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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1:15:33

사나이 클럽

겁쟁이들의 쉼터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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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류3. 줄거리 배경4. 유행어5. 해외6. 관련 문서

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 3》 에피소드 '겁쟁이 출입금지(No Weenies Allowed)'에 등장하는 가공의 장소로, '겁쟁이들의 쉼터', '수퍼 겁쟁이들의 쉼터'와 함께 등장한다.

2. 분류

파일:사나이클럽.jpg 파일:겁쟁이들의 쉼터.jpg 파일:슈퍼겁쟁이들의 쉼터.jpg
진정한 상남자들이 들어가는 곳인 '사나이 클럽', 이와 대비되는 '겁쟁이들의 쉼터', 이후 '수퍼 겁쟁이들의 쉼터'까지 나오면서 3단 그라데이션으로 대비되는 게 포인트.

3. 줄거리 배경

스폰지밥이 어떻게든 사나이 클럽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겁쟁이 클럽에서 한탄하는 내용으로 전개되며, 마지막에는 사나이 클럽에 들어가는데 성공하나 싶었으나 부상을 당해 구급차로 실려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싸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입구에서 얼음을 밟고 미끄러져 넘어진 게 그 원인이며 다쳤다는 것을 '아야했다'[1]고 하는 바람에 의사에게 '겁쟁이 종합병원'으로 가는 것을 권유받는다는 내용이다.

이후 '플랭크톤 군단(Plankton's Army)' 편에서도 플랑크톤이 여기로 보이는 곳에 다니는 물고기들을 수하로 모으려다가 실패한다. '보디가드 구합니다(SpongeBob Meets the Strangler)' 에피소드에서는 여기와 비슷한 '터프가이 클럽(Tough Tavern)'이 나온다. 살인마 부치의 보복을 두려워한 스폰지밥이 자신을 지켜줄 보디가드를 구하다가 여기에 들어갔는데, 상대가 부치라는 것을 알고는 단체로 뛰쳐나갔다.

시즌 13 '터프가이 스폰지밥(Salty Sponge)' 편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성게 때문에 집게리아가 문을 닫자 스폰지밥이 일주일 동안 일하게 되었다.[2] 다행히도 잘 적응해서 무난히 일하던 와중 퍼프 선생이 더프하게 꾸미고 이 가게를 왔는데 스폰지밥과 마주치고 겁먹어서 날아갔다. 이를 본 사장은 스폰지밥에게 터프가이 테스트를 시키고 테스트를 통과한 스폰지밥은 가게 분위기를 귀여운 분위기로 전부 바꿔버렸다. 나중에 폭주족 일당이 이 가게를 찾아왔는데 분위기에 실망한 리더가 가게를 뒤엎는 사이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을 데려가려고 하자 스폰지밥이 집게사장과 도망치고 사장이 싸우던 손님들을 데리고 뒤쫒는다.

4. 유행어

무모하거나 위험성이 큰 선택을 하는 것을 사나이 클럽에,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겁쟁이들의 쉼터에 비유하기도 한다.

5. 해외

해외에서도 사나이 클럽 밈이 있다.(Welcome to the Salty Spitoon) 다만 사나이 클럽에 출입하기 위한 질문이 밈이 되었다. # 형식은 다르지만 일단 '사나이 클럽=무식한 마초' 느낌은 비슷하게 공유한다. 다만 좀 더 비하적인 의미가 강하다.

파일:external/i2.kym-cdn.com/878.png
Welcome to the Salty Spittoon. How tough are ya?
Salty Spitoon에 온걸 환영한다! 넌 얼마나 터프한가?

- How tough am I? How tough am I?! I had a bowl of nails for breakfast this morning!
- 얼마나 터프하냐고? 난 오늘 대못 한 사발을 아침으로 먹고 온 물고기야!

Yeah, so?
그래서?

- Without any milk.
- 우유에 말지도 않고 먹었다.


Uh, right this way, sorry to keep you waiting.
넵, 이쪽입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사나이 클럽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얼마나 터프하시죠?

- 얼마나 터프하냐고? 아침 식사로 못 한 그릇을 먹었어!

허! 겨우요?

- 휘발유 한 사발이랑.[3]

이 쪽입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재능TV 더빙

6. 관련 문서



[1] 원문은 'boo-boos'. 상처가 났다는 말을 어린이식으로 표현한 관용어다.[2] 가게 주인 말로는 전에 일하던 직원들은 전부 사망했다고 한다.[3] 원문의 코믹성 풍자를 없앤 의역이지만, 그런 풍자 개그를 어린아이들은 이해하기에 어렵다고 판단해서 일부러 상황에 맞는 번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