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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7:08:52

강제 합체

1. 개요2. 사례

1. 개요

합체의 일종.

거대로봇이 등장하는 만화나 실사 특촬 드라마 등에서, 합체를 하는 당사자의 의사를 무시하고 원래 그 자리에 들어가지 않는 엉뚱한 부품을 강제로 합체시키거나 원래 구조상 합체가 불가능한데 억지로 합체시키는 것을 말한다.

두 케이스 모두 종종 보이는 편으로, 강제 합체의 경우 정식 합체에 비해 성능이 불안정해서 곧 풀린다거나, 합체 대상들이 모두 자아가 있을 겅우 의견 충돌로 인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2. 사례



[1] 이쪽은 주인공 측에서 적의 메카를 강제로 컨트롤을 강탈해 합체하는 최초의 케이스다.[2] 주역 메카이지만 리더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자신들의 신체가 분리 및 변형되는 것을 두눈뜨고 지켜보면서 합체당해야 했다.[3] 합체 시퀀스부터 합체하기 싫은 듯 도망치는 돈 로보볼트를 돈 로보고쿠가 쫓아가서 구속하며 합체하는 방식이다.[4] 최종결전에서 초생명체 제노사이드가 파이어 다그온에 기생한 상태에서 슈퍼 메가 광파를 조사해 파워 다그온과 강제로 합체, 이후 대기권 돌파로 파괴된다.[5] 성능 저하가 없는 케이스. 원래 골디언 크러셔는 가오파이가가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개발했기 때문에 제네식 가오가이가하고는 규격부터 호환되지 않는다. 하지만 작 중 제네식은 골디언 크러셔의 외장을 뚫고 내부 전선을 잡은 다음, 에볼류더의 능력으로 골디언 크러셔를 작동시켰다.[6] 뒷이야기를 다루는 패계왕에선 골디언 크러셔를 제어할 AI도 없어졌지만, AI 블록은 킹 제이더의 머리 부분을 대충 끼워넣고 자잘한 건 더 파워(의 원액)의 힘으로 땜빵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다.[7] 젤로시아의 본 모습인 블랙 미러에게 세뇌당하고 만다.[8] 예시로 나온 다른 작품들에 비해 최근 작품이지만 합체 방식의 임팩트 덕에 강제 합체의 대명사가 된 케이스다. 그렌라간의 첫 탄생부터 쭉 강제 합체 방식이었고 분석 결과 라간의 원리 자체가 상대 기체의 조종권을 뺏는 강제 합체였다.[9] 팀원의 실수로 슈페리온의 합체에 틈이 생겼고, 이 틈을 노린 메나졸이 본인의 팔로 합체해있던 와일드라이더를 보내 슈페리온의 다리에 합체시켜 고통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10] 첫 합체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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