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망했다/메인 퀘스트

게임이 망했다의 메인 스토리이다. 걸리는 시간에 비해 보상이 짭짤하다. 대부분 몬스터 사냥, 재료 구하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퀘스트 자동 이동이 추가되었다. 랩타임 위에 초록색 느낌표를 클릭하면 알아서 이동 및 사냥을 해주며, 완료 시 물음표로 바뀌며, "퀘스트 완료 보상을 획득하시겠습니까?" 와 그 아래에 "이동하기" 버튼이 뜬다. 더는 참고를 안 해도 된다.

처음으로 받는 퀘스트이다. 그냥 마을 중앙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끝이다[1]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뜬금없이 놀라며 도망친다. 이때, 마을 밑으로 나가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을 걸면 된다.

할아버지는 이동식이 총을 든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버그를 고치기 위해 마을에 문제에 대해 물어보는 이동식에게 이곳에서 몬스터들이 많아졌다며 처리를 부탁한다. 몬스터를 10마리 잡고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클리어된다.

할아버지는 어느 날 갑자기 로딩화면에 있는 거대폭탄이 마을에 나타났는데, 해체 방법이 적힌 백과사전을 몬스터들이 빼앗아갔다며 찾아 달라고 한다. 마을 위의 몬스터 한 마리를 잡고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된다.

백과사전을 되찾았지만 그 백과사전은 아주 많이 상태가 안 좋아서,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냥 새로 사! 그 동안, 심심풀이로 몬스터를 잡으라고 한다. 몬스터를 20마리 잡으면 된다.

백과사전에 의하면 거대폭탄 안에는 배선이 깔려 있다고 한다. 그런데, 큰 폭탄을 들어올리려면 백오동나무 지렛대가 있어야 하는데, 백오동나무는 절대 쪼갤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인지 주인공 버프 때문이겠지 백오동나무 위의 물음표를 클릭하면 바로 나무가 캐진다/ 백오동나무의 위치는 지도에 표시되니 참고.

간단하게 백오동나무를 지고 온 이동식을 본 할아버지는 전설의 용사라면서 [2] 혹시 다른 마을로 통하는 길목을 막고 있는 스파이더우먼을 쓰러트려 줄 수 없겠냐고 부탁한다. 지도에 표시되는 던전의 보스인 막내 스파이더우먼을 쓰러트리면 클리어된다.

할아버지는 더 이상의 문제는 없다며 화이트펄에 문제가 생긴 겉 같다고 한다. 화이트펄의 예언술사 머대리[3]에게 말을 걸면 끝이다.

머대리는 마을의 문제에 대해 설명하기 전, 자신의 목에 걸린 일곱 개의 구슬에는 빛이 났었는데, 자신이 벼락을 맞으면서 빛이 모두 흩어졌고 자신도 대머리가 되었다고 하며, 빛 중 하나를 찾아 와 달라고 한다. 특정 필드에서 몬스터를 10마리 잡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