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000><colcolor=#FFF,#DDD> {{{#White {{{+2 검무극 }}} 소교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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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검무극 |
| 가족 | 검우진(아버지) 검무양(형) |
| 소속 | 천마신교 |
| 직위 | 소교주 황천각주 |
| 체질 | 천무지체 만독불침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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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무협, 회귀물 소설 《절대회귀》의 주인공.2. 작중 행적
천마의 차남. 형에게 제대로 경쟁도 못하고 간단하게 후계자 자리를 빼앗긴 무능한 도련님이었으나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등장한 미지의 절대고수 화무기에게 아버지부터 주변 사람까지 모조리 잃게 되자 복수하기 위해서 진심으로 무공을 수련한다.[1] 자신 안에 잠들어있던 잠재력이 엄청났기에 고수의 경지까지 오르기는 하나, 너무 늦게 시작했단 점이나 마교가 몰락에 가까운 타격을 입었고 봉문한 그곳에 죽은 걸로 처리된 자신이 돌아갈 수도 없어서 거의 독학으로 갈고닦아야 했었단 점들이 결국 발목이 잡히며 이대로는 화무기의 부하라면 몰라도 정마사의 지도자들을 죽였을 때보다 더 강해졌을 화무기를 따라잡는 건 도저히 불가능했기에 그는 결국 자신이 화무기를 능가하기 위해서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여 집안 대대로 회귀대법을 연구한 귀령자에게 모든 걸 걸어보기로 하며 그를 찾아간다.3. 능력
3.1. 무공
- 비천검법(飛天劍法)
비천검법은 천마의 혈육에게 전수되며, 마존들이 익힌 무공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되는 극상승의 무공. - 풍신사보(風神四步)
단 네 개의 초식으로 이뤄진 명실공치 최고의 보법. - 암영보(暗影步)
어딘가 잠입할 때의 보법. 처음에는 한 사람의 눈을 피하는 정도지만, 경지가 오를 수록 피할 수 있는 수가 늘어난다. 암영보가 대성을 이루면 수십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도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 수 있다. - 점멸보(點滅步)
방어를 위한 보법. 피할 수 없는 공격이 날아들었을 때, 반드시 살길을 찾아내는 회피법. - 명왕보(冥王步)
상대를 향해 파고드는 보법. 어떤 방이나 회피도 무력화할 수 있다.[2] - 쾌속보(快速步)
빠름의 끝이 어딘인지를 보여주는 경공술. 쾌속보의 경지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중원을 좁아질 것이다. 대성을 이룬 쾌속보라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이동을 보여줄 것이다. - 천마호신공(天魔護身功)
- 천마비행술
- 구화마공
4. 어록
"제가 생각하는 마도는 절대악을 때려잡는 본교만의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마도는 주점의 탁자를 함부로 부시지 않는 것입니다. "
5. 여담
- 화무기에게 모든 걸 잃었기에 복수귀적 면모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화무기에게 모든 걸 잃고 난 뒤 뒤를 돌아보니 추억다운 추억이 없었다며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아버지와 대화도 해보며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1] 언제나 차가웠던 아버지, 경쟁자라며 자신에게 간사한 짓만 한 형 전부 다 딱히 가족으로서의 애정이 없고 무엇보다 마교의 무인으로서 살아갈 것을 택한 이상 죽음 또한 운명이려니 할 수 있지만.. 스스로 그러한 운명을 택한 무인들이라면 모를까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반인들이나 어린애들까지 모조리 화무기가 학살했기에 도저히 복수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2] 검무극은 명왕보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지옥으로 가는 길은 내가 열어줄 테니, 목은 네가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