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87년 6월 30일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 | |
사망 | 1925년 1월 13일 |
경상남도 산청군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명수는 1887년 6월 30일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0일 김영숙(金永淑) 등이 주도한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시장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쳤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1919년 8월 14일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진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른 그는 1920년 8월 14일에 출옥했다. 그러나 고문 후유증으로 몇년간 고통받다가 1925년 1월 13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강명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고, 2009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