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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NT-1/M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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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담 NT-1
1.1. 타기체와의 비교1.2. 무장구성 및 운용
1.2.1. 무기 리스트1.2.2. 특성리스트1.2.3. 운용팁1.2.4. 단점
2. 건담 NT-1 (FA)
2.1. 타기체와의 비교2.2. 무장구성 및 운용
2.2.1. 무기 리스트2.2.2. 특성리스트2.2.3. 운용팁2.2.4. 단점

1. 건담 NT-1

파일:external/blog-imgs-70.fc2.com/gandam0411_1.jpg
※ 기체스펙의 괄호 안의 붉은색 글씨는 개조 최대치
원작의 설정으로는 뉴타입 전용기로 개발된 일년전쟁 당시의 하이엔드 건담, 그리고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에서의 최강의 백병전 MS이자 수많은 지온의 유저를 피꺼솟하게 한 멀티롤.

1.1. 타기체와의 비교

동시기에 등장한 캠퍼, 그리고 조금 뒤에 등장한 GLA(RX-81 지라인 라이트아머)와 자주 비교가 되곤 하는데, 각자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보니 어떤 기체가 완벽하게 우위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담 NT-1은 거의 모든 부문에서 평균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2015년 5월까지의 시점에서는 최강 또는 악마로 분류하고 있다.

알렉스가 건담 온라인에서 명실공히 연방 최종병기가 되고 360코스트의 연방기체들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알렉스와 비교하며 쓰레기 취급당하게 된 이유는 로켓슈터 특성을 가질시 대부분의 적을 전도시킬 수 있는 만바주카를 보유한 점과 더불어 팔 게틀링이 내장이면서도 고성능이라는 점 그리고 튼튼한 방패에 있다.
건담 온라인은 무기별 스위칭 시간이 존재하며 또한 실드를 장착하여도 사격 중 & 스위칭 중 에는 실드방어를 할 수 없는 맹점이 있다. 하지만 내장무기의 경우 이 스위칭시간이 극단적으로 짧기 때문에 방패를 가진 기체가 다른무기를 사용한 직후 내장무기로 스위칭을 하게 되면 딜레이 없이 즉시 실드효과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심지어 알렉스는 내장무기인 게틀링의 dps가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튼튼한 실드를 앞세우고 넉넉한 기동성으로 활보하다가 만바주카로 다운→내장게틀링으로 즉시 실드방어판정 발생 → 게틀링으로 넘어져서 허우적 거리는 적을 찢어발기는 과정이 순식간에 일어나면서도 안정적인 방어가 가능한 공방일체의 플레이가 가능한 기체이다.

정리하자면 건온 시스템 상의 강점을 모두 보유한 축복받은 강습기체로서 상당히 우수한 장갑으로 백병전에서 일정한 레벨의 몸빵이 가능하고, 설정에도 없는 대미지 10,000의 강습바주카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함은 물론, 부스터 및 최고속도의 강화와 좋은 컨트롤만 따른다면 더할 나위 없는 최강의 멀티롤.
단점은 역시 높은 코스트[3]와 길고 긴 재출격 시간.

1.2. 무장구성 및 운용

1.2.1. 무기 리스트

1.2.2. 특성리스트


당첨특성은 일반적으로 로켓슈터로 꼽히고, 사용이 애매한 특성은 말할 것도 없이 사격보정 시스템. 아쉬운대로 쓸 수밖에 없겠지만, 2014년 12월의 통합기체정비[4] 이후 적을 쓰러뜨리기 위한 바주카 대미지가 100, 200이 아쉬운 상황이다보니 사격보정이 뜬 경우는 과감하게 기체를 포기하고, 특성 잘 붙은 하위기체를 쓰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1.2.3. 운용팁

전반적으로 무장의 구성은 멀티롤에 걸맞은 실탄병기 / 빔병기 / 격투병기 / 폭발병기를 고르게 보유하고 있는데, 기실 이것들의 성능은 다른 모빌슈트가 장비한 같은 이름의 무기들에 비해 성능이 약간 또는 몹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다.
구성 자체가 워낙 표준 of the 표준이다보니, 구성에 있어서의 아주 특이한 사항은 없지만, 보통은 완부 개틀링건(N형 또는 F형)과 통칭 만바주카로 공포와 경멸의 대상이 되는 하이퍼 바주카 강습형은 거의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편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무기 만으로도 충분히 10연킬, 20연킬이 가능하다.

격투무기는 D출력개량형이 몹시 절륜한 위력(6,000)과 돌진거리(170m)를 자랑하지만, 좌우의 판정이 거의 없다는 점으로 인해 사용자가 그리 많지도 않고, 어차피 더 좋은 격투기체는 널리고 널린 관계로 굳이 이 알렉스씩이나 뽑아서 칼질을 할 이유도 없다.

언급한 바와 같이 만바주카 + 개틀링건의 조합은 사실상 교과서가 된 시점이고, 헤드발칸 또는 빔라이플FA(Full Auto)시리즈를 서브로 넣기도 한다. 이마저도 사실 기체밸런스, 적재량 확보를 위해 거의 의미가 없는 짓이긴 하지만, 보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의외로 도움이 될 때도 있고.
따라서 운용법 자체도 몹시 심플한데, 개틀링건의 연사속도의 업그레이드는 필수(1,472까지 개조). 지상의 적은 만바주카로 댐딜 후 개틀링건의 몹시 절륜한 DPS로 피니쉬 / 공중의 적은 함께 뛰어올라 적당한 거리에서 몹시 절륜한 DPS의 개틀링건으로 댐딜 후 착지하면 만바주카로 피니쉬. 당연한 이야기지만, 하이엔드급 기체이므로 부스터의 용량과 성능이 매우 뛰어난 관계로 이 모든 과정이 부스터 오버히트 없이 계속 날아다니는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물론 안전을 위해 1기를 격추하면 이탈해 부스터 회복은 필수.

레이스의 경우는 프레드 픽시와 GLA에 밀려 자주 보이진 않지만, 속도 및 부스터와 관련된 수치의 강화에 주력하고, 컨트롤에만 주의한다면 밀폐형태의 본거점(박스형) 공략에는 GLA보다 훨씬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1.2.4. 단점

2. 건담 NT-1 (FA)

파일:external/pbs.twimg.com/CZttLWSW0AAO4ic.png
※ 기체스펙의 괄호 안의 붉은색 글씨는 개조 최대치
원작의 설정으로는 뉴타입 전용기로 개발된 일년전쟁 당시의 하이엔드 건담으로 숙적 캠퍼의 체인마인에 당하기 전, 초범장갑을 장착한 알렉스이며, 게임에서는 모든 화력덕후들을 지리게 흥분하게 만든 저연비 고화력 중격기.

2.1. 타기체와의 비교

동시기에 등장한 캠퍼(중격장비)와 비교시 조금 더 높은 장갑치를 보이고, 기동성면에서는 원작처럼 다소 밀리는 편이다. 최고속도를 풀개조해야 간신히 1,000을 넘기는 수준이다보니 좁은 통로라던가, 실내공간과 같은 한정된 공간이 아니면 활약이 다소 어려운 NT-1FA에 비해 캠퍼는 그래도 중간 정도는 되는 기동성 덕분에 활용성은 약간이나마 나은 편. 강습이나 중격이나 알렉스는 캠퍼에 비해 장갑이 두텁지만, 기동에서 떨어진다는 점은 똑같다.
다만 그런 단점을 커버해주는 막강한 무기가 바로 전용모듈로 나온 초범아머인데 효과가 참 신기해서 전도가 발생하지 않는다(...)라는 충공깽스런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밸런스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도 강한 타격을 입어도 가벼운 경직으로 착륙만 할 뿐이고, 지상에선 무슨 지랄짓을 해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소리. 사실상 직사폭발화기의 대향연이 되는 통로맵에선 아주 큰 힘이 되므로 기동성에서 유리한 캠퍼에게 무조건 뒤진다고 보기는 또 어렵다.

NT-1FA 등장 이전까지 연방 소속 화력깡패(중격한정)라면 G-3 건담 정도를 꼽을 수가 있지만, G-3의 화력에 있어 절반을 차지하는 네이팜건은 재장전이 불가능한 반면, NT-1FA는 모든 무기를 재장전 할 수 있으므로 팀킬 없이 COST에 부끄럽지 않은, 명실공히 연방중격의 플래그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2.2. 무장구성 및 운용

2.2.1. 무기 리스트

2.2.2. 특성리스트


바주카 등의 고화력 폭발무기를 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당첨특성으로는 보통 로켓슈터를 꼽긴 하겠지만, 무기 자체의 대미지가 워낙 절륜하여 굳이 로켓슈터가 붙지 않아도 중간 이상의 운용은 가능하다.(물론 붙는 순간 통로에서 무쌍을 펼치게 된다) 의외로 퀵스위치도 나쁘지 않은 것이 딜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차지바주카에서 일반바주카로의 전환에 시간이 제법 소요되기 때문에 퀵스위치로 전환속도가 빨라진다면 차지바주카를 맞고 경직된 적을 놓칠 확률은 그만큼 줄어들고, 전환 직후에는 대미지 상승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으므로[5] 아쉽긴 해도 못쓸 정도는 아니다.
망특성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2.3. 운용팁

워낙에 굼뜬 기체라 격투 프로그램을 통한 근접전투를 취하는 이는 게임상에서 거의 보이지 않고 있고, 골드설계 전용무기인 스코프 바주카는 록온이 안되는 대신 줌을 1단계 당길 수가 있고, 대미지와 효과범위가 절륜한 반면, 재장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역시 게임상에선 쉬이 보기가 어렵다.
대체로 무기들이 동일한 무기를 기준으로 강습기와 비교시 무게가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본체를 전혀 개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주카 두 가지를 F형으로 장비해놔도 기본 밸런스가 110을 상회한다(;;). 물론 캠퍼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바주카 두 가지를 장비한 후 보조로 사용할 무기를 적당히 달아주기+적재량 적절히 개조해기 만으로도 다른 상위급 강습기가 F형 무기 두 가지 장비+적재량 풀개조한 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혹은 우위)의 밸런스 확보가 가능하다. 상당한 메리트.

운용 자체가 워낙 쉬운 기체라 차지 바주카 - 바주카 콤보로 죽지 않는 적은 일단 거의 없다. 차지 바주카는 출차지시 위력 2배, 효과범위 1.5배, 탄속 1.2배 상승효과가 있는데, F형 기준으로 무개조 상태에서도 13,000의 타격을 줄 수 있고, 밸런스 400 이하의 기체라면 일단 무조건 경직된다고 보면 된다. 이 상태에서 일반 바주카를 쏘면 거의 대부분은 바로 파괴된다. 심히 흠좀무한 화력. 장탄량이 적은 게 단점이지만, 대미지가 같은 네이팜F형과 달리 재장전이 가능하므로 얼마든지 마음껏 쏴제낄 수도 있다.

보조무기는 결국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는데, 강습 알렉스의 밥줄이라 할 수 있는 개틀링건이 빠진 관계로 공중에 있는 적에게 효율적인 댐딜을 가하기 위해선 발칸보단 빔라이플 쪽이 조금 더 나을 수 있다. 특히 중격기의 빔라이플은 강습기에 비해 위력이 향상되어 있으므로 애매한 거리에서 견제를 위해 난사하다가 운 좋게 킬카운트를 올릴 확률도 약간이나마 높고. 차지 라이플이 있긴 하지만 중량문제 및 무장구성의 효율성 문제로 일반 라이플, 그 중에서도 B3가 그나마 효율성이 좋다. 역시 B3는 중격기의 꽃

어쨌든 레이스 같은 건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한 기체다보니 고화력을 바탕으로 본거점 및 통로 방어 등에는 이 이상 훌륭한 기체가 또 없을 것이다.

2.2.4. 단점



[1]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차지스나의 LBR F를 맞고 어느 정도 버텨주는데다 막강한 쉴드까지 장비한 건담 NT-1이 가장 우수한 아머를 갖고 있음은 일단 부정하기가 어렵다. 이에 반해 캠퍼는 아머강화를 일정 수준 이상 하지 않으면 LBR F에 일격사 당하기 쉽고, 아머치가 몹시 낮은 GLA의 경우, 일단은 쉴드를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캠퍼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2] 후술하겠으나, 순수한 DPS만 놓고 보면 사실 캠퍼에 비해 건담 NT-1도 아주 몹쓸 정도로 낮은 건 아니다.[3] 연방군 기준 COST 360의 기체는 건담 NT-1와 건담 시작1호기 밖에 없다.[4] 대규모 밸런스 패치[5] LV1 : 1% ~ LV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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