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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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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주시 CI_White.svg 경상북도 경주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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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주고등학교 전경.png
경주고등학교 전경
<colcolor=#D2B895> 경주고등학교
慶州高等學校 | Gyeongju High School
파일:경주고 로고.png

파일:경주고 한글.png[1]
개교 <colbgcolor=#ffffff,#1f2023> 1938년 4월 20일
창학이념 근검·교학·의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수봉교육재단
이사장 이태형
교장 박영훈
교감 김중해
교훈 희망은 크게, 신념은 굳게, 아량은 넓게
교화 매화
교목 소나무
학생 수 592명 (남 592명, 여 0명)[기준]
교직원 수 61명 (남 42명 / 여 19명)[기준]
관할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231 (황오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1)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2)
리로스쿨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4]
대나무숲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제보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5]
건물 구조 수봉관, 근검관, 교학관, 의휼관, 괘정관, 수봉정사, 식당

1. 개요2. 신입생이 알아야할 점
2.1. 경주고 건물2.2. 방과후학교 및 야간자율학습
3. 연혁4. 학교 상징
4.1. 교가4.2. 구교가4.3. 응원가4.4. 교표
5. 출신 인물 6. 일과 및 학교생활
6.1. 수업시간6.2. 학교생활
6.2.1. 교칙6.2.2. 교복6.2.3. 자습6.2.4. 시습실6.2.5. 축제6.2.6. 수학여행
6.3. 혜택(?)6.4. 교지(수봉)
7. 대입8. 위치 및 주변 환경9. 학교 건물10. 기숙사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12.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1200px-경주_학도병_서명문_태극기.jpg
국가등록문화유산 391호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희망은 크게, 신념은 굳게, 아량은 넓게
경주고등학교의 교훈. 건물명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永遠(영원)한 마음의 故鄕(고향)
경주고등학교의 캐치프라이즈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2. 신입생이 알아야할 점

2.1. 경주고 건물

2.2. 방과후학교 및 야간자율학습

3. 연혁

4. 학교 상징

4.1. 교가

파일:경주고등학교교가.gif

동백림 사건으로 유명한 윤이상이 교가를 작곡하고 청록파 시인 조지훈이 작사했다. [18]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교가를 따라 부르며 윤이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특시 2018년은 개교 80주년이자 윤이상의 유해가 송환되는 해라 의미가 깊다고. 수업시간에 윤이상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친북 성향이 있었다고 말해주는 편이다.

가끔 윤이상이 경주고 음악 교사로 재직중에 쓴 곡이라고 전해지기도 하지만 사실 향토사학자이자 박물관학교로 유명한 교육자인 윤경렬 선생이 일제시대를 거치며 학교에 올바른 교가가 없다는 것을 안타까이 여겨 고려다방[19]에서 윤이상 선생에게 부탁하여 쓰인 곡이다.

교가에 '수정 앞 남산에 옥돌이 난다'는(2019.1.19일 수정) 경주 남산의 옥돌이 유명하다. 그래서 남석(南石)이란 명칭까지 있다. 유리가 많이 사용되기 전에는 안경의 재료로 유명했다[20].
보통 노안의 돋보기로 많이들 사용됐는데, 남석이 안경재료로 선호되는 까닭은 겨울에 바깥에 있다가 따뜻한 데로 들어오면 유리렌즈는 물기가 서리지만, 남석은 거의 없어서라고 한다. 남석을 얻는 주요 방법은, 큰 비가 오면 산에서 흙이 떠내려가 땅이 뒤집히는데 그 때 옥돌이 많이 드러나 주웠다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나지 않고 언양에서 많이 난다.

그러나 수정과 옥돌의 의미관계에 관한 반론도 존재하는데, 옥돌은 남산의 남석보다는 학생들이 옥과 같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도 한다. 자세한 것은 불명.

참고

4.2. 구교가

4.3. 응원가

4.4. 교표

파일:경주고 로고.png

만년필의 펜촉을 본떠 만들었다고한다.

5. 출신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주고등학교/출신 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일과 및 학교생활

7시 경 카풀을 타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부모님 차를 타는 방법 등으로 8시까지 등교를 한다.[21] 그러고 8시부터 청소를 한 뒤, 1~7교시를 끝내고 8~9교시 블럭 수업을 실시한다.[22] 정규 수업[23]을 모두 마치면 저녁 식사 후 야자를 시작한다. 10시가 되면 야자를 마치는 종이 울리고 일제히 가방을 메고 뛰쳐나간다. 3학년과 시습실 학생들은 30분씩 더 자습한다. 기숙사는 별개이다. 슬리퍼 신고 등교하면 지적당할 수 있다.

여름에는 생활복으로 짧은 반바지 착용이 가능하다. 겨울에는 패딩을 입어도 되는데 패딩 안에 교복(마이까지)을 모두 입고 패딩을 입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두 달간 압수라는데 말만 그렇게 하고 압수는 별로 안한다. 교실 칠판 밑에 서랍이 있는데 여기에 축구화, 책 등을 가져다 놓지 말자. 잘못하면 창문 밖으로 날아간다...[24]

6.1. 수업시간

시간표는 연도별로, 학기별로 미세한 변동이 있는 편이다. 또한 방학 시간표는 매 방학마다 변화하는 편이다.[25]
학기중(주중) 시간표
08:00 등교[26]
08:00 ~ 08:20 청소 및 조례
08:20 ~ 09:10 1교시
09:20 ~ 10:10 2교시
10:20 ~ 11:10 3교시
11:20 ~ 12:10 4교시
12:10 ~ 13:10 점심시간[27]
13:10 ~ 14:00 5교시
14:10 ~ 15:00 6교시
15:10 ~ 16:00 7교시
16:10 ~ 17:00 8교시(보충)
17:10 ~ 18:00 9교시(보충)
18:00 ~ 19:00 저녁시간
19:00 ~ 20:30(1,2학년),
18:50 ~ 20:30(시습실생, 3학년)
야간자습 1교시
20:40 ~ 22:00(1,2학년),
20:40 ~ 22:30(시습실생, 3학년)
야간자습 2교시
학기중(토요일, 3학년은 일요일까지) 시간표
09:00 등교
09:00 ~ 10:30 자습 1교시
10:50 ~ 12:30 자습 2교시
12:30 ~ 13:30 점심시간
13:30 ~ 15:00 자습 3교시
15:20 ~ 17:00 자습 4교시
여름방학 시간표
08:00 등교
08:00 ~ 08:20 청소 및 조례
08:20 ~ 09:10 1교시
09:20 ~ 10:10 2교시
10:20 ~ 11:00 3교시(영어듣기)
11:10 ~ 12:00 4교시
12:10 ~ 13:00 5교시
13:00 ~ 14:00 점심시간[28]
14:00 ~ 15:40 자습1교시(100분)
15:50 ~ 17:30 자습2교시(100분)[29]
17:40 ~ 18:30 자습3교시(50분)[30]
18:30 ~ 19:50 야간자습 1교시
20:05 ~ 21:30 야간자습 2교시
21:40 ~ 22:30 야간자습 3교시
22:40 ~ 23:30 야간자습 4교시(시습실)
주말/휴일 토요일 09:00 ~ 17:00
일요일 13:30 ~ 22:00[31]
겨울방학 시간표
08:30 등교
08:40 ~ 09:25 1교시
09:35 ~ 10:20 2교시
10:30 ~ 11:15 3교시
11:25 ~ 12:10 4교시
12:10 ~ 13:10 점심시간
13:10 ~ 14:40 오후자습 1교시
15:00 ~ 16:30 오후자습 2교시
16:40 ~ 17:00 퀴즈한마당
17:00 ~ 18:00 저녁시간
18:00 ~ 19:20 야간자습 1교시
19:35 ~ 21:00 야간자습 2교시[32]
주말/휴일 토요일 09:00 ~ 17:00

방학 수업과 자습은 선택이고, 야자도 선택이다. 그렇지만 참여하는 편이 좋다. [33]

===# 교육과정 #===
옛날 얘기다. 지금 교육과정은 변화하였다.

2017년 기준 2학년부터 기존의 이과/문과 체제가 아닌 자연과학/인문사회/과학중점 세 계열의 체제로 나뉜다. 현재 1-3반 인문사회, 4~7반 자연과학, 8~9반 과학중점 반으로 나뉜다. 자연과학 인원이 월등히 많은 덕분에 시습실 내 학생들 대부분이 이과 출신이 되고 말았다.

인문사회, 과학중점, 자연과학 계열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각 계열별 차이
계열 인문사회 자연과학 과학중점
국어[34] O O O
미적분Ⅰ[35] O O O
미적분Ⅱ[36] X O O
확률과 통계[37] O O O
영어[38] O O O
사회탐구[39] 택2 택1 택1
과학탐구[40] 택2 택4 전부 다 택4 (전부 다)

2017년 기준 1학년부터 과학 중점반이 따로 편성된다. 2학급 50명이며, 3년 동안 물, 화, 생, 지 I, II과목을 모두 수강한다 라고 했지만 2018년 1학기 때, 3학년 때 ll 과목 4개 전부 수강에서 2개만 수강으로 바뀌는 바람에 ll과목 4개를 수강하기 싫었던 몇몇 학생들이 1학년 때 과학 중점 반에서 자연과학반으로 옮겼는데 피해를 본 상황이다. 과학 중점과정은 2학년부터 3학년까지 과정 변경이 불가능하고 1학년부터 2학년에서는 계열 변경이 가능하다. 추가로 과학 중점반만의 내신 경쟁은 없으므로, 내신 상의 불이익은 거의 없다.

6.2. 학교생활

급식을 먹으러 학교간다. 학생들을 사육하나 싶을정도로 잘나온다. 경고밥 먹고 살쪘다는 증언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있다.하지만 가끔 맛 없는 날은 가차없이 매점에…

선생님들은 케바케로, 반 배정이 잘되어야한다. 반 배정은 친구관계도 중요하지만 선생님 배정 때문에 더 중요하다.[41]

내신이 빡세서 정시학교라고는 하지만 생기부는 잘 챙겨준다.[42] 8등급도 세특 써준다.내신 따는거도 자기하기 따름이다.

시습실이 운영되는데 원래는 학년별로 분할되어 27명씩이였으나. 2021년 후반기 공사를 통해 이전하여 세 학년을 통합해 운영하며, 인원은 학년당 24명, 총 72명이다. 시습실에서 짤리게 되면 일명'짤습'으로 놀림을 받기도 한다. 시설은 스터디 카페 느낌으로 꾸며져있으며 당연히 소란은 허용되지않는다.

경고 생활은 생각보다 빡세진 않다. 200명이 다 공부 열심히 할거 같지만 생각외로 공부 안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니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두길.
마냥 빡세진 않기에 한 달이면 대부분 적응된다.[43]

6.2.1. 교칙

6.2.2. 교복

명찰이 탈부착식이 아닌 오버로크식이다. 명찰 색은 노랑-하양-초록 순이며, 초록색 명찰이 졸업하면 다음해 1학년이 초록 명찰을 달고 나오는 식이다. 2018년의 3학년 명찰이 초록색이었으니, 필요하다면 현재의 색 순서를 유추할 수 있다.
2023년은 1학년이 노란색, 2학년이 초록색, 3학년이 하얀색이다.
처음 보면 충격일 수 있는데 입다 보면 익숙해진다.

6.2.3. 자습

매일 10시까지 자습을 해야만 하는 게 원칙이다. 하지만, 담임의 성향에 따라 자습을 모두 빼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다.[46] 매주 1회씩 정기 계출[47][48] 을 할 수 있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면 안타깝게도 정말 매일매일 해야 된다. 2022년부로 토요일 자습은 폐지되고 공휴일 자습만이 남았다. 토요일 자습은 무조건 자율로 맡겨, 하고 싶은 사람만 등교하여 감독없이 자유롭게 자습한다. 그러나 9월부터는 신청자에 한해 자습실에서 자습을 진행한다. 물론 하기 싫으면 안해도된다.

2022년 5월 중순까지는 각자반에서 자습하였으나 2022년 5월 30일을 기점으로 근검관(2동) 1,2,3층에 있는 1학년(희망실, 근면실), 2학년(신념실, 아량실)에 모여 약 60여명씩 함께 자습한다 3학년은 계속해서 반에서 자습한다. 10시 이후 추가자습이 필요하면 1,2학년 희망실, 3학년은 아량실에서 추가자습이 가능하다. 또한 5월30일 간담회 자리에서 교장 조광식 선생이 근검관은 언제나 열어두겠다는 선언을 했다.

자습 규칙이 제정되어 자습 시에는 전자기기 절대 사용 금지이지만, 2교시에 한정하여 인강 시청 목적시에는 가능하다.[49]

2023년 3월 기준으로 일반 자습실도 시습실처럼 스터디 카페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1학년 뒷반들은 공사가 끝나지 않아 1달정도는 반에서 자습할것으로 보인다.

6.2.4. 시습실

타 고교의 '특별반' 개념으로, 학년별로 운영한다. 2022학년도 부터는 1학년 20등, 2학년 20등, 3학년 20등 이내 학생들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자습 시간에 시습실이라는 자습실(근검관 1층위치)에서 따로 자습한다. 시습실 학생들은 10시부터 10시 30분 까지 추가자습한다. 시습실이라는 이름은 논어의 첫 구절인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에서 따온 것으로 창설 당시 한문 교사이던 조철제(2021년 현재 경주문화원장)가 명명하였다.

분위기는 일반 자습에 비해 좋은 편이다.[50] 일반 자습보다 감독 교사의 터치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오히려 시습실에서 잠만 자고 휴대폰 보다가 성적이 폭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적이 떨어지면 기준미달이 되면 개편 시 짤리게 되니짤습이라 명하기도 하는데 짤습이 되면 모두의 놀림거리가 된다!! 주의. 시습실 인원 교체 시기는 대개 1년에 2~4회 정도로 비정기적이며 학생부장이 누군가에 따라 인원 교체시기가 들쑥날쑥하기도 한다. 학년이 바뀔 때에는 당연히 개편된다. 단, 본인이 시습실 입실을 거부할 경우 다음 등수의 학생에게로 입실 권한이 넘어간다. 만약 3학년이 시습실을 거부할 경우 부장 교사의 상담을 거친 다음 결정된다.

시습실은 2021년 중후반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이전 대자실 자리인 곳으로 이전하였다. 내부는 스터디 카페와 같은 구성이며, 경주고 7회 졸업생 "김승길"회장님이 기부한 1억원을 통해 만들어졌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이름이 "NAVAKEM 시습실" NAVAKEM은 김승길 회장님이 만든 브랜드의 이름이다.

6.2.5. 축제

1, 2학년들의 축제와 3학년들의 축제가 다르다. 1, 2학년들 축제는 일명 수봉종합축제[51]. 학생부에서 자율적으로 축제를 계획, 진행한다. 2013년까지는 논문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2014년부터 방식이 바뀌어 오전에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지루해 하는 논문 발표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후에는 동아리 연극과 장기자랑, 외부 초청 공연 등의 좀 더 축제 다운 모습을 갖추었다. 점심시간 중에는 부스를 열어 음식을 팔거나 게임을 진행한다.[52]

3학년 축제는 수능을 치고 나서 고3축제라고 불리는 행사를 한다. 경주시립운동장체육관에서 진행하며, 경주 전체 고등학생[53]들이 와서 준비한 노래나 춤같은 것 들을 한다. 수능 끝난 고3문서를 본다면 알겠지만, 이는 고3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하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하다가 2022년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수봉축제'가 진행되었다. 첫날은 축하공연, 수봉면가왕, 쇼미더수봉(장기자랑) 등을 진행했으며, 둘째날은 부스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어, 외부학생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6.2.6. 수학여행

2020년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중단된 수학여행이 2022년 재개된다. 04는 불쌍하게 여행을 가지못한다[54] 작년(2021년)에 가지못했던 2022년 현 고2인 05년생과 원래 가는 06년생이 함께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3박4일 일정. 수학여행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필참이다. 경비는 약 58만원이며 경북교육청 지원으로 인해 실부담금은 30만~35만원쯤 일것으로 보인다.

6.3. 혜택(?)

dbpia 기관회원 자격으로 로그인 가능하고 학교에서 개인회원으로 로그인 하면 90일간 무료로 논문 열람이 가능하다. 기관인증 얼마 안남았을때 인증풀고 다시 인증하면 90일 다시 찬다. 사실상 무제한 구글 클래스룸을 통해 국어 시간에 수행평가, 숙제 등을 제출한다. 구글 아이디 형식은 23학년도 입학기준 gjhs23입학번호@gyeongjuhs.hs.kr 이다.

hgd은 이니셜. 수업 시에는 크롬북을 사용하는데 마우스가 없으므로 집에서 마우스를 들고 오면 편하다. 초창기에 비밀번호 설정하고 까먹지 말자. 또한 이 구글 아이디를 통해 제공되는 클라우드 저장공간은 무제한이다! 리로스쿨(로그인 해야 함)을 보면 경북교육청을 통해 MS오피스 무료 사용권을 얻을 수 있다. 원드라이브 비즈니스용이라 1테라바이트를 무료로 사용 가능하니 유용하게 쓰자.

6.4. 교지(수봉)

매년 책으로 만들어서 배포한다. 제일 앞에 있는 부분이 입시 실적인데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인다. 아래 참조.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였다.

7. 대입

타 학교에 비해 수시 진학률보다 정시 진학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8. 위치 및 주변 환경

9. 학교 건물

파일:경주고항공사진.jpg
실제로 학교로 와보면 일개 대학 캠퍼스만큼 큰 걸 느낄 수 있다. 보이는 대로 건물 위치가 매우 비뚤어져있고, 내부는 말 할 상황이 아니다. 2010년경 리모델링을 했지만 구조 자체를 고칠 순 없었나보다. 6.25때 4동 1층(1, 2반)은 임시 병원이었다.

10. 기숙사

3층 건물, 1층은 기숙사 자습실, 매점, 야구부 숙소[75] 2층, 3층은 그냥 호실, 층마다 대략 30개 조금 덜되는 방이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 통학 거리, 등을 합산하여 기숙사 입사인원을 뽑는다. 2014년 기준으로는 방이 남아돌아 시내에 사는 통학가능한 학생도 입사했다. 방은 대체로 2층 침대가 있는 4인실이었으며, 2018년부터 2인 1실로 바뀌었다. 규정이 빡빡하지 않다. 냉난방은 난방이 방에 따라서 끔찍하다. 에어컨 돌리면 층 전체가 정전이 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더라. 냉방은 2000년도 초 에어컨을 달아 나아졌지만[76] 난방은 어떤 방에 따라서는 불이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77] 2017년 6월 기준 기숙사에서 2017년부로 3000만 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두 명의 사감이 모두 해고됐었기에 임시로 교사들이 서열 순서대로 돌아가며 야간 점호를 실시했다. 결국 밤 9시에 출근하는 조건으로 새로운 사감이 들어 와 지금은 정상 운영 중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일부 불만 사항들은 전혀 개선되지 않는 듯하다.

기숙사 내에서 공부를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기숙사 내에서 공부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아 책상을 빼고 침대만 놓는 다수의 타 학교와는 달리 들어가 보면 방 공간의 대부분을 네 개의 책상이 차지하는데, 복도에서의 상당한 소음 등으로 인해 책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기숙사 자습실이 있지만 없는 거나 마찬가지. 또한, 기숙사 학생들은 아침을 꼭 먹어야만 한다. 늦잠 자다 아침 거른 녀석들이 1, 2교시 때 자다가 쉬는 시간에 매점 가서 먹고 또 배불러서 자고 점심 시간 때 다시 눈을 뜨는 기막힌 광경을 볼 수 있다.

경주고 기숙사는 3학년, 2학년, 1학년이 같은 방을 쓰도록 배정되는데, 신입생이 처음 들어오면 종종 입학식 바로 전날 밤에 신입생 환영회를 하게 되는데 3학년은 돈 나갈 일만 남았네 선배들이 사주는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처음 얘기를 나눈다. 어떤 짓궂은 선배들은 본인 친구와 방을 합쳐 후배들에게 장기자랑을 시킨다(...) 1,2,3학년이 모두 친해지면 그 방의 물이 거꾸로 흐른다고 그만큼 친해진다는 얘기 선후배 생일을 챙겨주고, 3학년 수능이 백일 앞으로 다가오면 후배들이 백일주도 챙겨주는 문화가 있다. 지금 1층은 야구부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는데 원래 시습실 학생들이 사용하던 방이었다. 그리고 이 야구부 기숙사로 내려가는 중앙 계단의 근처의 2,3층 방에 귀신이 나온다는 기숙사 괴담이 있다. 그 방 바로 밑으로 수맥이 흐른다는 설이 있다.

기숙사에 있으면 야식을 못 먹어서 살이 빠질 것 같지만 실제로 저녁에 라면 먹고 치킨도 시켜 먹고 햄버거도 시켜 먹고 먹을 거 다 먹는다. 2016년 경주 지진으로 기숙사와 학교 곳곳에 이미 나있던 금이 심화되고 새로 생기는 일이 일어나 보기 드문 휴교가 발령되었다. 그리고 무려 37년이나 된 기숙사인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문제점을 잘 고쳐주지 않는다.[78] 2동에 있는 학교 역사관에 들어가보면 몇십년전 빛바랜 학교사진이 있는데 기숙사만 똑같이 생겼다결국, 2017년 6월 부로 기숙사 내의 불만이 폭발했다. 퇴사 열풍이 불기 시작했으며 여기저기서 원성이 자자하다. 가장 큰 이유는 열악한 시설과 기숙사를 배려하지 않는 학교 정책. 임시 사감 했던 교사들도 혀를 내둘렀다.

기숙사 내에 구조용품함이 있는데 이것이 하나에 100만원이라 한다. 거의 비리 수준이 아니라 비리 자체다.

2020년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그나마 살 만 해졌다.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경주역과 가까운 (걸어서 10~15분) 곳에 위치해 있었으나, 폐역이 되었다. 버스를 타려고 해도 경주역으로 가거나, 택시를 부르는게 체력과 시간, 정신건강에 유리할 듯.
도보로 이동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동천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스쿨버스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가용아니면 카풀을 이용한다. 소수지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이 있다[79][80].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고 등교하자. 카풀은 학기 초에 교문 앞에 기사님들이 계시는데 그 때 명함을 챙기자. 수능이 끝나면 3학년이 야자를 안하기 때문에 카풀도 대부분 10시에만 운행을 하기 때문에 10시 30분에 마치는 시습실 학생들은 부모님 차량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한다.

12. 여담


수업시작 종소리의 끝부분에는 '수업을 시작합니다'가 붙는다. 쉬는시간 종소리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평일
등교 종소리(07:50) 비제 카르멘 - '투우사의 노래'
청소 후 종소리(08:10) 브람스 - 헝가리 무곡 5번
3교시 시작종(10:20) 네케 -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4교시 시작종(11:20)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점심시간 후 5교시 본종(13:00)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6교시 시작종(14:00) 비발디 - 사계 겨울 2악장
7교시 시작종(15:00) 모차르트 - Alla Turca
8교시 시작종(16:10) 모차르트 -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직
9교시 시작종(17:10) 모차르트 - Alla Turca
저녁시간 후 야자 예비종(18:55) July - 바람에 쓰는 편지
야자 본종(19:00) July - 바람에 쓰는 편지
야자 1교시 끝종(20:20) 테일즈위버 OST - Reminiscence[87]
야자 2교시 시작종(20:35) 노영심의 학교 가는 길 [88]
야자 2교시 끝종(22:00) 사이렌 [89]
야자 3교시 시작종(22:10) 쇼팽 - 흑건
야자 3교시 끝종(23:00) Last carnival
토요일
자습 2교시 시작종(10:15) 보케리니 - 미뉴에트
자습 3교시 시작종(11:30) 평일 3교시 시작종과 동일
자습 3교시 시작종(11:30) 평일 3교시 시작종과 동일
자습 3교시 중료종 (12:30) [90]
점심시간 후 자습 4교시 예비종(13:25) 평일 8교시 시작종과 동일
자습 4교시 시작종(13:30) 평일 4교시 시작종과 동일
자습 5교시 시작종(14:45) 평일 5교시 본종과 동일
자습 6교시 시작종(16:00) 메이플스토리 OST - Floral Life


2022년 3월 기준
평일
3학년 등교 종소리(07:50) 비제 카르멘 - '프렐류드'
1교시 시작 종소리(08:20)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2교시 시작 종소리(09:20) 루이지 보케리니 - 미뉴에트
3교시 시작 종소리(10:20) 슈만 - 즐거운 농부
4교시 시작 종소리(11:20) 비발디 - 사계 겨울 2악장
5교시 시작 종소리(13:10) 모차르트 - Alla Turca
6교시 시작 종소리(14:10) 멘델스존 - 봄 노래
7교시 시작 종소리(15:10) 비제 카르멘 - 프렐류드
8교시 시작 종소리(16:10) 평일 2교시 시작 종소리와 동일
9교시 시작 종소리(17:10) 평일 3교시 시작 종소리와 동일
석식 종소리(18:00) 켄트 헨리 - Let Your Spirit Rise Within Me
야자 1교시 시작 종소리(19:00)[91] July - My Soul
야자 2교시 시작 종소리(20:40) 테일즈위버 OST - Reminiscence
야자 2교시 종료 종소리(22:00)[92] 빅뱅 - 붉은 노을
저스틴비버 & 아리아나 그란데 - Stuck WIth U
체인스모커스 & 콜드플레이 - Something Just Like This
지디 & 탑 - 집에가지마
주말, 공휴일
자습 1교시 시작 종소리(09:00)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자습 2교시 시작 종소리(10:50)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자습 3교시 시작 종소리(12:30)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자습 4교시 시작 종소리(15:20) 비발디 - 사계 봄 1악장
자습 4교시 종료 종소리(17:00) 롤린 (토)[93]
사이렌 (일)


[1] 개교 80주년을 맞이하여 노란색 교표에서 황금색으로 바뀌었다. ai 파일 다운로드[기준] 2023년 03월 공시[기준] [4] 이것으로 자율학습 출결·상벌점 관리, 수행평가, 생기부 세특·소감문 작성, 수강신청, 각종 활동신청, 진로활동(생기부 관련), 성적조회 등 다양한 것을 한다. 다만, 여기에 적으라고 올라와있어도 교사들은 따로 언급하지 않으므로 알아서 찾자.[5] 학교의 커뮤니티. 은근히 꿀팁이 많다. 선배나 후배 저격글이 쉽게 올라온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저격글에 동요하지 말자.[6] 2022년 1학기가 끝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나, 2023년 12월에 재오픈하였다.[7] 음악이나 미술 수업을 하다 보면 천장이 울리기도 한다.[8] 하루 2교시, 각50분(방학기간에는 하루2교시, 각 90분 수업)[9] 수업을 제대로 듣는학생은 반도 안되고 대부분 자거나 자습을한다. 극히 일부 선생님들도 불만이 있는편.[10] 교사들이 공부안하는 하위권 학생들과, 학원에 의존하는 몇몇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것이다.[11] 그 이유는 자습 분위기 저하[12] 방학 기간에는 36인[13] 감독교사에 따라 행동을 다르게하는 학생이 다수이다. 이러지말자.[14] 이로 인해 강제 토요자습이 사라지긴했다...[15] 신청자에 한하여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16] 방과후, 야자 모두 안할시에[17] 케바케지만[18] 고려대학교 교가와 작사, 작곡이 동일하다. 그래서 고려대 교가에도 "마음의 고향"이라는 구절이 들어간다.[19] 現 경주시 서부동. 당시 경주군 경주읍 서부리에 위치했으며 아직도 영업중에 있다.[20] 남산의 옥돌은 유서가 아주 깊은데, 신라왕관의 곡옥(曲玉)까지 거슬러 올라간다.[21] 학년, 반 별로 다르다. 3학년은 7시 50분 등교한다.[22] 1, 2학년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 3학년은 시간표가 살짝 다르다. 불만이 매우 많다.[23] 안타깝게도 9교시까지가 정규수업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하기싫으면 하지않아도 된다. 대신 야간자율학습 참여 불가.[24] 왜 만들어놓은지 모르겠다. 근데 막쓰는 반도 있긴하다.[25] 기획을 맡은 선생님마다 다르거나, 그 당시 윗선 영향[26] 3학년은 7시 50분까지.[27] 3학년은 이 시간대에 영어듣기 시간도 끼어있기 때문에 규정 상 3학년들이 먼저 먹어야 한다. 도서부와 같은 특정 직책을 맡고 있지 않은 1, 2학년 학생들이 은근슬쩍 새치기를 하는 모습을 본다면 말로 타이르도록 하자.[28] 겨울방학에는 수능 이후라 3학년이 없어 그나마 여유롭다.[29] 종료 후 3학년 저녁식사[30] 종료 후 1,2학년 귀가.(시습실 포함) 그 뒤 일정은 3학년만 해당된다.[31] 3학년 만[32] 전 학년 귀가, 시습실 포함[33] 담임에 따라 쉽게 빼주기도 하고 잘 안빼주기도 한다. 어떤반은 15명 이상, 어떤반은 5명 정도로 차이가난다[34] 문학, 독서와 문법[35] 2학년 1학기에 배운다[36] 2학년 2학기에 배운다[37] 인문사회는 2학년 2학기, 과학중점과 자연과학은 1학기에 확률, 2학기에 통계 부분의 진도를 나간다[38] 영어1, 영어 독해와 작문이 있다[39] 경제, 법과 정치, 한국지리, 동아시아사(2016년은 인원부족으로 폐강), 세계지리, 세계사, 사회문화가 있다[40]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이 있다[41] 국어,영어,수학 등은 한선생님이 수업하지 않고 반마다 분할해 수업한다. 예를들면 1~3반은 A선생님, 4~6반은 B선생님, 7~9반은 C선생님 등...[42] 매년 문제가 되는 몇몇 선생님도 계시지만[43] 빡센건 팩트.[44] 실제로 교내 정기 고사 다음 날, 교감이 비밀리에 몇몇 교사들을 이끌고 학교 주위부터 시내까지 야자를 째버린 학생들을 상대로 대규모 토벌을 감행했다. 그 다음 날, 명단을 각 반 담임 교사들에게 배포하여 깔끔한 확인 사살까지 완료.[45] 어느 교사는 수능 끝날 때까지 돌려주지 않았다는 전력도 있다.[46] 요즘은 꽤 많다.[47] 외출을 뜻, 어디서 온 말인지 아무도 모른다. 수십년전 부터 써왔다한다.[48] 2022년에는 현 교장 조광식에 의해 사라졌다.[49] 각 학년 별 상이, 현2학년 기준으로는 모든시간 사용가능하다. 물론 비교육적 목적 사용시 압수 및 벌점 부과[50] 그러나 시습실 구성원이 누군지, 그 날 감독 교사가 누군지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51] 2021학년도 축제 취소. 그놈이 ㅋㄹㄴ[52] 2015학년도 축제 기준으로 불닭삼겹이 상당히 인기 있었고, 물풍선 던지기나 간이 미션 달리기, 온라인 게임 경진대회 등의 게임 부스도 볼 만했다. 그리고 책방도 운영되었는데, 각종 일반 도서는 물론 일본 만화도 있었다(...)[53] 이라고는 하지만 경주시내 고등학생들이 주로온다. 시외에선 잘 오지 않음[54] 비공식적으로 교장이 말히길 졸업여행을 계획할수도있단다.[55] 매점이 사라진 현재는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학생이 많다.[56] 학교 측에서 아마 특별 주문 방식으로 이 곳에다 요청을 하는 듯하다.[57] 길고양이가 앞에 있다[58] 하여간 이렇게 경주에 문화재가 하도 많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경주고 부지를 잘못 팠다간 문화재가 나와서 강제 이주 당한다는 소리가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실제로 계림고등학교는 문화재가 나와 체육관을 2년 동안 완공하지 못한 일이 있다. 선덕여고도 화장실 공사하다가 문화재 나와서 다시 덮었다고..[59] 근데 요즘 쌤들도 나무위키 많이본다카더라[60] 등용문 앞으로 택시를 부르려면 주의. 택시가 빠져나가는데 시간이 걸려 요금이 많이 나올수 있다.[61] 에어컨이 1개도 없다... 겨울에 뛰면 차가운 바람이 바로 들어가 아프다..[62] 의장대가 편성된 부대장은 중장 이상급으로, 데려올려면 최소 소장 이상은 돼야한다. 12년에 왔었던 것 같다.[63] 그래서인지 1, 2학년 홈베이스 쪽으로 비가 새기도 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시멘트가 녹아내리기도 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홈베이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다.[64] 기존 1학년 학생은 주차장에 설치될 모듈러 교실, 2학년 학생들은 1,2,3동 및 강당 등 다양한 공간으로 흩어질 예정이다.[65] 현재는 미개방[66] 케바케[67] 다른건물은 건물만 보인다.[68] 1동 3층의 정중앙이라 저 너머 벚꽃이 심각히 잘 보인다.[69] 교직원 전용이다. 들어가면 오지게 혼난다.[70] 재수생이 되면 이 곳에서 모의고사 친다. 독재라면...[71] 원래의 목조 건물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있던 건물이어서 그런지, 몇몇 괴담이 발생한 주된 원흉이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쓰인 붕대와 집기도구가 나왔고 위에도 나와있듯 본교가 전쟁 당시 어떤 용도로 쓰였을지를 짐작케하는지라 괴담의 신빙성이 더욱 높아지는게 문제였던듯. 가령 전사한 군인의 원혼이 '죽기 싫어...'라고 말하는 환청 같은 거. 특히 철거 직전에는, 마치 흉가와 같은 느낌으로 여러 괴담이 발생했다.[72] 의자가 잠이 잘오게 만든다. 아무튼 그렇다[73] 실제로 교사들이 조는 경우도 있었다.[74] 2022년 1학기 이후 폐업.. 사유는 소문이 있으나 정확하지 않아 기술하지 않는다.[75] 원래는 시습실 학생에게 배정되던 좋은 방이었으나 야구부가 다시 돌아오자 야구부에게 이 방을 주어서 시습실학생들의 불만이 많다.[76] 에어컨은 예전에 졸업한 선배의 부모가 기증했다.[77] 발이 익을 정도로 매우 뜨거운 방도 존재했다. 편차가 심한 편.[78] 대표적으로 저녁 시간에 기숙사 개방을 했었으나 지금은 개방하지 않는다.[79] 만약 자전거를 주차하려면 1동 오른쪽에 위치한 담쪽으로 들어가면 자전거를 세울수 있는 공간이 되어있다.[80] 거미줄이 계속생긴다[81] 물론 비평준화 지역의 대부분의 인문계 고등학교와 특목고에서도 다 통하는 이야기이긴 하다.[82] 최근에는 전과목 지필 40분, 서술형 30분이다.[83] 게다가 2학년까지는 자습을 하지 않았던 학생을 해당 학생 학부모와의 전화를 통해 강제로 자습하게 만들어 버린 사례도 있다.[84] 생각보다 잦다.[85] 4동은 한국전쟁 때 병원으로 사용되었다! 지금도 비가 오면 2층에서 물이 새곤 한다.[86] 최근에는 달라졌다. 밑에 서술된 종소리는 현재가 아닐 수 있다.[87] 이 종소리가 쓰이기 전에는 양방언의 'frontier'가 쓰였다(...)한창 자다가 신명나는 꽹과리 소리에 저절로 깨어난다더라 2016년 4월 8일에는 일회성이지만 다시 'frontier'가 부활했다, 가끔 시간표가 바뀌는 날 (ex영어듣기) 때 2교시 야자 시작종으로 쓰이기도 한다.[88] 이전에는 쇼팽 - 흑건이었다[89] 종 치기전 2~3분 전부터 가방 지퍼 여닫는 소리가 들린다.[90] 2017년 만우절때는 겐지메르시의 대사가 나왔다.[91] 시습실 학생, 3학년은 18:50에 시작, 종소리 같음[92] 시습실 학생, 3학년은 22:30에 종료, 종소리 같음[93] "매일 보고싶어" 소절이 나오는데, 의도가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