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2007) The Railroad | |
장르 | |
감독 | |
각본 | |
제작 | 임정향 |
주연 | |
촬영 | 이중배 |
음악 | |
주제곡 | |
촬영 기간 | |
제작사 | 민영화사, KM컬쳐 |
배급사 | 쇼박스,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7년 5월 10일 |
화면비 | |
상영 시간 | 107분 |
제작비 | |
월드 박스오피스 |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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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5월 10일 개봉한 김강우, 손태영 주연의 영화. 2012년 2월 2일 재개봉하였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너를 만난 곳, (경의선) | 길이 끝나는 그 곳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다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도 성실함을 잃지 않고 일하는 지하철 기관사 만수(김강우 분)에게는 얼마 전부터 자신의 열차를 기다렸다가 간식거리와 잡지를 건네는 한 여인이 있다. 가족도 동료도 인지할 수 없을 만큼 매번 바뀌는 열차운행시간을 어떻게 알고 매일같이 정확한 시간에 기다리는지 알 수 없지만, 그녀의 등장은 어느덧 만수의 일상에 활력이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예기치 못한 열차 투신 자살 사건으로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진 만수는 특별휴가를 받고 경의선 기차에 오른다. 같은 과 교수로 재직중인 대학선배와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당당히 사랑하고 싶은 대학강사 한나(손태영 분). 남부럽지 않은 능력과 조건을 갖춘 엘리트지만 어쩐지 채워지지 않는 그녀의 공허한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생일을 맞아 그와 함께 떠나려던 여행은 뜻밖의 사건으로 조각나버리고, 지나치도록 냉담한 그의 행동은 한나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애써 무시했던 상황과 마주하고 난 한나는 먹먹한 가슴으로 경의선 기차에 몸을 싣는다.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도 성실함을 잃지 않고 일하는 지하철 기관사 만수(김강우 분)에게는 얼마 전부터 자신의 열차를 기다렸다가 간식거리와 잡지를 건네는 한 여인이 있다. 가족도 동료도 인지할 수 없을 만큼 매번 바뀌는 열차운행시간을 어떻게 알고 매일같이 정확한 시간에 기다리는지 알 수 없지만, 그녀의 등장은 어느덧 만수의 일상에 활력이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예기치 못한 열차 투신 자살 사건으로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진 만수는 특별휴가를 받고 경의선 기차에 오른다. 같은 과 교수로 재직중인 대학선배와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당당히 사랑하고 싶은 대학강사 한나(손태영 분). 남부럽지 않은 능력과 조건을 갖춘 엘리트지만 어쩐지 채워지지 않는 그녀의 공허한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생일을 맞아 그와 함께 떠나려던 여행은 뜻밖의 사건으로 조각나버리고, 지나치도록 냉담한 그의 행동은 한나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애써 무시했던 상황과 마주하고 난 한나는 먹먹한 가슴으로 경의선 기차에 몸을 싣는다.
4. 등장인물
- 김만수 (김강우 扮)
지하철 기관사. 사상사고를 겪은 후 휴가를 떠나게 된다.
- 가판대 아가씨 (차서원 扮)
지하철역 가판대에서 일하며 김만수에게 호의를 표하는 의문의 여성.
5. 줄거리
6. 평가
사상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 등 기관사들의 심리적 고충을 잘 나타냈다는 평을 받았다.7. 기타
- 작중 만수가 근무하며 운전하는 지하철은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5호선이다. 2000년대에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지금은 볼 수 없는 5호선의 풍경들을 볼 수 있다. LED 승강장 안내기와 더불어 서디가로 바뀌지 않은 역명판, 스크린도어가 없는 승강장의 모습, 유리창이 개조되지 않은 열차의 모습, 교체되었던 서울도시철도공사의 5678 행복미소 BI가 아닌 CI가 그려진 열차의 모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