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이용자협회 | |
<colbgcolor=#f5f5f5,#1c1d1f><colcolor=#108CFE> 영문 명칭 | Korean Game User Association |
약칭 | KGUA[1] |
창립일 | 2024년 1월 13일 |
주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제로 30[2][3] |
협회장 | 이철우 |
분류 | 비영리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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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게임 이용자의 권익 증진, 게임 문화 인식 개선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24년에 설립된 게임 이용자 권익보호 단체이다.2. 목적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dddddd {{{#!folding 설립 준비위원회 입장문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dddddd {{{#!folding 한국게임이용자협회 소개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게임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게임 문화의 인식 개선 및 발전을 목적으로 게임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단체, ‘한국게임이용자협회’입니다. | }}}}}}}}}}}} |
1. 게임이용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2. 게임사를 상대로 한 소비자 운동
3. 게임이용자 권익증진과 게임문화 인식 개선 등을 위해 게임산업 관련 현안에 대한 이용자 의견 발표 및 개진
4. 게임이용자 간 분쟁에 대한 중재의견 제시
'게임이용자협회' 공식 출범, "이용자의 확성기 되겠다" (인벤)
2. 게임사를 상대로 한 소비자 운동
3. 게임이용자 권익증진과 게임문화 인식 개선 등을 위해 게임산업 관련 현안에 대한 이용자 의견 발표 및 개진
4. 게임이용자 간 분쟁에 대한 중재의견 제시
'게임이용자협회' 공식 출범, "이용자의 확성기 되겠다" (인벤)
3. 역사
3.1. 설립 과정
그간 게임 이용자들은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과 같이 게임사에 의해서도 권익을 침해당하였고, 정부와 일부 언론사에서는 게임을 질병으로 몰고 가려는 여러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다는 의혹을 다수 받아왔었다. 이에 게임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권익이 침해당하지 않게끔 목소리를 대변해줄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일반인이 단체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으나 힘을 빌려야 하는 대상이 게이머인데다 이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는 전반적으로 정치와 엮이는 것을 우려하는 차원에 쉬쉬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얼마 못가 무산되는게 일상이었다.그러나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환불 소송 사건, '리니지2M 유튜버 프로모션 사태' 등에서 유저 측을 대리한 변호사 이철우 및 각 게임의 운영 논란에 나섰던 유저 대표 등의 인원이 모여 2024년 1월 13일 창립총회를 열고 그간 게임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 활동을 해오던 이철우 변호사 및 여러 게임 유저 대표진 등이 모여 정관을 설립하고 협회를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 이로써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민주적인 절차로 대표성을 확보한 첫 게임 이용자 단체가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고 국민일보에서 보도했다.[4]
비영리 단체로써 현재는 서울특별시에서 설립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약 2개월가량을 지나 설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이용자의 의견을 게임사와 정치권에 전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열렸다는 점에서 협회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
3.1.1. 출범 관련 기사
- “게임자 권익 보호·인식 개선”… 국내 첫 게임이용자협회 탄생 - 국민일보
- '게임이용자협회' 정식 출범…"게이머 위한 목소리 낼 것" - 연합뉴스
- "게이머 권익 향상"…게임이용자협회 출범 - 뉴시스
- “게이머 권익 보호 나선다”… 게임이용자협회 출범 - 국민일보
- 게임이용자협회 정식 출범…초대 회장에 이철우 변호사 - 뉴스원
- '게임이용자협회’ 정식출범…"권익 보호 앞장선다" - 이데일리
- ‘게이머 권익보호’ 게임이용자協 출범 - 동아일보
- "게이머 권익 스스로 지킨다" 게임이용자협회 출범 - 월요신문
- 연합뉴스 포토 #1 #2 #3 #4 #5
3.2. 설립 이후
협회는 공정성을 위해 게임사로부터 후원금을 받지 않을 것이며, 다른 단체와 달리 후원 유도나 개인적인 목적의 후원금 사용을 일체 배격할 것이라고 한다.협회장인 이철우 변호사는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에서 게임 이용자들을 대변하여, 넥슨에 소비자 측으로 단체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 협회장은 ‘모바일게임표준약관기준 개정’과 ‘확률형아이템 정보 공개’에 협회 차원의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 측에서 게임 이용자들의 참고를 위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주요 정당들에 게임과 관련된 설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9일, 브라운더스트 2가 게관위의 등급 재조정으로 인해 청소년이용불가등급을 받게 되자 이에 반발한 브라운더스트 2 유저들은 한국게임이용자협회에 이를 제보하였다. 그 결과 4월 11일 제보자에게 "내부에서 해당 사태에 대한 검토를 진행중이며 정리를 마친 이후 입장을 공지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링크
위와 관련하여 4월 24일부터 브라운더스트2의 등급상향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공개하였다. 링크
2024년 5월 31일,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게임이용자 관련 협·단체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대리인 지정 제도의 보완 필요성과 스토어 삭제 조치에 대해 게임 이용자가 불시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링크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헌법소원심판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9월 5일, 한국게임이용자협회와 G식백과의 김성회는 관련 영상을 통해 게관위의 검열을 돕는 게임산업법 제32조 제2항 제3호의 폐지를 위한 헌법소원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게임산업법 제32조 제2항 제3호 위헌확인 헌법소원심판의 청구인 모집 및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동년 10월 8일에 헌법재판소에 서명을 전달했다.
4. 여담
- 한국게임이용자협회의 한국어 약칭이 마땅히 없다. 이철우 협회장도 창립총회에서 "약칭을 무엇으로 할지는 아직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 '게임이용자협회'를 단어별로 줄여 말하면 '게이협'이라는 줄임말이 나오는데, 어감이 어감이다 보니 공식석상에서는 줄여 부르지 않고 있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와 관련된 기사에서는 주로 '협회' 또는 '게임이용자협' 정도로 줄여부르고 있다. 다만,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비공식적으로 '게이협'이란 표현도 쓰인다. 어찌되었든 기억에 오래 남는 표현이기 때문. 영문 약칭은 'Korean Game User Association'을 줄인 'KGUA'이다.
- 비슷한 시기에 설립한 비슷한 이름을 가진 한국게임소비자협회는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 당시 프로젝트 문을 사이버불링하려 했던 PM유저협회에서 이름만 바꾼 협회로 이 때문에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선 한국게임이용자협회와 반대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이 단체는 작가가 독단으로 저작권 등재한 것을 빌미로 프로젝트 문에게 권리를 포기하라고 주장하는 등 프문에 대한 사이버불링이 2024년에도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