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부흥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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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욕국은 발해부흥운동가 고욕이 건국한 나라이다.2. 상세
역시 정식 국호는 아니고, 건국자인 고욕(古欲)의 이름에서 따왔다.1115년, 요나라의 내몽골에 위치한 요주(饒州)[1]에서 고욕이 발해 유민들과 발해부흥운동을 일으키고, 스스로 대왕(大王)을 칭했다. 그러나 5개월만에 실패하였다.
[1] 발해의 영역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거란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발해인들이 거란의 영토로 끌려왔는데, 요주 역시 강제이주된 발해인들이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