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08:48:33

강영직

<colbgcolor=#0047a0> 출생 1914년 8월 10일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사망 1979년 5월 1일
충청남도 부여군
이명 강영식(姜永植), 강영섭(姜永燮)
직업 독립운동가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clearfix]
1. 개요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강영직은 1914년 8월 10일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3년 중국 강소성으로 망명해 의열단에 입단하고 의열단의 간부 양성을 위한 중국군관학교훈련단 제2기생으로 입교했다. 1936년 4월 1일 의열단의 지시에 따라 국내에 잠입해 독립운동을 위한 특수 공작을 수행하다가 경기도 경찰부에 체포되었고, 1937년 3월 8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고향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1979년 5월 1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강영직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