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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2:20:38

고케츠지 오우메

고겟츠지 오우메에서 넘어옴
豪血寺 お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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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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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 후

1. 프로필2. 캐릭터 설명3. 기술명 해설
3.1. 변신 전3.2. 변신 후
4. 엔딩
4.1. 1 엔딩4.2. 2 엔딩4.3. 최강전설 엔딩4.4. 투혼 엔딩4.5. 번뇌해방 엔딩4.6. 선조공양 엔딩
5. BGM

1. 프로필

생년월일 1915년 9월 15일
연령 78세(2)/100세(그루브 온 파이트)/18세(회춘 후)
성별 여자
출신지 교토
신장 150cm(2)/161cm(회춘 후)
체중 45kg(2)/48kg(회춘 후)
혈액형 불명
공격특성 스피드 중시
상징동물 토끼

2. 캐릭터 설명

호혈사일족의 주역. 이쪽이 언니에 해당한다. 이름의 お는 여성에게 붙이는 일종의 존칭으로 원래 이름은 우메가 맞다. 그래서 신 호혈사일족 번뇌해방의 이름이 그냥 UME로 표기되어 있다.

진정한 틀딱 캐릭터이다. 그녀의 필살기 중 하나인 암쇄치가 틀니를 발사하는데 틀니가 딱딱거리면서 날아간다. 나이먹고 주책에 성깔도 매우 고약하지만 늙어서도 격투능력은 여전히 막강하다.

1편의 주인공이었던 고케츠지 오타네와는 쌍둥이지만 실력은 이쪽이 더 위. 여기에서는 당주이기 때문에 최종보스.[1]

18세에 친어머니인 오시마를 때려눕히고 당주 자리에 올라 60년 동안[2] 군림해온 최강자. 오타네에게 패해 13연승 달성에 실패하고 당주 자리를 뺏겨 2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다. 어찌보면 미시마 헤이하치와 비슷한 기믹이다.

그런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면 다행이랄까, 알고보니 오타네 행방불명의 원흉이었다. 오타네에게 당주자리를 뺏긴 후 오시마와 짜고는 휘하의 쿠로코들을 통해 오타네를 납치한 후 바다에 던져버린 것. 이후 당주가 행방불명되어 다시 대회가 개최된다. 하지만 당주 탈환은 실패했고, 코쿠인 칸지가 당주 자리에 오른다.

과거에는 그 칸지의 아내였다. 하지만 그게 당연히도(?) 정상적인 결혼은 아니었고 오시마가 데릴사위 식으로 데려온 것. 물론 그 성깔은 젊었을 적에도 여전했기에 결국 칸지는 사악한 심성을 지닌 오우메의 횡포에 시달리다 굴욕감을 느껴 그녀와 일찌감치 이혼해버리고 만다. 그게 발단이 되어 먼 훗날 자신과 오시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엄청난 강자가 되어 돌아온 칸지에게[3] 어머니와 세트로 패배하고 말았던 것. 가계도를 보면 칸지가 오우메의 당조카가 된다. 오시마가 고켓츠지 신쥬로의 손녀(3대손)인데 오시마의 딸인 오우메와 오타네는 결국 신쥬로의 증손녀(4대손)다. 그런데 칸지가 신쥬로의 5대손이다. 호혈사 일족의 가계도는 상위 항목에 있다.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역임을 증명하는 근거로는 스토리의 뒷부분을 다루고 있는 그루브 온 파이트에서도 오타네와 화해하여 2인 1조로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는 다시 오타네와 함께 당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질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로 선택이 가능해진 시점은 최강전설때이며, 2에서는 중간보스 기믹. 이 당시의 캐릭터 컷은 슈퍼스파 2X에 첫 등장한 고우키의 그것을 연상하게하는 뒷모습 포즈였다[4].

투혼에서는 가문의 당주인데 아무래도 칸지에게서 뺏은듯 싶다…

3. 기술명 해설

초기에는 오타네와 거의 같았지만 최강전설부터는 서로 다른 기술이 추가되었다. 신 호혈사일족부터는 동일 기술이라도 오타네와 종류 자체가 차이나게 되는데, 오타네가 어레인지를 사용하는 반면, 오우메는 과거 형태에 충실하다. 다만 커맨드는 오타네는 모으기 커맨드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오우메는 돌리기 커맨드로 바뀌었다.

3.1. 변신 전

3.2. 변신 후

의외로 오타네를 정식으로 고를 수 없던 2때부터 오타네와의 성능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2에서는 앉은 상태에서 앞으로 걷는 게 가능하고 공중에서 사용하는 도련화의 탄속이 느렸다. 최강전설에서는 오타네와는 다른, 신 기술이 추가되었다.
그러던 게 번뇌해방부터는 또 다시 성능이 같아졌다가 NESiCAxLive 버전 선조공양에서 서로 다른 스트레스 슛이 생기면서 성능 차이가 조금 생겼다.

4. 엔딩

4.1. 1 엔딩

보스이기 때문에 엔딩이 없다.

4.2. 2 엔딩

당주 탈환해서 어찌나 좋은지 근처의 쿠로코를 희생양 삼아 회춘!

4.3. 최강전설 엔딩

칸지에게 원하는 물건 따윈 됐으니 당주 자리 내놓으라며 물고 늘어진다.

4.4. 투혼 엔딩

프린스에게 키스를(…)날리려 들고 당하는 프린스는 거품물고 죽을 맛……

4.5. 번뇌해방 엔딩

지구 최강을 넘어 우주 최강이 되기 위해 우주까지 진출!

4.6. 선조공양 엔딩

선조공양 행사가 잘 마무리돼서 대만족.

5. BGM


[1] 오타네와 똑같은 기술을 쓰지만 색이 다르고, AI와 난이도가 오타네보다 좀 더 높은거 뿐이다. 오타네와 달리 대쉬를 활용해 매우 저돌적으로 러쉬를 가하기 때문에 한번 수세에 몰리면 빠져나오기 힘들다.[2] 당주 결정전은 5년 간격이니 타이틀 매치 12연승을 했다는 뜻이다. 스토리 상으로는 직전 당주결정전, 즉 73세 때 당시 24세였던 화이트 버팔로와도 당주 결정전을 치렀고 당주 자리를 사수했다.[3] 이게 좀 개그스러운게 그 엄청난 강자라는 게 방귀쟁이에다가 그나마도 링거를 맞고 덩치가 커진다는 점이다.[4] 오타네는 최강전설에서 앞을 보는 썩소의 할머니 포즈로 변경.컨티뉴시 밀가루떡 얼굴이 압권이다[5] 투혼에서는 그래도 불기둥에 얼굴 형태가 남아있었지만 번뇌해방부터 평범한 불기둥으로 변경되었다.[6] 어안주와 1.5배 차이도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