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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21:08:24

검은사막 핵 공론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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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검은사막/사건 사고

1. 개요2. 발단3. 전개 과정
3.1. 운영진 대응
3.1.1. 7월 8일3.1.2. 7월 12일3.1.3. 7월 15일
3.2. 인벤 유저 대응
3.2.1. 7윌 11일3.2.2. 7월 15일3.2.3. 7월 17일
4. 반응
4.1. 공식 홈페이지4.2. 인벤
5. 여담
5.1. 펄어비스가 더 문제다5.2. 커뮤니티가 더 문제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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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7월 3일 솔라레 정규시즌이 업데이트 되면서 오랜 기간 실존 여부가 불분명했던 핵, 매크로를 공론화 시킨 사건.

2. 발단

핵 판매 사이트[1]

해당 문제는 검은사막 오픈 초기때부터 언급되던 문제였지만, 그동안 과거 카카오 게임즈 시절부터 시작하여 펄어비스에 이르기까지 매크로/핵 문제에 대한 대처의 미숙함으로 인해 터지게 되었다.

스트리머 화룡, 배돈의 밴 사건과 같이 커뮤니티 유저들의 민심과 펄어비스의 이중 잣대에 의해서 처벌이 변하기도 하였고, 평소부터 핵과 매크로 신고 후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 그리고, 다수의 무고 밴이 이루어진 적이 있었던 점으로 인해 불신과 불만이 있던 차에 솔라레 정규 시즌이 시작 된 후 부터 유저들의 눈에 보이는 핵과 영상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재차 공론화 되었다.

3. 전개 과정

3.1. 운영진 대응

3.1.1. 7월 8일

7월 8일 공지가 올라왔다.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검은사막입니다.

지난 7월 3일(수)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 업데이트 이후 고객센터 1:1 문의를 통해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함께 공정한 게임 플레이에 대한 우려의 말씀을 많이 전달해주고 계셔서 모험가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비인가 프로그램은 실행된 상태로 검은사막을 플레이 하는 것만으로도 운영정책에 따라 게임 이용 제한 조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검은사막에서의 모든 활동 기록은 저장되며, 비인가 프로그램 기록이 검출되면 이를 바탕으로 면밀한 조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조사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겠지만 기록이 명백하게 존재하므로 결국에는 모두 운영정책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모험가 여러분께서 많은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해주고 계신만큼 우선 비인가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함과 동시에 조사를 좀 더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필요에 따라 동일 명의의 모든 계정에 대한 영구 이용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도 진행할 예정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인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불법 사이트는 심각한 개인정보의 유출 및 PC의 악성 코드 감염 등 추가적인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사이트에 대한 접근은 피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검은사막은 앞으로도 비정상적인 게임 이용자를 근절하여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검은사막은 모든 플레이가 로그 기록이 된다.
2. 비인가 프로그램(핵)과 관련된 정지사항에 대해선 명명백백하게 하기 위해서 추가 조사가 이루어지며 이로 인해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3. 이로인해 모험가(유저)분들이 빠른 정지를 요구하기에 이를 위해서 모니터링 강화 및 동일 명의 계정 영구 정지 실시하겠다.

해당 공지와 함께 8명이 제제 되었다.

3.1.2. 7월 12일

8일에 공지에서 약속한 모니터링 강화 및 동일 명의 계정 영구 정지 실시가 이루어졌다.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 조치 안내
안녕하세요. 검은사막입니다.

먼저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조치 관련하여 모험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과 같은 문제는 모험가님들께서 심한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임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빠르게 개선하지 못한 점 역시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비인가 프로그램에 대응하기 위하여 저희는 7월 11일(목) 보안 모듈 업데이트를 통해 비인가 프로그램 정보 수집에 대한 강화 조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 강화된 보안 프로세스를 적용해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였고, 반복적인 사용자인 경우 동일 명의의 모든 계정에 대한 제재 또한 함께 진행 중입니다.

▶ 운영정책 위반 사용자 조치 안내 (2024/07/12)

검은사막은 게임 내 공정한 플레이를 해치는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안 프로그램을 통한 검출 및 제재를 진행해오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경우에 따라 게임 내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분석하거나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여 운영정책에 따른 조치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오제재를 방지하고 공정한 운영정책 적용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었으나,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대응은 정확성만큼이나 신속성도 중요하기에 이러한 부분은 업데이트된 보안 모듈을 토대로 기존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개선하였습니다.

검은사막은 모험가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검은사막을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안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비정상 게임 이용자에 대해서는 운영정책에 따라 빠르고 단호한 조치를 진행할 것입니다. 모험가님들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해당 공지와 함께 두번의 정지 공지가 이루어졌는데 총 76개 계정에 대해서 정지가 이루어졌다.
운영정책 위반 사용자 조치 안내 (2024/07/12)
운영정책 위반 사용자 조치 안내 (2) (2024/07/12)

3.1.3. 7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벤 커뮤니티 유저 성명문에 대한 답변이 달렸다.
안녕하세요. 검은사막입니다.

먼저 소중한 의견 전달해주신 모또-KR 모험가님을 비롯해 검은사막 모험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월 12일(금)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 조치 안내"> 공지를 통해 말씀드렸듯이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과 같은 문제는 모험가님들께서 심한 박탈감을 드리는 중대한 문제임에도, 빠르게 조치를 진행하지 못한 점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비록 늦었지만 7월 11일(목) 진행된 비인가 프로그램 정보 수집 강화를 위한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해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니 모험가님의 너른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 조치 안내 공지 보러 가기]
https://www.kr.playblackdesert.com/ko-KR/News/Detail?groupContentNo=12446

앞으로 전달주신 의견 잘 살펴서 모험가님들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게시글은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건의를 남기는 건의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아 자유게시판으로 이동 조치된 점 모험가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3.2. 인벤 유저 대응

3.2.1. 7윌 11일

7월 11일 검은사막 운영진의 대처가 미흡하다고 판단한 검은사막 인벤 커뮤니티 유저들은 성명문을 내놓았다.
발신 : 검은사막 인벤 유저 일동
수신 : 펄어비스 검은사막 총괄 디렉터 김재희
제목 :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정당한 권리 확인 요구의 건

1. 귀 사의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2. 귀 사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검은사막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정당한 권리 확인 프로세스를 요청하고자 합니다.


① 문제 제기

①-① 문제 완벽 해결의 부재
고객은 '검은사막' 의 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해당 서비스에 발생하는 문제의 내용, 문제 해결 방안,문제 해결 결과를 실시간 혹은 처리 기간별로 정확한 고지를 받을 정당한 권리가 있으며, 또한 게임사는 상기 내용을 통해 게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박탈감 문제 해결
(유료 아이템 구입자의 박탈감 방지, 비정상 플레이 제제 등) 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정확한 안내를 해야 하는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0년 간 몇 십 번의 이슈들에 대해 명확한 진행과 끝맺음을 보인 적이몇 번 없습니다.

①-② 문제 고지의 음습함
또한 상기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 있어 모든 내용을 고객에게 '공지사항' 으로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7월 11일(목) 임시 점검 업데이트 안내] 에서 '특정 상황에서 일부 기술의 이펙트가 비정상적으로 노출되던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 라고 작성하는 등 세부 내용을 최초에 비공개로 공지하여 문제 해결과 진행 상황이 명확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작성한 이력이 과거부터 다수 있으며, 이는 게임 내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이슈화 되지 않도록 처리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상황입니다.

①-③ 모니터링 관련
대부분의 고객은 유료 아이템을 결제하여 이용권을 얻은 유저로서 자신의 '금전', '시간' 이 사용된 게임 내의 모든 가치에 대한 확인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가 있는 이용자이지만 업데이트나 밸런스 패치에 따른 가치의 상승 및 하락의 부분은 불가항력이나, 패치마다 빈번히 등장하는 패치 누락 혹은 버그에 의한 가치의 하락 부분에 대해 고객이 '숫자, 수치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단 한 개도 없습니다' 또한 이번 핵, 매크로 사태에서 보이듯 핵 사용 유저 개인, 혹은 단체의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유저들이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극도로 제한적이며 이는 핵, 매크로 제제에 미숙함을 보이는 게임사에게도 방법적으로 문제인 상태입니다.

② 요청

②-① 검은사막 총괄 디렉터 김재희님께 하기 사항들을 요청드립니다.

②-①-① 해외를 포함하여 심리적 저항선 없이 다수의 유저들이 핵을 사용하는 시국까지 오게 된 배경에 대한 해명
②-①-② 근래에 발생한 핵, 매크로 이슈에 대해 상태를 >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가(판매 사이트, 실제 구동 인식 등)
②-①-③ 현재 얼마를 제제했으며, 전체 중 몇 %가 처리되었는가
②-①-④ 실제 핵, 매크로 처리 과정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②-①-⑤ 펄 프로텍트 프로세스 공개는 악용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펄 프로텍트라는 매커니즘의 실존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공개)
②-①-⑥ 비인가 프로그램 이용자 조치 리스트를 보면 계정 수가 정상적인 게임 이용자들이 체감하는 수 보다 다소 적게 느껴지며, 게임 관리자가 아닌 이용자에 의해 적발되어 신고되어진 계정만 조치하고 있는 행태에 대하여, 게임 이용자들이 모르는 부분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
②-①-⑦ 게임 이용자의 신고에 의한 조치가 아닌 펄 프로텍트에 의해서 감지되어 조치가 이루어진 사례를 자세히 설명

②-①-①~⑦번의 모든 사항을 '총괄 디렉터' 가 명확하게 전달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 총괄 디렉터님께서 모든 정보를 세세하게 공개하고 설명한 후에 정말 핵 사용 유저가 극소수였다라는 결론이 난다면 저희는 이 결론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②-② 검은사막 인벤 유저 일동은 앞으로도 발생될 문제 처리 과정에 대해 내용, 일자, 진행도, 처리내용, 처리결과에 대한 '세세하고 명확한'공지를 요구하며 문제점들을 이슈화 되지 않도록 처리하려 하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공지사항을 묵인하지 않겠습니다.

②-③ 검은사막 인벤 유저 일동은 빈번히 발생하는 패치 누락, 버그에 의해 침해되는 게임 내 자신의 재화, 아이템, 스펙의 가치 하락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과, 추가로 평균선 이상의 타 플레이어의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해 감지할 할 수 있는 사냥터, PVP 전장별 딜 수치, 아이템 획득 등에 대한 그래프나 표 형태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강력 요청합니다.

이는 게임사에게도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상기 내용을 정리하여 2024년 7월 19일(금)까지 모든 검은사막 유저가 볼 수 있는 형태로 응답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③ 불응시

검은사막 인벤 유저 일동은 게임사가 제시 일자까지 해당 요청에 불응했을 경우 응답 및 행동이 일어나기 전까지 성명문과 게임사의 반응 내용을 객관적 사실만 모아 요약 및 재작성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존재하는 모든 커뮤니티에 전달, 게임 내 불합리함을 널리 전파하여 모든 커뮤니티 유저들의 현금 결제를 일시 중단하도록 조성하여 불매 운동의 초석 다지기에 앞장서겠으며, 이 이슈에 관련된 모든 내용은 통합 정리하여 모든 게임 관련 유튜버, 스트리머, 게임 매거진 기자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해당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유저들의 핵 사용이 꺼리낌 없어진 것에 대한 총괄 디렉터의 해명 및 설명
2. 핵 프로그램, 사이트에 대해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여부
3. 신고자와 감지 프로그램에 걸린 유저 수 대비 핵 제제 인원수 비율및 숫자 공개
4. 핵, 매크로 운영 제제 과정 공개
5. 펄 프로텍트 매커니즘 실제 존재여부 공개
6. 아이템 획득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2][3]
7. PVP 전장별 딜 수치 볼 수 있는(딜 미터기 등)시스템 추가

핵과 관련 없는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1. 버그나 패치 누락이 일어날시 게임 내 자신의 재화, 아이템, 스펙의 가치 하락에 대해 유저가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추가[4]
2. 이슈를 가리기 위한 공지사항 내용 비판

이에 응하지 않을시 해당 사건 전체의 내용을 사실 위주 배포 자료로 작성하여 커뮤니티, 유튜버, 게임 언론사에 배포하고 불매 운동을 하겠다는 식의 일종의 반 협박성으로 보일 수 있는 메세지도 담겨있다.

3.2.2. 7월 15일

7월 15일 펄어비스의 답변에 따라 인벤 커뮤니티 유저들은 반발하며 2차 건의사항을 내놓았다.[5]
근래에 핵, 매크로 제제 공지가 많고 고생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부분은 지지하고 있으나, 요청사항에 대한 소통적인 부분은 단 한 개도 해결되지 않았기에 2차 건의사항을 작성하는 바입니다.

핵 및 매크로 이슈가 인게임 전체 콘텐츠에 영향을 주는 것과 더해 필드 사냥이라는 코어 콘텐츠에 특히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인데 콘텐츠에 대한 건의 성격에 맞지 않아 게시판이 이동된다는 것이 맞는 조치인지 의문입니다.

저희가 요청드린 건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 요청은 매크로 및 핵 관련 다수의 요청사항에 대한 총괄 디렉터의 입장 표명 및 해명, 두 번째 요청은 이슈를 가리려는 음습한 공지에 대한 비판, 세 번째 요청은 패치 누락 및 버그로 인한 인게임 가치 하락을 감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예 : 딜 표기)과 앞으로도 발생할 핵과 매크로를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게 감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예 : 고원 평균 전리품 갯수 표시 + 고원 사냥 유저들 중 전리품을 최대로 습득한 유저의 '전리품 개수' 만 시간 단위로 집계되도 유저에 의한 비정상 요소 감지가 어느 정도 가능함)에 대한 의견입니다. 상기 답변은 많이 감안해도 첫 번째 요청의 절반 가량도 해결하지 못한 답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저를 포함한 성명문 참여 유저들은 해당 게시판 이동 조치와 답변에 대해 저희의 요청에 불응했다 임시 판단, 성명문 본문의 내용대로 2024년 7월 19일(금)까지 추가 답변 혹은 입장 표명이 없을 경우 본문의 불응시 행동에 돌입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제시 기간 내에 펄어비스의 조속한 입장 표명을 요청 및 건의드립니다.

요구사항은 1차 성명문과 거의 동일한 내용이지만 성명문에서 건의사항으로 제목이 바뀌었고, '강력 요청' 에서 '의견 요망' 으로 내용이 바뀌는 등 펄어비스의 입장 표명에 대해서는 한 발 물러난 상황이다. 또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에 대해 일부 설명이 추가되었다.

더불어 1차 성명문에서 실시하겠다는 반 협박성 대응의 경우 2024년 7월 19일(금)까지 추가 답변 혹은 입장 표명이 없거나 본문의 불응시 실제로 행동에 돌입한다고 한다.

3.2.3. 7월 17일

유저 여론이 반으로 갈라지자 1.2차 성명문에서 발표한 인벤 유저들의 집단 행동은 더이상 하지 않는것으로 결정되었다.(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래는 총대가 작성한 후기문이다.
머리 좀 식히고 허심탄회하게 후기를 좀 쓰자면
전 제가 합리적인 의견을 냈다고 생각했지만 아닐 수도 있었고?

사실 총대도 빡쳐서 쌈닭 기질 ON 해서 상대 수탉 본 마냥 달려든 것도 있고 불응시 행동도 솔직하게 말해 약하게 적으면 리액션 안 올까봐 꿇어! 하며 일부러 쎄게 적은 부분도 분명히 있고 인벤 유저들 모았다는 명분 부족한 부분도 인지중이었고 성명문, 공문 이런 걸 아예 안 접하는 직업이라 쓰는 데 어려움도 많긴 했는데

1. 핵, 매크로 잘 잡아라 / 매크로 관련 디렉터 해명해라
2. 특정 이펙트 어쩌구 하며 이슈 숨기려고 음습한 공지 하지 마라
3. 인게임 내 가치 하락 및 핵 모니터링 시스템 만들어 달라

위의 3개 되면 핵쟁이, 펄없 직원 빼고 모두가 행복해질 줄 알았어요
불행해지는 유저가 핵쟁이 빼곤 없잖아요?
평소에 머가리 꽃밭이라는 소리는 좀 듣는데... 이건 제쳐두고
저한테는 너무나 합리적인 일로 받아들여졌어서 이것에 반박하는 의견에 솔직히 너무 의심이 들었었습니다.

근데 공홈 사람들 의견 중에 바이럴, 분탕, 직원, 사랑단, 유저인데 회사 걱정 이런 요소들 다 필터링 하고 가치 있는 찐 의견만 모아보면
1. 너의 행동으로 인해 내가 좋아하는 게임 인식 박살나는 거 싫다
2. 너의 워딩이 너무 쎄다, 협박하는 거냐?
3. 지금 잘 잡고 있는데 오버하지 마라, 응원해주자

성명문 요청사항 자체를 반대하는 건 별로 없고 주로 이거 세개가 많더라고요.
그제, 어제는 하나하나 댓글로 반박하고 다녔는데 지금 다시 차분하게 생각해보니까 충분히 저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셋 다 일부는 맞는 말이기도 하고 (▲ 이건 총대로서가 아닌 저의 개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누가 댓글로 말해줬는데 저 이전에 저만큼, 혹은 저보다 더 열성적으로 합리적인 의견 내고 부르짖고 피튀기게 싸우던 열성 유저분들이 열몇명이나 더 계셨대요 그리고 그 분들 하나같이 다 지쳐서 떠나셨대요. 부냐아아아앙... 같은...

전 검사 자체는 오베때부터 했지만 인벤은 19년도인가? 그때쯤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니 그 전에는 커뮤 이슈 잘 몰랐고 관심도 없었죠. 옛날의 저 같았으면 이런 거 접했을 때 커뮤 이슈, 총대한테 무관심했거나 안 좋게 봤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 같긴 해요

사실 성명문으로 욕하고 싸우고 이건 서로 생각이 너무 다르니 어쩔 수 없다고 봐요.
하지만 요청 사항은 거의 안 들어줬어도 중요한 건 펄없이 행동을 시작했고, 실제로 잘 잡고 있고, 공지도 꾸준히 올려주잖아요? 의견 갈렸으니 각자..도생..ㅋㅋ 도 중요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지금은 쌈닭 기질 OFF 된 상태인데

중간에 싸다 끊긴 느낌이라 아쉬운 분들도 계실 테고 더 진행해보지! 하는 욕심을 가진 분들도 계셨을 테고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시는 분들도 계셨을 텐데 여론 베이스로 펄어비스에게 어필하는 게 더는 쉽지 않다고 판단하여 완! 치겠습니다!

아무튼 1차 성명문은 부분 어필 성공적이었다고 보고, 2차 건의사항은 여론 갈라진 형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펄어비스는 유저들 감시 없어도 앞으로도 핵, 매크로 잘 잡아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여태 인벤에서 글 쓴 거 좀 돌아보니 대체적으로 근거 들어 합리적으로 까려고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원색적인 비난과 조소, 무지성 패기도 적긴 하지만 분명히 있었고 그냥 그런 글 쓰면서 추천 받는 게 좋아서 썼던 것도 반 정도는 글 쓰는 이유였던 것 같아요.

옛날엔 잘한 건 칭찬해주고 못한 건 까는 주의였는데 로아 유입 사건 이후로 너무 못한 것만 이악물고 까는 느낌이랄까? 총대, 성명문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반성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나중에 또 병크 터트리면 그때 다시 쌈닭 되는 걸로 하고 이번 성명문은 불응시 행동 안 하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4. 반응

4.1. 공식 홈페이지

1차 성명문
인벤 커뮤니티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1차 성명문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추천을 눌렀으며, 반대는 상대적으로 적은 모습이다.[6] 첫 댓글부터 일정 부분은 제대로 글을 보지 않은채 일방쟁 이야기를 한 이들의 댓글이 있었지만, 사라졌고 이후 다양한 이들의 의견과 댓글이 있었지만, 상당수의 이들은 현 검은사막의 핵 문제가 공론화되어 다뤄져야 함에 동의하는 모습이다.

그 결과 피드백 게시판에 올라갔으며 얼마가지 않아 펄어비스 운영진의 답변이 올라오게 되었다.

2차 성명문
인벤 커뮤니티 유저들의 경우 추천을 눌렀지만, 그 외 유저들의 경우 두 번의 공지와 수 차례에 걸친 상당수의 계정 영구 정지 및 명의 영구 정지가 이루어지는 모습에 펄어비스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동일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요구사항이 현실성에 맞지 않는 과도한 부분을 요구한다고 느끼는 유저가 있는 등[7], 추천에 비해 반대가 더 많아진 모습이다.[8]

하지만 2차 성명문의 댓글을 보면, 반대 의견을 피력하는 유저 중 대다수가 가문 내 캐릭터가 한개밖에 없는 등 소위 '깡통 계정' 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다. 한두명의 경우가 아니라 거의 전부라고 봐도 될 정도의 반대 유저가 깡통 계정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공식 홈페이지의 찬/반이 유저의 여론을 대변한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4.2. 인벤

1차 성명문이 올라올 시기에는 펄어비스에 대한 조롱, 그리고 분노의 글과 댓글, 더불어 핵 판매 사이트에 대한 이야기등이 이루어졌다. 공론화를 통해 해당 핵에 대해서 알게 된 일부 유저들은 펄어비스가 제대로 잡지 않거나 못 잡는다고 생각하여 실제로 구매하여 핵 판매량이 증가하였다.

2차 성명문이 올라온 이후에는 인벤 유저들은 공홈에 올라온 2차 성명문에 대한 비판들은 분탕, 바이럴로 취급하여 공식 홈페이지 유저들의 반응을 비하하고 있으며 여전히 핵 판매 디스코드방의 참여자 인원에 비해 제제하는 계정의 수가 현저하게 적다고 주장하고 있다.

5. 여담

작년 2023년 로스트아크 유저의 검은사막 이주때 이루어진 일방쟁 삭제 이후부터 시작된 커뮤니티 내 일방쟁 롤백해달라는 불만이 증가하였다가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사건으로 줄어들었는데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사건에서도 서술되어 있는 커뮤니티를 잡고 있는 그들은 일방쟁 롤백이 불가능해진 것 대신으로 이번 기회에 유저성명문을 통해서 여론을 형성하여 원하던 것을 실현하러던것이[9] 안 된 이후부터 분탕이고 나발이고 여태까지의 팩트만서술함, 잘 있어라 걍 삭제 해야겠다., 요 1년간 펄어비스의 의도된 유저 기망 사례 등 펄어비스와 김재희 PD 욕이 늘었으며, 이에 동조하지 않거나 반대하는 이들은 모두 바이럴 혹은 알바취급시켜 다가올 생각을 하지 못 하게 만들면서 안그래도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사건으로 인해 외부인식이 좋지 않아 뉴비들이 질문하러 올 생각을 거의 하지 않게된 인벤등 검은사막 커뮤니티들은 결국 분탕과 그들만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다.

유저 성명문을 올렸던 인벤 총대-목도가 펄어비스의 운영에 회의를 느끼고 접는다는 글을 올렸으며, 핫벤에 올라갔는데, 해당 글은 본인 왈 낚시하는 글이었다고 하며, 추가로 총대는 과거에 괴롭힘을 당하던 입장의 초식 유저였다고 한다. 링크

5.1. 펄어비스가 더 문제다

커뮤니티를 잡고 있는 그들이 여론을 암중에서 조종하여 커뮤니티를 분탕의 놀이터로 만들었고 고객의 과실이 크다는 서술은 근거 없고 악의적이며 편파적인 서술에 불과하다. 그런 이들이 여론 주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증거도 없거니와, 만약에 하나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문제 개선 요구가 정당했다면 제대로 된 피드백이 왔어야 했다. 성명문에서 요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간 지속적으로 요구된 데미지 표기, 소통 강화, 일방적인 선택적 피드백 개선 등은 고객들이 개선이 필요하다 여기던 문제들이였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압도적인 추천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이런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이유도 유저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산 의견이었기 때문이며, 게임사에서 적절한 대응을 여전히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사의 잘못에 대한 지속적인 언급은 유저들의 마땅한 권리다. 유저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시간과 비용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 이런 비판들을 단순히 비난이라 치부하고 문제를 호도하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문제는 해결되어야 하고 성과는 칭찬받아야 하며 잘못은 사과받아야 한다. 잘못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해결을 요구하는 것이 게임사에 적대적인 행위, 행동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정말 고객 입장에서 서술된 의견인며 객관적인 입장인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유저들의 비판이 게임사의 발전에 저해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며, 이는 비판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다. 결론적으로, 고객인 유저들은 게임의 중요한 이해관계자로서 자신의 의견과 불만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 게임사는 고객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듣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유저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게임의 발전과 커뮤니티의 건강한 발전의 기초발판인 것을 잊으면 안 된다.

5.2. 커뮤니티가 더 문제다

커뮤니티 유저들은 공수표 공약 이니 신뢰안된다드니 머니 하며, 펄어비스만이 잘못이 있다면서 자신들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커뮤니티내 유저들이 정상적이라고 한다면 그렇지 않다.[10] 그렇지 않았다면 커뮤니티를 하는 이들이나 스트리머를 향한 가스라이팅은 물론, 사이버 볼링 사건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을 수 있다는 말이나, 펄어비스 업보부터 개선하라는 말은 변명이다.당장 검은사막 스트리머 배돈 무고 영구정지 사태에서 나오는 화룡과 배돈의 영구정지사태만 해도 bj와 스트러머를 향한 적대적인 분위기 그리고 여론을 펼친것이 그들이며, 펄어비스가 아니라고 하였던 걸 틀렸다면서 영정으로 바꾸며, 결국 사이버볼링 공론화 사건의 시작을 스스로 만든것도 그들 자신이다. 그 이전에 작년에 있었던 11월 11일 심야방송에서 무법지대 PK로 인한 괴롭힘 정지가 부당하며, 일방쟁 롤백 소리를 도배한것들도 그들이다.

애초 펄어비스가 공수표를 한다든가 업데이트를 제대로 안 했다든가 등 펄어비스가 잘못 한 건에 대해선 고치도록 해야지 비판을 하지 않고 비난만을 하며[11] 잘한 것은 언급도 그리 되지 않으며, 펄어비스가 어떠한 잘못을 한 것은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자신이 하는 게임, 그것을 만드는 게임사에게 적대적인 행위, 행동을 하는 것이 맞냐고 한다면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다.[12]

그럼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공론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펄어비스가 과연 움직였을까? 하는 시각에 대해선 반론의 여지가 크지 않으며 핵 사용자를 수년간 방치한 문제를 유저 탓으로 돌리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과거 한 유저가 매크로 무고벤으로 정지 당했다고 억울하다며 커뮤니티에 글을 썻고 무고벤이라고 여론이 생기자 정지가 풀렸고 풀린 후 맥주 매크로를 사용했다고 이실직고하고 유유히 잠적한 사건이 있었다. 이런 사례들이 쌓이자 매크로 1차 경고가 생겼고 그 후 이를 악용해서 ㄱ2ㄱ2사태가 발생했었다. 그리고 다시 1차 매크로 정지로 바뀌게 되었다. 이 후로도 매크로로 걸려서 억울하다는 사람들이 나오면 무고벤 아니냐는 여론을 형성하던게 커뮤니티 유저다.

이런 커뮤니티 유저들이 펄어비스에게 요구하는 것은 매크로도 잡고 무고벤도 없고 패치도 매번 역대급으로 해야 하고 이벤트도 똑같으면 안되고 매번 새로워야 하고 자신들이 한 노역의 결과, 아이템 가치 유지를 시켜야 하는데 BM은 착해야 하고[13] 뉴비들은 유입이 많아야 하고[14] 등등 완벽한 게임을 만들어 달라고 심하게 요구한다. 그리고 이런 것을 하나라도 충족 못하면 여론조성을 하며 서로의 글을 추천하면서 추천수 조작을 한다. 실제 많은 10추글들의 추천인들은 다 비슷한 유저들이다.

6. 관련 문서



[1] 호기심에 들어가보는건 좋지만 사용하는건 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펄어비스측도 개인 정보의 유출등 해당 비인가 프로그램으로 인한 바이러스등 악성 프로그램 감염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2] 이후 수정된 글에 따르면 현재 아이템을 누가 획득하였는지에 대해서는 비공개 처리를 하더라도 한 시간 혹은 일정 시간 내 누군가에게 정상 범주를 한참 초과하는 전리품 획득 정황이 보인다면 집계 단위별로 변동되어 알 수 있도록 사냥터별 전리품에 대한 평균, 최대 획득량 공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3] 이를 하고자 한다면 모든 인게임 내 아이템에 대한 모든 서버에서 이루어지는 아이템 획득을 언제 어디서 누가 하였는지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플레이 하는 서버내의 상황을 확인하고 해당 정보만을 따로 보내주고 볼 수 있도록 처리할 서버가 추가적으로 필요한다. 더불어, 이정도로 요구를 한다면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기에 당연하게도 교차 검증을 할 수 있는 API 공개또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비정상인지 정상인지 확인할 방도가 필요하기에 이를 위한 실시간 아이템 획득 확률 공개 또한 같이 이루어져야하는 대공사이자 게임계에서 전무한 사항이다.[4] 해당 요구사항은 인게임 가치에 대해 버그나 패치 누락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딜 표기 등)이 필요하다는 요구 및 아이템 가치 하락에 대한 반대 의견이다. 더불어 과거부터 패치 누락이 빈번히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등 검은사막 인벤 유저들은 핵과 관련 없는 해당 건을 언급하며 요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5] 해당 사항은 수정된 사항이며 처음 공개한 2차 성명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6] 2024-07-18 기준. 추천194 반대24[7] 물론 핵,매크로의 경우 어느 게임이나 민감한 부분이지만, 특히 민감도가 높은 fps나 aos 장르 같은 순수 pvp게임들에서 조차도 완벽하게 막거나 잡아내지 못해서 게임의 흥망에 큰 영향일 끼칠 정도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인 것도 사실이다. 즉 핵, 매크로를 안잡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100% 막아낼 수는 없는 부분인데 그런 환경을 요구한다고 받아들여지는 듯하다.[8] 2024-07-18 기준. 추천67 반대73[9] 데미지 표기, 인게임 아이템 가치하락방지, 공지 개선 등[10] 펄어비스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운영적인 문제나 대처에 대해선 여지없는 잘못이다. 이는 김실장의 영상에서도 나온다.[11] 이에 대해서 펄어비스의 잘못은 수년간 유저들의 피드백을 무시하거나 혹은 무시를 하지 않더라도 제대로 들어주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해당 부분은 과거의 일이며, 현재는 국내 유저가 아닌 해외 유저를 위함과, 게임을 현재 시장에 맞게 라이트해지기 위해서 라고는 하지만, 게임 내외로 이루어지는 주요 피드백에 대해선 무시를 하지 않고 들어주려고 하고 있다. 그 결과가 최근 이루어진 개발자 코멘터리를 통한 PVP선택권이다. 더불어 이 문제가 발생된 계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과거에 이런 문제가 있으니 재발이 되지 마라고 경고는 가능하나 그것을 토대로 게임사나 혹은 그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보고 나가라던가 망하라고 직설하는 건 맞지 않다. 아 물론 J는 디렉터이기에 제외다.[12] 고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고증은 어느정도 지키는 것은 맞고, 잘못 된 것은 지적하는 것이 맞으나 그 고증을 토대로 자신들의 입맛에 바꿀 수 있는 것이 게임이나 2차 창작이기 때문에 그 고증을 100% 전부 다 지켜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이렇게 조금이라도 틀리면 고증이니 머니 하면서 다양한 외압은 물론 국내 게이머들도 이에 대해서 태클을 걸다보니 2000년도 초 이후 조선 등 한국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 없다시피 한 것이며, 이는 역사 게임으로 유명한 김태곤 개발자도 역사 게임을 국내에서 만드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근데 커뮤니티에선 펄어비스 욕하기 좋은 빌미를 찾았다는 듯 아침의 나라 서울이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을 토대로 욕하고 있는 중이다.[13] 조금이라도 과금상품이 나오면 거품물면서 욕하고 비난하던게 커뮤니티 유저다.[14] 뉴비들이 고인물과 차이가 심하게 나고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 격차를 BM으로 해결하기도 힘든데 들어올까?하는 의문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