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가를 계승하는 사람
말 그대로 전통, 업적, 의무 등 무엇인가를 전대 사람으로부터 물려받아 이어나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 후계자와 비슷한 말이다.2. 수학
페아노 공리계 항목 참고.자연수 [math(n)]의 계승자(successor)는 흔히 말하는 [math(n)]의 다음 수로, 기호 [math(S)]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math(S(3)=4)]가 성립한다. 폰 노이만 방식으로 자연수를 정의한다면, [math(S)]는 [math(S:\mathbb N\to \mathbb N, n\mapsto n\cup \{n\})]이며, 폰 노이만보다 조금 앞선 체르멜로의 방식을 이용하면 [math(S:\mathbb N\to\mathbb N, n\mapsto \{n\})]으로 정의할 수도 있겠다.
3. 대중매체
3.1.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
계승자(헤일로 시리즈) 항목 참고.3.2. 아니마의 등장 개념
'거대한 힘'을 계승하는 존재. 거대한 힘이란 마법과는 다른 또다른 정신능력인 '아니마'를 의미한다. 살리토스가 자신의 분신을 숨기기 위해 더미로 뿌렸던 존재들이 모두 계승자다.3.3. 영웅서기5:칠흑의 계약 등장 개념
알 수 없는 존재와의 계약을 통해 정령을 가지게 된 자들. 이들은 어떤 소원을 위해 계승을 받아들이게 된다. 작중 시점의 1년 전부터[1] '계승하겠는가'라는 물음이 들려오고, 계승의 의지를 보이면 계승자가 된다.계승자는 총 여덟명이다. 다음은 계승자와 그들이 원한 것.
- 슈르츠 베인 : 생명.[2]
- 루퍼스[3] : 힘.
- 마르크[4] : 자신만을 위한 귀금속과 보석 광산. 한 마디로 돈
- 아일린[5] : 사지를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 이 때문인지 그녀의 능력이 치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크리스[6] : 티아나[7]의 과거와 기억을 지우는 것.
- 에블린[8] : 레반의 사람들이 평온하게 살 수 있는 것. 정확하게는 레반을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결계.
- 테오도어[9] : 지식을 갖추는 것.[10]
- 알렉스 반 리드마이어[11] : 리드마이어 가문의 숙명을 다시 잇는 것.
3.4. 프로토스의 유닛
계승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항목 참고.3.5. 퍼스트 디센던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계승자(퍼스트 디센던트) 항목 참고.[1] 루퍼스는 4년 전[2] 사실은 가족. 때문에 그의 정령인 렌이 유일하게 실체화가 가능한 것. 특정 엔딩 스토리 내에서 외로움에 파묻힌 자라는 스포일러가 나온다.[3] 힘을 갈구하는 자.[4] 배고픔에 익숙한 자.[5] 육체가 속박된 자.[6] 사실 진짜 계승자는 티아나다. 크리스는 정령의 힘을 빌려쓰고 있었다.[7] 과거에 구속된 자.[8] 지옥에서 살아가는 자. 가장 애매모호한 부분인데, 보스로 상대했을 때 폭발을 일으키는 점이나 레반의 추위를 떨쳐내고자 한다는 점을 볼 때 화염을 다루는 건 맞지만 다른 계승자들에 비해 걸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9] 지식에 목마른 자.[10] 이전엔 숫자도 못 읽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알 수 없다. 테오도어는 듣는 자다. 설마 숫자도 모르는 듣는자?거짓말을 했을 확률이 높다.[11] 명예를 잃어버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