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獄炎 / Gokuen
관련 인물: 헬러(딸), 사타닉(적?), 레이나(지인), 키쿠(지인), 호후르(지인)
모게코의 캐릭터. 아직까지는 작품 출현이 없는 상태이다. 한자로는 옥염(獄炎)이라는 뜻이 있다. 종족은 요괴.
1. 상세
2014년 12월에 캐릭터 리스트에 등재된 캐릭터로서, 데뷔는 2014년 9월 22일에 한 일러스트로 등장했는데, 그것이 사타닉의 한쪽 팔을 잘라낸 채, 피를 흘릴 정도로 패배시킨 그림이다. 처음에는 이 캐릭터와 그나마 비슷한 캐릭터가 헬러여서 이 캐릭터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아다녔는데 원작자가 "헬러가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헬러와는 다른 캐릭터라는 것을 밝혔다.이 일러스트 때문에 고쿠엔의 지위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상태이다. 패배시킨 상대가 세계관의 한 주축이 되는 마왕인 사타닉이란 점 때문. 일단 딸인 헬러가 요괴들의 왕이라는 높은 지위에 있는 걸 보면 고쿠엔 자신도 꽤나 높은 지위에 속해있는 듯 하다.
이 부분에 대해 추후에 모게코가 밝히기를, 본래는 둘이 친분을 나누던 사이였으나, 고쿠엔이 케이크처럼[1] 쉬울 줄 알고 사타닉이 시비를 걸었다가 악랄하게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즉,
헬러와는 부녀지간임이 밝혀졌다. 고쿠엔이 캐릭터 리스트에 등재되기 이전에 모게코의 공식 답변에서 헬러의 아버지가 언급된 적이 있었고, 헬러도 고쿠엔처럼 기모노를 입고 담뱃대로 담배를 피는 일러스트가 있기 때문.
캐릭터 코드는 0259.
[1] 실제로 이렇게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