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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학부/자연과학대학/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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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경북대학교 수학과
慶北大學校 數學科
KNU Department of Mathematics
<colbgcolor=#DA2127> 설립 <colbgcolor=#FFFFFF>1952년 4월 26일
학과장 문성환 교수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링크 경북대학교 수학과 공식 홈페이지

1. 소개2. 연혁3. 교수진
3.1. 위상수학3.2. 응용수학3.3. 해석학3.4. 기하학3.5. 편미분방정식3.6. 그래프이론
4. 수업5. Kyungpook Mathematical Journal 발간6. 학과 행사7. 졸업 후 진로8. 주요 동문
8.1. 학부8.2.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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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경북대학교수학과

수학의 중심분야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 수학 인력을 육성함을 그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전공교육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학생들을 위한 수학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위상수학‧기하학연구센터’와 ‘비선형 동역학 수리응용센터’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수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에서 ‘경북학파’라고 불릴 정도로 수학 연구 전통이 깊고 연구 분야로 진출한 동문들이 많다.

경북대학교 수학과를 중심으로 국제영문저널 Kyungpook Mathematical Journal(약칭 KMJ)을 발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학 최초 영문 수학학술지로, 스코퍼스(SCOPUS) 및 ESCI 등재지다.

2. 연혁

3. 교수진

3.1. 위상수학

3.2. 응용수학

3.3. 해석학

3.4. 기하학

3.5. 편미분방정식

3.6. 그래프이론

4. 수업

1학년 때는 교양수업 위주로 듣는다. 2학년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전공 공부가 시작되는데, 1학기 때는 해석학, 선형대수학, 수리계산론, 집합론을 공부하고, 2학기 때는 좀 더 심화된 정수론, 미분방정식 등을 수강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위상수학, 복소함수론, 수치선형대수, 응용수학, 암호론 등을 수강하며 점차 깊이 있는 지식을 쌓아 나간다.

5. Kyungpook Mathematical Journal 발간

파일:Kyungpook Mathematical Journal.png
파일:박정기(1916).png
Kyungpook Mathematical Journal 박정기 수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수학과가 주도하여 Kyungpook Mathematical Journal(약칭 KMJ)라는 영문국제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국제적인 학술논문 검색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에 등재되어 있다.

Kyungpook Mathematical Journal는 1958년 1월 창간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문수학학술지다. KMJ 창간을 주도한 사람은 박정기 교수(1915~2000년)이다. 박정기 교수는 대수학(代數學) 전공자로 서울대, 연세대 교수를 지내다가 경북대가 개교하자 경북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학구열이 남 달랐던 학자였다. 1967년에 학자로서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학술원 정회원이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우수한 학술 업적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훈을 받았다. 제5대 경북대 총장을 역임하였다.

이 학술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학학술지이자, 세계적인 저널로 자리잡았다. 창간호부터 논문이 미국수학회의 매스리뷰에 소개됐으며, 독일의 첸트랄블라트 마트, 호주연구소의 우수저널리스트 등 저명 수학 데이터베이스에도 소개돼 대한민국 수학계 발전에 크게 공헌해왔다.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최우수 등급을 받고 등재지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 대표적인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인 ‘SCOPUS’에 등재되었고, 2018년에는 SCIE 후보 단계인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에 등재되기도 했다.

6. 학과 행사

매년 11월에 수학과 학술제가 열린다. 학술제에서는 교수님들과 대학원생들의 수학 연구와 진로에 대한 강연이 열리기도 하고, 수학과 관련된 주제를 정해 재학생들이 직접 발표를 하기도 한다.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수학인의 날’을 정해 함께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7. 졸업 후 진로

졸업생들의 진로는 폭넓고 다양하다. 전공을 살려 대학원에 진학해 국내외 대학의 교수나 연구원이 된 사례도 많다. 교직이수를 해서 중, 고등학교의 교사가 되는 경우도 많다.

수학과 함께 컴퓨터학이나 경제학, 경영학을 복수전공할 경우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특히 금융이나 보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금융업과 보험업 쪽의 진출도 활발하다. 국내외 대기업에 많은 졸업생들이 근무하고 있다.

8. 주요 동문

전통적으로 연구자들을 많이 배출해오고 있다. 2022년 9월 기준으로, 428명의 석사, 142명의 박사를 배출했으며 졸업생 중 80여명이 현재 우수한 국내외 대학의 교수로 진출해있다.

8.1. 학부

8.2. 대학원

수학과가 아닌 타학과를 졸업한 경북대 졸업생과 타대학 학부 출신 졸업생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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