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송 원본 플래시 버전
1. 소개
제타웨이브라는 회사[1]에서 제작한 북극곰 캐릭터 고무고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2. 특징
2000년대 극초반에 제작됐던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서 야후! 꾸러기, 쥬니어네이버 등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었다. 북극곰인 고무고무를 비롯한 등장 캐릭터들이 전부다 토끼, 노루 등등 동물 캐릭터들이며, 그들을 위주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이다.플래시 애니메이션이 제공되었던 야후! 꾸러기와 쥬니어네이버 등에선 감자도리, 아이러브에그 같은 다른 플래시 애니메이션들과 함께 어느정도 인기를 얻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이였다. 동물 캐릭터로서 없는 대사와 특유의 코믹하고 아기자기함이 큰 특징이였다.
공식 웹사이트도 있었으나 폐쇄된지 너무 오래됐고, 2000년대 이후로 부터는 인지도가 크게 즐어들었으며 현재는 기억하는 사람을 찾기가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으로 심각하게 잊혀져 버린 비운의(?) 추억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총 10화까지만 제작됨으로서 별로 많이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어째서인지 쥬니어네이버의 플래시극장에선 언젠가부터 사라졌으며, 유일하게 볼수있던 곳이 야후! 꾸러기의 캐릭터극장 밖에 없었다. 그리고 야후! 코리아가 서비스를 종료해버림으로서 결국 볼 수 있는 곳이 Wayback Machine을 제외하곤 완전히 없어져 버렸다.
그나마 웹아카이브에선 볼 수 있으니 흥미있거나 추억에 다시 잠기고 싶으면 이곳으로 가보자.[2]
그외에도 사람들이 유튜브에 올려놔서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3] 웹아카이브에서 보기 곤란하면 이곳을 이용해보자.
3. 여담
안그래도 심히 잊힌 것만으로도 이 애니메이션 입장에선 엄청 서러운데 하필 이름이 원피스에 등장하는 열매와 이름이 같아서 고무고무하면 열에 아홉, 아니, 열에 열은 이 북극곰보단 저 열매를 떠올린다.(...)아마 이 이름은 곰에다가 ㅜ를 더붙혀서 지은거 같은데 하필 겹쳐버리게 된 듯하다.2001년도에 모바일 퍼즐 게임이 출시된 적이 있다.
테마송인 고무고무 송은 coolmint 라는 사람이 작곡했다. 이 사람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고 현재 세월이 세월인지라 음악관련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