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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6:21:33

겟앰프드 갤러리

겟갤에서 넘어옴
디시인사이드겟앰프드 갤러리이다. 링크 약칭은 겟갤

1. 개요2. 특징3. 2016년 이전의 겟갤4. 2016년 이후의 겟갤5. 2017년의 겟갤6. 2018년의 겟갤7. 2019년의 겟갤8. 2020년의 겟갤9. 2021년의 겟갤10. 2022년 이후의 겟갤

1. 개요

기본적으로 겟앰프드 관련 이야기를 하나, 유저들이 적고 글리젠율이 매우 낮다. 예외적으로 글리젠율이 높을 때에는 관종어그로 유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이때의 게시판은 어그로글과 먹이글들로 채워져있다. 보통 겟앰얘기만 하는 갤러는 드물기도 하지만 존재감 또한 없다. 디씨답게 다소 냉소적이고 과격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며, 일상적으로 비난글이 올라오고 키배가 벌어지는 곳이다.

현재는 겟앰의 쇠락과 악질 친목종자들만이 친목하는 곳인 진정한 의미로 망갤이 되었으며 게임을 하던 유저들은 대부분 겟앰프드 미니 갤러리에 있다.링크

2. 특징

다른 겟앰프드 커뮤니티들에는 플레이영상이 기본적인 문화로 정착되어 있는 것에 반해 겟갤은 플영에 관심을 주지 않는 편이다. 지금껏 겟갤에 올라오는 플영이 여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플영보다 플레이의 수준이 낮았기에, 없는 실력을 포장하는 플영에 대하여 코웃음을 치는 분위기이다. 덧붙여 플영이라는 것 자체가 대부분 멋있게 보이고자 양민학살과 우연히 잘나온 리플레이들만을 짜집기하여 놓은 모양새가 강하다는 이유로 플영 자체를 싫어하는 갤러들도 다수 존재했다.[1] 디씨의 특성상 게시판이 존재하지 않아서 플영게시판이 따로 없는 것도 겟갤에서 플영이 인기가 없는 이유에 한몫을 할 것이다.

디씨인사이드 갤러리답게 본인들 커뮤니티에 자조적인 평가가 강하며, 겟갤 외의 다른 커뮤니티들에게도 역시 매우 좋지 않은 평가를 일삼는다. 겟콤카는 연령대가 어리고 운영진부터가 친목후빨기반으로 돌아간다는 이유를 주로 들어 싫어하는 분위기고, 길드배틀카페는 정신병자에 노답겟창들 수용소라고 말한다. 다만 길카유저들의 실력에 대해선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최근 연이은 에픽 출시와 52시간 점검 사태에 있어서 겟콤카의 과도한 운영자 쉴드와 후빨이 욕을 먹고 있다.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다 이용자 수가 적다보니 갤러리내 친목이 많이 존재하는 편이다. 아예 갤방이라고 하여 자유18채널에서 겟갤러끼리 노는 인정받는 관행이 존재한다. 평소에 방이 없어 즐기기 힘든 전체맵랜덤개인전을 주로 한다. 한동안 다굴방 문제[2]로 논란이 되어 갤방이 사라진 시기가 있었지만, 최근에 다시 활성화 되었다. 여담으로 채널이 축소되었던 2015년도 중반까지는 갤채널이 자유8채널로 변경되었으나, 채널이 다시 확장된 지금은 옛날처럼 자유18채널을 갤채널로 사용중이다.

게임상에서의 친목에 대하여는 아무런 제재가 없지만, 갤에서의 닉언과 친목은 디씨답게 배척하는 분위기가 있다. 허나 고정닉들 사이에서 서로의 컨셉글을 빨아주며 닉네임을 수시로 언급하는 등 이미 많은 친목화가 진행된 갤러리이다. 갤러리 특성상 친목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보니 약간의 친목에 대하여 허용적인 갤러들도 많이 존재한다. 또한 실명이 알려진 갤러들은 실명으로 불리곤 한다.

여느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어디선가 나타난 유동아이피들이 헛소리를 하며 활개를 치곤 한다. 그러나 사람 수도 적은 이 갤러리에선 고닉들 중 하나가 분탕을 치고 있는 경우가 꽤 많다.

또한 실력에 대해서 논할 때, 어디선가 나타나는 유동들은 흐쟁이, 이우성, 사랑 등의 네임드유저가 실력이 없다느니 허접이라느니 하며 높은 기준을 들먹이지만 이 유동들의 실제 실력은 밝혀진 바가 없다. 주로 유동이 본 닉을 숨기고 갤러들이 게임하는 방에 잠입하여 게임을 한 이후, 실력 평가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있으나 어떤 경우는 한두판만 하고 작성한 경우도 있어 신비성이 의심스러운 경우도 많다.

예전부터 상류층 말투라는 독특한 말투 컨셉이 유행하여 전해지고 있다.[3] 지금은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
환타[4],리시앙,금요정[5]등의 인물들이 겟갤 출신이다. 그리고 디씨 네임드인 흑제도 겟갤을 했었다.

3. 2016년 이전의 겟갤

겟앰프드 갤러리는 2009년 7월달에 개설 되었다. 링크 작성이 되어있지 않지만 갤러리 개설 초창기인 2009년부터 2010년에 특히 활발한 갤러리였다. 당시 갤러리의 청소년 이용층(90년 초중반생)들에겐 겟앰프드라는 게임 자체가 그리 생소하진 않았기에 유저 유입도 비교적 활발한 편이었고, 당시 20대 초중반이던 80년 중후반생 디시 이용자들이 타 갤러리에서 유입되는 경우도 꽤 있었다. 2009년~2010년 정도만 하더라도 와갤이나 온갤 등지에서 특정 채널 하나를 잡고 갤러들끼리 겟앰프드를 즐기거나, 겟앰프드 관련 떡밥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실제로 이들 중 일부는 겟갤 개설 후 유입되어 초창기 네임드 유저로 자리잡기도 했다.

특히 초창기에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많았던 편인데, 겟통령 선출 문제는 처음 논의가 있었을 당시 대놓고 친목질이라며 지탄을 받고 이 과정에서 소수의 갤러가 이탈하기도 했으나 자연스럽게 겟갤의 문화로 정착한 편이다. 물론 선출과정에서 친목질 문제를 제기하는 갤러는 꾸준히 있었으나, 태생이 갤러리 개설신청자들의 친목질을 배제할 수 없는 갤러리였고[6], 겟앰프드라는 게임 자체가 프로리그가 활성화된 게임도 아니거니와 결국 갤러들끼리 할거라곤 특정채널에 모여서 자유로운 분위기하에 같이 게임을 즐기는 것 외에 시도할수가 없었기에 겟갤의 친목질 문제는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보아도 무방할것이다. 대체로 이 시기에 겟갤 특유의 갤방 스타일이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주로 1:1 대전 형태로 진행되는 원형경기장 등의 맵이 배제되고 시티류나 화산동굴, 와이키키, 타이타닉 같은 난전위주의 맵에서 아이템 ON을 하고 플레이하는 형태가 많았다. 한창 1:1 대인능력이 강력한 악세들과 아이템 OFF 및 1:1대전맵이 주류로 자리잡아가는 상황에서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런 난전 위주의 게임방식이 겟갤방의 정체성이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던 와중에 초창기 갤러리 개설에도 동참했던 X짱과, 갤러리 개설 직후 유입된 X잉이 서로 분쟁에 휘말리게 되면서, 사실상 겟갤 최초의 사건사고가 탄생하게된다. 2016년 디시인사이드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분위기들을 감안한다면 분쟁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청소년층 이용자들의 흔하디 흔한 말다툼으로 시작된데 불과했으나 당시 겟갤에서는 이것이 꽤나 큰 떡밥으로 자리잡았던적이 있었다. 결국 겟갤의 전반적인 여론이 X짱에게 등을 돌리게되고, 설상가상으로 신상털기를 당해 자신의 증명사진까지 뿌려지게 되자 탈갤하게된다. 이후 X짱은 여러 유저들에게 박제되며 겟갤의 역사와 함께 살아가게된다.

이후에도 C9갤러리의 광역 어그로꾼 XX맨[7]이나 뚜렷한 정착지가 없던 X제, XX버스 등의 갤러들이 물을 흐리며 갤러들의 지탄을 받기에 이르렀으나, 겟갤은 이미 자정능력을 갖기는 커녕, 가면 갈수록 탈갤자가 많아지는 탓에 정전갤 내지는 망갤이 되어갈 뿐이었다. 자유 18채널의 겟갤방도 XX두, XX앙, X렉, X8등을 필두로 한 초기 개설 참여자들이 각자의 이유로 이탈하게 되며 규모가 축소되기 이른다. 그럼에도 겟앰프드 관련 카페의 관리자급 유저가 겟갤을 방문하여 친목을 이어간다거나 갤러리 개설 후 유입된 유저들이 자신의 지인 내지 고향갤러리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며 최소한의 명맥은 유지하게 된다. 이외의 유입이라곤 극히 적었고, 이는 곧 IRC채팅방을 필두로 한 겟갤 친목질의 시발점이 된다.

결국 2010년을 전후로 해서 IRC를 이용하자는 겟갤러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본격적인 겟갤의 친목화가 시작된다. 당시 이탈하는 갤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이미 자정작용이 불가능해진 갤러리에서 큰 이의를 제기하는 갤러는 없었다고 봐도 무방할것이다. 이후 시작된 겟갤의 친목역사는 사라지지 않고 이듬해인 2011년에도 꾸준히 지속되기에 이른다.

4. 2016년 이후의 겟갤

과거 대다수의 올비들이 떠나고 현재는 소수의 네임드 유저들이 주로 활동하는 갤러리이다. 이 네임드유저들의 질이 매우 좋지 않다. 활동하는 갤러중 대부분이 각자 비정상적인 컨셉을 잡고 어그로를 끄는 유저들이다. 여타 겟앰프드커뮤니티와 비교하면 게시판의 성격이 많이 다른 편이다. 대부분의 유입유저들은 갤러리 상태를 보고 바로 떠나버리지만, 간혹 소수는 색다른 흥미를 느끼고 겟갤에 남곤 한다. 그러나 이렇게 남아서 유입된 뉴비들도 대다수는 얼마 지나지않아 결국엔 갤러리 수준에 질려 떠나버리거나, 일부 갤러들과의 분쟁으로 인해 탈갤글을 쓰고 사라져간다. 신규 유입은 많으나 떠나는 인구도 적지 않은 편이다.

결국 이렇게 걸러지고서 겟갤에 유입되는 뉴비들도 정상은 아닌 경우가 많다. 현재 다수가 갤러리분위기에 동조하여 냉소적인 태도로 비난여론에 한몫 거들거나 어그로성이 짙은 게시글을 남긴다. 애초부터 어그로를 목적으로 유입된 경우 또한 많이 존재한다.

올비로 오래 지낸 모 갤러가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모 갤러는 겟갤을 비롯해 각종 겟앰프드 커뮤니티에서 비난을 받고있는 유저로 겟갤을 제외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추방을 당하였다. 이제 추방기능이 존재하지 않는 디씨인사이드에서 본격적으로 어그로를 끌며 자가 네임드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최근 여러 갤러가 군입대를 이유로 탈갤을 하였거나 곧 탈갤할 예정 중에 있다.
또한 몇몇 갤러를 중심으로 하는 거리낌 없는 친목놀이가 성행 중이다.
겟앰프드 18일자 업데이트로 채널이 축소되면서 18채널이 사라져 새로운 갤채널을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는 자유 8채널로 정했다. 고갤에서 사용하는 채널과 겹치나 고갤 특성상 채널에 상주하기 보다는 번개팅 같은 형식으로 그때그때 인원을 조달해서 한 방안에서만 게임하기에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다만 보통 복귀 유저나 실력이 낮은 유저로 구성된 고갤방에 극소수 겟갤러가 양학 빡겜을 해서 문제가 된 케이스도 존재한다. 예시 계속해서 양학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는 고갤방에서 대부분의 겟갤러들이 강퇴되고 있다.

2016년 후반기부터 이우성이란 닉을 사용하는 유저[8]이 유입되었는데, 영양가 있는 겟앰 글을 올리면서 겟갤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있다. 그리고 한때 올비 갤러였던 자가 계속되는 친목글 남발,갤을 일기장처럼 쓰는 등의 행태를 보여 논란의 중심이 된 모갤러와 동급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2017년 초 현재, 대부분 고닉들은 탈갤 또는 갤활동을 거의 하지않고 게시글 지분은 유동닉으로 분탕치며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장문의 글을 쓰는 한 유저와 수간글로 도배하는 한 유저와 일기장을 쓰는 한 유저들이 차지하고있다. 망했다고 보면 된다.

5. 2017년의 겟갤

원래부터 소수의 인원만 활동하던 갤러리인지라 보이는 갤러들만 계속해서 보이던 곳이었다. 그 멤버들도 바뀌어가긴 하나, 겟갤러라면 겟갤러라 할만한 유저가 누구인지는 모두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의 소규모 커뮤니티였다.

원래도 이런 작은 규모의 커뮤니티였지만, 2017년에 들어서며 2016년에 활동하던 갤러들 중 꽤 많은 수가 갤러리를 떠나가게 되었다. 글리젠율이 급감하고 활동하는 갤러들도 전보다 적은 수가 남았다. 2016년에 주로 활동하던 갤러들이 2017년 현재는 대거 탈갤한 탓에, 지금은 갤러리가 전에 없이 망했다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전부터 어그로만 끌던 관종들은 겟갤을 버리지 않는 모양인지 한 명도 탈갤하지 않고 지독하게도 꿋꿋이 남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덕분에 갤러리에 더욱 망조가 드리운 느낌을 주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하지만 겟앰프드 갤러리는 게임겟앰프드와 마찬가지로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망했다는 분위기가 걷어진 때가 없고, 망했다는 말이 돌지 않은 때가 없는 곳이다. 그래도 역시 2016년에 비교되는 터라, 2016년에 주로 활동했다가 남은 갤러들 말로는 갤러리에서 허전한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다른 측에서는 주기적으로 이런 활기 없는 시기가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겟앰프드 자체가 막장운영을 달리는 오래된 끝물게임이다보니 갈수록 인기가 없고 갈수록 신규유저 유입이 없다. 결국 겟앰프드 갤러리도 갈수록 뉴비 유입을 전보다 기대하긴 힘들다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언제 망했다고 말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그 게임에 그 갤러리이기는 하나, 갈수록 망한 정도가 평균적으로 짙어진다는 사실은 다수가 동의한다.

망했든 망했지 않았든 현재 갤러리가 확실히 얼마 전보다 활기를 잃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갤러리가 전보다 활기를 잃은 것은 2016년의 유저들이 비슷한 기간 동안에 대거 탈갤하여 겟갤 전체에 걸쳐 다양한 갤러들의 활동이 적어졌다는 눈에 띄는 이유 때문이다. 그들은 여러 사정으로 갤러리를 떠났다. 겟앰프드가 질려서 다른 게임을 찾으러, 게임자체를 끊으려고, 군에 입대해서, 유동들의 비난과 질타에 질려서, 카카오톡 단톡방 친목 문제에 관련해서, 현실의 사정이 바빠져서, 기존의 갤러들이 떠난게 허전해서, 활기 잃은 갤러리가 재미없어서, 이상한 글 쓰는 갤러만 남은게 보기 싫어서 등의 이유를 스스로 말하곤 떠나갔다.

떠나간 갤러들 중 많은 수가 겟앰프드를 접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이것은 갤러리가 활기를 잃은 것에 특히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게임을 그만둔 것이 먼저인지, 갤러리를 그만둔 것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긴 하다. 그러나 확실히 겟앰프드를 안 한다는 것은 겟앰프드갤러리에 들를 일이 적어진다는 뜻이다. 덕분에 현재 탈갤한 겟갤러는 겟갤에도 활동하지 않고 겟앰프드 내에서도 접속하는 일을 보기 힘들다. 물론 어그로 끄는 관종들은 겟앰프드란 연결고리가 없어도 어그로 끌 목적은 달성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은 접어도 갤러리에는 자주 오는 듯하다.

겟앰프드 갤러리는 친목에 관대한 수준을 넘어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있다. 오타쿠선비들의 네이버카페 같은 느낌의 친목이나 어그로성 친목이 아니라면 딱히 눈꼴시려하지 않고 딴지 걸지도 않는 분위기이다. 기존의 친목을 배제하는 디씨의 전통도 디씨 전체적으로 느슨해져있기도 하고, 겟갤은 활동 인원이 적은 소규모 커뮤니티인데다, 겟갤러는 게임에서 만나면 자동으로 게임친구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들로 겟갤러들은 갤러리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친목행위를 일삼고 있다. 그러나 어째 친하게 지내기보다는 싸움이 더 잦은 곳이기도 하다.

공공연한 친목과 특정유저 네임드화, 잦은 키배와 분탕글들, 정상적으로 게임하며 겟앰얘기하는 갤러들의 부재, 어그로끄는 관종들의 다수 존재 등 겟갤은 전형적인 망갤의 요소들을 고루 잘 갖추고 있다. 덕분에 뉴비가 유입하기에 약간의 장벽이 있는 곳이다.

최근의 갤러리를 접속해보면 척 보기에도 게임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이상한 제목의 글들만 올라와 있고, 글쓴이도 이상한 글만 상습적으로 도배하는 관종들의 닉네임만으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이 기묘한 느낌을 준다. 알고보면 겟갤에서 오랜 시간 어그로를 끌어온 관종들의 글이 대다수이며, 그 내용 자체도 그저 의미없는 잡담임에도 불구하고 관종들마다 각자 특이한 방식이나 사상을 가지고 기술해놓았다. 덕분에 이곳 갤러리의 잡담들은 다른 갤러리의 평범한 잡담보다 더욱 눈에 띄고 거슬리는 특징이 있어 읽는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 있다.

더군다나 그런 글들은 평소에 작성하는 특정 유저들만 상습적으로 작성해대며 게시판을 도배하기 때문에 더욱이 좋게 보일리가 없고 갤러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면이 있다. 그들은 정말로 정신이 약간 이상한 건지 아니면 그저 컨셉인지는 잘 분간이 안 가지만, 설령 컨셉이라 쳐도 본래부터가 불쌍한 사람들인 것 같기에 갤러리 내에서 인기가 없고 욕을 많이 듣는다. 그래서 어그로를 끄는 갤러들은 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랑곳 않고 이상한 글들을 양산하여 도배를 일삼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런 글들이 현재 겟갤 글리젠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 겟갤의 불운한 현실이다.

결국 정상인들은 모두 떠나고 갤에는 수간이나 집적 만나서 관계를 맺었다는 동성애자 글밖에 안올라온다. 그마저도 모두 악질 친목팸들만 주고받는 이야기이다.

유익한 겟앰 정보나 이야기가 더이상 올라오지 않으며 사실상 갤러리로서의 수명이 다했다고 보면 된다. 수간,게이들의 친목만이 남은 버려진 갤러러가 되었다.

6. 2018년의 겟갤

망갤에 가까운 모습인건 동일하나 최근 군제대후 복귀한 만화가 금요정을 중심으로 친목을 하여서 어느정도 글리젠은 확보되었다.

2018년 9월말 겟앰프드 점검 52시간 사태로 1년치 DB가 날아갔는데, 보상으로 에픽 악세인 고대병기 인형[9]와 +9소재와 스파추 등등 푸짐하게 뿌려서인지 겟앰과 마찬가지로 겟갤에도 신규/복귀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현재 뉴비 복귀 유저들이 주로 이루며 고인물 유저들도 도와주자는 분위기이지만 소수 친목만 하는 겟갤의 고질적인 병폐는 고쳐지지 않은듯 하다.

7. 2019년의 겟갤

네이버 검색어 등극에도 불과하고 답이 없는 밸런스와 유저들의 고인물화 때문에 그저 반짝 유저수가 증가 했었을뿐 겟앰도 겟갤도 나아진 점은 전혀 없다.

갤러리를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격군유저들이 대거 늘어나고 그나마 있던 고정적으로 겟앰을 하고 갤방을 열던 몇몇 유저들은 친목 맴버들에게 밉보여 공격당하고 심지어는 고소 까지 당하여 모두 탈갤해버려 더이상 답이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정신이상자들의 일기와 인생망해서 공사판에서 노다가하는 격군러들이 니잘났다 나 잘났다 하는 글만 올라오는게 겟갤의 현 지표다. 정상적여 보이는 유저와 글도 가끔있지만 보통 친목멤버라 괜히 눈에 띄였다간 신상털리고 밉보여서 욕먹고 심하면 고소당하기 십상이다.

그래도 하반기 시점 갤방을 열거나 일대일할 사람을 구하는게 불가능한 수준까진 아직 아니다 결코 좋은방법이 아닐뿐이지.
이렇게 된이상 만약 이변이 있어서 겟앰이 회생하더라도 겟갤이 살아나는 일따위는 아마 없을법하다.

8. 2020년의 겟갤

격군 유저들이 점령한 상태이다. 서열놀이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다른 유저들은 끼어들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이외에도 동성애자 유저가 갤을 일기장으로 쓰며 친목 중이나 격군 글에 묻히는 중이다. 삶에 자신감을 얻고 싶다면 겟갤에서 정신승리를 하는 것도 괜찮은 듯 하다.

2020년 말에 머독의 영향으로 겟앰프드의 유저 수가 불어나긴 했으나 겟갤은 여전하다.

9. 2021년의 겟갤

디시인사이드 미니 갤러리 출시와 함께 겟앰프드 미니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상단 항목에서 언급한대로 각종 유명 스트리머들의 방송과 겟앰프드 측에서 색칠놀이를 통한 무료 에픽을 뿌리는 등의 영향으로 오랜만에 신규 유입이 늘어나 대부분의 뉴비가 미니 갤러리로 오고 있다.

본래 갤러리는 진작에 망갤화 되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겟앰프드 관련 정보를 원하는 여러 유저들이 미니 갤러리로 이주했지만, 일부 갤러들이 '겟앰프드 미니 갤러리가 완장의 탄압을 받고 있어 망하고 있다'라는 등의 어그로를 끄는 등 변하지 않는 악습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다가 8월 15일 겟앰프드 갤러리 스킨 게이트 사건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터졌는데 겟앰프드 갤러리에 추출 스킨 구매방법이 퍼져서 온갖 스킨을 추출하거나 구매할수 있게되었으며 많은 스킨들이 뿌려졌다. 덕분에 많은 스킨 제작자가 제작을 포기하거나 잠수를 타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그럼에도 스킨 추출은 멈추지 않고 계속 발생하고 있다.

10. 2022년 이후의 겟갤

겟앰프드를 즐기는 사람은 진작에 겟앰프드 미니 갤러리로 떠났고 이후 글리젠은 도배, 뻘글, 저격, 핵사용 글이 아니면 처참한 수준을 보여준다. 특히 과거부터 실력의 척도를 가리는 격군전을 이젠 겟앰프드의 문도 피구 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최초의 문도피구 비유글 파이어 크로스 미니게임 말인 즉슨 서버만 축내면서 23년이 넘도록 똑같은 캐릭터만을 쓰고 있다는게 이유 중 한가지인데 사실 이전부터 격군전이 실력에 포함되는지에 대해 말이 많았다가 드디어 수면위로 오른 상태다.


[1]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이 싫어하는 영상은 지금도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한다.[2] 일부 갤러가 갤방이라고 방을 판다음 다른 갤러가 오면 2명이서 1명을 다굴 치는 행위로 문제가 되었었다.[3] ex) 흠~, 하핫~, 했다구~, 인건가~(~를 ?로 대체 가능)[4] 잠시 GM을 맡았었다.[5] 소소하게 겟앰 만화를 연재하는 블로거였으나 유명해져서 공홈에서 공식 연재까지 했었다.[6] 이들은 이전부터 온갤등지에 꾸준히 겟갤개설요구를 해왔었다[7] 이쪽은 여러 갤러리를 순회하며 어그로 끌기를 주로 행했다.[8] 실제 닉은 와따맨[9] 과 동일한 성능의 다른 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