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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colbgcolor=#e6d200><colcolor=#000> 고대점균괴수 에도마필라 古代粘菌怪獣 エドマフィラ Ancient Slime Mold Kaiju Edomaphila | |
| <nopad> | |
| 신장 | 39m |
| 체중 | 23,000t |
| 출신지 | 홋카이도의 영구동토 |
| 무기 | 죽은 괴수를 조종하는 능력, 증식, 광선을 흡수해서 상대에게 반사하는 리플렉트 광선 |
| 슈트 액터 | 타카하시 슌 |
울트라맨 오메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7화.
죽은 괴수의 시체를 뒤덮어 좀비처럼 움직이게 하는 특성을 가진 괴수로, 그 능력을 이용해 10,000,000년 전에 지구의 생태계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붙인 위험한 괴수다.
열에 대한 내성은 철갑탄이 파고스를 관통했을 때 순간적으로 발생한 섭씨 1,000도의 열에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만, 그에 비하면 추위에 대한 내성은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빙하기가 올 때 에도마필라의 거의 대부분이 사멸하여 한 개체만이 살아남는다.
2. 작중 행적
17화 : NDF가 발사한 철갑탄에 죽은 파고스의 시체를 잠식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이후 증식을 위해 파고스의 시체를 조종하며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괴특대는 생물학적으로는 죽었는데 움직이고 있는 점 때문에 무언가 기생을 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한다. 그리고 예상대로 NDF가 사용했던 철갑탄에 넣은 괴수의 이빨에 에도마필라 일부가 숨어있었고, 파고스에 맞는 순간에 체내로 기생한 것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건드린 송전탑의 전기를 흡수하여 점점 강화되기 시작했고, 증식을 위해 1화에서 죽었던 열선괴수 그라임의 사체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더 이상의 증식을 막기 위해 NDF가 액체질소를 발사하여 얼리지만 실패했고, 코세이가 레키네스를 소환하여 막는다. 뒤이어 울트라맨 오메가도 가세하여 2:1 구도가 되지만, 오메가 슬러거도 재생으로 버텨내고 레티크류트 광선마저도 리플렉트 광선으로 반사하는 등, 둘을 압도하는 강함을 보인다.
오메가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 레키네스가 쓰러지자 오메가에게도 점균을 기생시키려 했지만, 이어서 코세이가 소환한 바르제네스의 바람 공격에 점균이 말라버리는 것을 보고 건조함이 약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오메가는 바르제네스 아머로 합체하여 바르제네스 할버드 허리케인을 날리고, 허리케인에 휘말려 우주까지 날아가며 산채로 얼어붙기 시작한다. 최후의 발악으로 오메가에게 기생하려 했지만, 결국에는 완전히 얼어붙으면서 우주 저편으로 날아갔다.[2]
3. 기타
- 울트라맨 아크에 등장한 우주기생생물 우즈, 우주생명체 스펙키오의 뒤를 이어 등장한 부정형 괴수다.
- 울트라맨 네오스의 기생괴수 밧카쿤, 울트라맨 다이나의 우주기생수 사이크로메트라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다른 괴수의 시체를 조종하는 괴수다.[3]
- 특이한 점은 강풍에 맞아도 수분이 마를 정도면 어떻게 열을 버틸 수 있는지 의문이다. 엄청난 고열을 가하면 수분이 전부 증발하는데, 철갑탄을 버티는 것이 가능하냐는 것이다.[4] 그나마 추론을 하자면 원래 추위에 약하다고 했으니, 열기에만 강하여 실온보다 낮은 온도에는 약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