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2023년 4월 11일, 경부고속도로 청주TG 인근(충청북도 청주시 신전동)에 일어난 차량 화재 사고다.2. 경과
20대 남성 운전자가 출근 중 운행하던 현대 그랜저 [1] 차량의 브레이크에서 과열로 화재가 시작되었고 제동불가의 이유로 거점 순찰중이던 경찰차를 추돌 후 정차하였으며 소방당국 출동 후 약 30여분만에 화재가 진압되었다.사고 이후 해당 차량은 현대자동차가 회수하여 자체조사한 결과 운전자 과실[2]로 확인된다 하였으나 차주가 강한 반발을 하며 동호회 카페와 언론, 유튜브 미디어 매체 등을 통하여 입장을 내놓았다.[3]
차주가 후속 조치방안이 나오는 대로 동호회에 게시한다 하였으나 1년여 지난 시점까지 게시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2024년 12월 13일 차주가 동호회 게시판에 후기를 게시하였다.[게시내용(일부발췌)]
일부 커뮤니티에서 급발진의 증상으로 유추하였으나 차주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거나 제작사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발표한 자료가 없는 것으로보아, 차량의 제동장치 결함만 일부 있었을 것으로 유추된다.[5]
사고 차주는 사고 이후 신형 그랜저[6]를 출고하여 운행하고 있다고한다.
3. 피해
화재차량의 전방이 분손되었다. 또한 화재 진압이 모두 완료될때까지 갓길차로와 4차로가 통제되었다.화재차량을 멈추기 위하여 화재차량의 선두에 끼어들어 고의 사고를 유발한 경찰차량 1대가 파손되었다.
4. 관련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1154800064?input=1195mhttps://www.sedaily.com/NewsView/29O9XXO3QV
[1] 더뉴그랜저(IG PE) 하이브리드 르블랑[2] 양발운전으로 의심[3] 차량은 박병일 명장과 차량의 실소유주 L사의 정비팀 등이 참여하여 합동조사하였으나 차량 결함으로 의심된다는 판정이 되었다고함.[게시내용(일부발췌)] 참고로 양발운전을 한적도, 할 일도 없으니 걱정과 염려는 거두시어도 됩니다. 그동안 쌓인 질문들 일부만 답변드립니다. 이시간 이후로 이메일, 쪽지 등으로 문의 주셔도 답변드리기 어려우니 양해바랍니다. Q. 사고차량은 어떻게 처리되었나요? A. 차량은 L사에서 매입 후 중고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리비용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는 모름) Q. 경찰차 처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A. 보험처리했습니다.(대인/대물) Q. 현대자동차로부터 보상을 받으셨나요?(가장많이 물어보신 질문) A. 보상여부는 공개할 수 없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요구사항은 아님, 이외비공개) Q. 과실비율은 어떻게 되었나요? A. 답변어렵습니다. Q. 튜닝차량인가요? A. 외부튜닝 (캘리룩), 스티어링교체(르블랑 알칸타라)외에 순정입니다. Q. 그 이후엔 무슨차량 타시나요. A. 신형 샀습니다. 그냥 가솔린으로[5] 사고이후 해당차종의 브레이크 시스템 관련한 리콜이 진행됨, 이로 미루어보아 제작사에서도 차량을 조사하며 결함이 있는 것을 인지한 듯 하다.[6] GN7, 가솔린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