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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28:54

겨울 정원의 하와르

겨울 정원의 하와르
파일:겨정하소설.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미나토
출판사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본편: 2020. 03. 04. ~ 2020. 04. 09.
외전: 2020. 04. 27. ~ 2020. 04. 29.
특별 외전: 2023. 01. 01. ~ 2023. 01. 04.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카놀라 주변 인물들4.3. 트리폴4.4. 샤를만
5. 설정6.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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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미나토.

2. 줄거리

샤를만의 넷째 왕녀, 카놀라 F. 인카나 샤를만.

그녀는 왕좌를 둔 형제들의 싸움으로 인해 샤를만에서 쫓겨나,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트리폴 군주의 외아들과 혼인하라는 통보를 받는다.

혼인을 위해 험난한 겨울 산맥을 넘어 트리폴로 향하던 길.
마중 나온 트리폴의 후사, 정혼 상대인 에델을 만나게 되는데…….

“왕녀님, 얼른 도도한 얼굴로 맞이하실 준비를…….”

카놀라는 그 부름에 대답도 하지 않고 정면에만 시선을 두고 있었다.
눈을 깜빡이며 그렇게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던 카놀라가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돌아보았다.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저렇게 청순하고 예쁘게 생긴 남자라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잖아!

*

“자신의 반려자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트리폴 전사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직 정식 부부가 되려면 멀었지만, 당신을 지키는 건 저의 일입니다.”

또박또박 말을 마친 에델은 타고 있던 짐승을 몰아 저만치 앞서가 버렸다.
그의 뒤통수를 뚫어져라 응시하던 카놀라가 천천히 마차 안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얼굴엔 빨간 홍조가 감돌고 있었다.

“봤어? 봤지? 거봐. 혼자 사랑하는 거 아니라니까?”

지금 엄청나게 왜곡된 시선으로 말의 의미를 해석을 하는 것 같은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104화의 본편이 연재됐으며 이후 동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6화의 외전이 연재됐다.

2023년 1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7화의 특별 외전이 연재됐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2. 카놀라 주변 인물들

4.3. 트리폴

4.4. 샤를만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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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도도한 여주에게 들이대는 직진 남주 클리셰와 달리 여주인 카놀라가 직진으로 들이댄다[2] 카놀라 얘기는 아니고 샤를만의 3왕녀이자 카놀라의 셋째 언니[3] 군주의 후계자라는 뜻이다.[4]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뜻밖에 다시 만남."이라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재회.[5] 다만 그렇다고 라우렐 왕자가 카놀라에게 가족으로서 애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글로리오사 왕녀가 자기 동생을 가차 없이 희생시키는 것에 비해, 라우렐 왕자는 자기 권력을 위해 정략결혼을 추진하면서 겸사겸사 카놀라의 취향을 생각해준 것이다. 정말 말 그대로 자기 권력을 밀어붙이려던 상황에, 겸사겸사 아주 조금 카놀라를 생각한 것이다[6] 사람의 미모, 체력 등, 사람의 우수함을 증명할 만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