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1973년 11월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났다. 책과 음악이 끌어준 길을 따라오다 보니 시를 쓰게 되었고 여전히 책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겨울을 좋아하고 눈 내리는 풍경을 좋아한다. 잠을 많이 자고 꿈을 많이 꾼다. 세계의 다양한 캐럴 음반 컬렉션을 갖는 것이 꿈이다. 스물일곱, 심심해서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이후로 홍대 인근에서 십여 년째 살고 있다. 2005년 문학동네 「12월」 외 5편의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시집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단지 조금 이상한』 『Lo-fi』 『별일 없습니다 이따금 눈이 내리고요』가 있다. 2015년 『더 멀리』에 단편소설을 발표한 후 느리게 소설을 쓰고 있다.[1]
2. 작품 활동
2.1. 시집
-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창비, 2009)
- 단지 조금 이상한 (문학과지성사, 2013)
- Lo-fi (문학과지성사, 2018)
- 별일 없습니다 이따금 눈이 내리고요 (현대문학, 2018)
2.2. 소설
- 나의 잠과는 무관하게 (창비, 2021)
3. 여담
[1] Yes24 강성은 작가파일 참고 http://www.yes24.com/24/AuthorFile/Author/140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