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02c20><colcolor=#fff> 고종필 Ko Jong-peel | |
출생 | 1979년 9월 19일 ([age(1979-09-19)]세)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광주광역시 |
학력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 / 학사) |
신체 | 179.5cm |
직업 | 입시전문가 |
경력 | 現좋은대학 사이트 및 인스타 운영 現주식회사 라이피 대표 現올패스입시컨설팅 대표 現주식회사 디쉐어 입시자문 現주식회사 대교 브릿지 프로젝트 입시자문 現한국학생교육협회 협회장 前주식회사 김영일교육컨설팅 수석연구원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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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입시전문가, 입시컨설턴트, 입시강사2. 일생
어린시절 매우 가난하여 집에 빨간딱지가 붙을 정도였고, 중고등 학교때는 어머니와 작은 떡볶이 가게를 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초등학교 때 170cm 넘게 키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농구를 즐겨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에게 한글을 알려주면서 가르치는 즐거움을 느끼고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 본인도 한글을 잘 모르고 전교 300명 중 뒤에서 10등 안에 들 정도로 공부를 못했다고 한다.
담임선생님께 선생님이 되는 법을 묻자 선생님에 답변은 하루에 공부를 15시간씩 6년을 하라는 답변이였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그대로 한 결과 고려대학교 교육학과에 특차로 입학했다고 한다.
고려대학교에서 목표가 CC를 3번 하는거였는데 이것도 성공했다고 한다.
한 번은 의원 딸과 연애를 했는데 당시 여러가지 도움을 받아 고려대학 BK21이라는 국가 장학생에 선발 된 후 교수가 되기 위한 유학 계획도 세웠지만, 부모님의 건강 문제로 유학의 꿈을 접었다고 한다. 그 이후 교수 대신 사교육의 끝판왕인 입시전문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는 15년 넘는 입시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입시자문을 하고 있으며, 전국 학교와 대형 학원에서 입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수많은 학생을 좋은대학에 보내기 위해 최상의 입시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TV 한국직업방송에서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현재 유명 입시채널 유니브클래스에 출연 중이다.
3. 좋은대학 고종필 대표 인사말(인스타그램)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후 강남 대치 입시기관에서 연구원으로 일을 했고, 일대일 입시컨설팅과 입시강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면에 나서기 보다는 기관/원장님/선생님들을 위한 양성과정 진행 및 대형 프로젝트연구, 기관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입시경력를 확인해 보니 올해가 17년차네요.
좋은대학의 목표는 모든 학생 좋은대학 보내기입니다.
예전에는 일대일 컨설팅을 주로 하다보니 직접 만날 수 있는 학생들이 제한적이어서 제가 유명해 지는 것이 아니라 유능한 분들을 많이 육성하고, 좋은 프로그램 개발해서 보급하면 모든 학생 좋은대학 보내기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대일 컨설팅을 줄이고, 많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고,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진행했지만, 어느 정도 규모를 키우다 보니 입시나 교육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컨설팅 말이 쉽지 대표님이 해보시죠.”
“대표님 말이 맞다면 왜 안 유명해요?”
“누구세요? 저는 대표님 모르는데요”
질문의 앞뒤가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팩트는 최근 입시에 관심을 가지신 기관이나 일반 학부모나 학생들은 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기존 기관 대표님들, 원장님들과 소통은 해왔지만, 직접적으로 학부모와 학생들과의 소통은 줄였던게 맞습니다. 그래서 인스타를 통해 입시정보를 제공하면서 직접적인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에서 정말 잘하시는 입시전문가분들께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입시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제 목표가 꼭 제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스타그램은 숏폼 형태의 SNS라서 유튜브에서 정확한 입시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유명 유튜버 분들도 인스타에서는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고, 정확한 입시정보 보다 자극적이고 후킹이 강한 정보를 제공하는 분들의 팔로워나 조회수가 훨씬 높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스타에서 학생들에게 짧지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인스타를 시작할 때 주위 분들은 저에게
“고대표가 굳이 인스타를 해야하냐?”
“지금 나이에 인스타를 시작할 수 있냐?”
“인스타보다 천천히 유뷰브를 키우는게 어때?”
“인스타 보는 친구들은 입시에 관심이 없어”
“입시로 인스타는 만명도 어려워”
인스타를 해보니 주위 분들이 왜 그런말을 해주셨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얼굴 없는 수많은 학습전문가와 종합전문가들 사이에서 입시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며 6개월을 진행해 왔지만 지금도 인스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인스타 친구들도 입시에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뜸하던 DM이 최근에는 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제한된 정보지만 최대한 답변을 드리고 있고, 분석이 필요한 컨설팅 영역의 질문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교육청 무료 컨설팅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입시는 복잡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 복잡한 내용을 수행평가를 포함한 내신, 수능, 학생부 관리 등 너무나 많은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복잡한 입시제도를 심도있게 이해하고 입시전략까지 세우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자신의 업무 외에 입시를 전문가처럼 공부한다는 것은 너무나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관점과 방향성을 넓게 잡고 주위 전문가들과 소통하시면서 자녀들의 입시전략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같은 사교육 기관이 진행하는 높은 금액의 컨설팅 진행이 어려운 친구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교육청 진로정보센터에서
진행하는 무료 컨설팅과 학원에서 원장님들께서 무료로 진행해주시는 컨설팅이 많습니다.
반드시 사교육 컨설팅 신청 전에 교육청과 주위 학원에서 진행하는 컨설팅을 신청하세요.
저도 모든 학생들이 좋은대학 갈 때까지 꾸준하게 컨설턴트 양성교육과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학생 좋은대학 합격을 바라면서 좋은 정보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여담
- 키가 중학교 때 멈췄고 지금은 키가 좀 줄어서 179.5라고 한다.
- 농구를 좋아해서 여의도에서 사회인 농구를 자주했고 공익근무 중이던 하하와 정형돈과 같이 농구를 했었다고 한다.
- 특이한 사람들과 많이 만났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