려 옷을 적 시는 원한의 고향리별 가슴이 타네 시절이 좋아지면 웃음을 안고 내고향 찾아오리 찾아를 오리 시절이 좋아지면 웃음을 안고 내고향 찾아오리 찾아를 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