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고로고루,
일어판 명칭=ゴロゴル,
영어판 명칭=Gonogo,
레벨=3, 속성=땅, 종족=암석족, 공격력=1350, 수비력=1600,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변경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달의 서의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만, 타이밍이 너무 느리다. 땅 속성 / 암석족 / 레벨 3 몬스터 중에서는 공격한 상대를 바운스 시키고, 거기에 간접적인 드로우 록 효과도 겸비한 전설의 유술가가 존재한다. 다만 이 카드는 표시 형식을 안 따진다는 점, 자폭으로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점, 공격력이 50점이나마 높다는 점에서 조금은 우세하다.
전투 파괴가 확정된 몬스터는 뒷면 수비 표시로 바꿀 수 없다.
1기 카드를 방불케하는 매우 심플하고 기묘한 디자인이 특징. 블랙 봄버 사촌에, 이름은 고르고닉이랑 비슷한데 전혀 상관이 없다. 참고로 공격력 / 수비력 수치는 씨호스와 동일하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메인 페이즈 2가 없어서 자기 턴까지 끌고 올 수 있는 덕분에 한때 나름대로 사용되었지만, 버제스토마의 발매로 지분이 다시 떨어져서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유희왕 5D's에서는 우시오 테츠가 후도 유세이와의 2차전 듀얼에서 사용. 스피드 워리어를 공격해 파괴했지만, 다음 턴 자신도 유세이의 정크 워리어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하지만, 이 때는 그냥 바닐라로 설정했는지 효과가 발동되지 않았다. 공격명은 '데스 플랫(デス・フラッ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