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이름 | 강두호 |
이력 | |
등장 작품 | 평화선도부 |
격투 스타일 | 쿵후(장가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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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화선도부의 주역이자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2. 소개
평화고 1학년 학생이자 평화선도부의 부원으로 장휘열과 친하고 마희락,홍랑의 소꿉친구이기도 하다.과거 11년전 신월유치원 시절에는 굉장히 약해 성철이란 일진에게 맞고 다녔으나,홍랑의 권유로 장가도장 관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평화선도부 모임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등장.장휘열과 아는 사이였기에 평화선도부가 그냥 단순한 선도부인줄 알고 희락까지 데려와버린다.[1] 이후 평화선도부를 단순한 일진 크루로 오해했다가 백광혁에게 꾸지람을 듣고, 휘열에게 평화선도부의 창설 취지를 설명받는다.이후 납득하며 평화선도부에 활동하기로 한다.
이후 홍랑,희락과 함께 하교하며 티격태격하더중 평화고 2학년들이 필선공고 일진들에게 린치당했던 현장을 보게 되고,이후 밤에 휘열의 부탁으로 희락과 함께 범인들을 잡으러 간다. 이후 가해자들중 두명을 잡게 되고,휘열이 필선공고 학생들의 조롱으로 단단히 열받아 마구 폭행하는 것을 지켜본다.그때, 누군가 갑자기 창오로 찾아오고,말로 타일러 돌려보내려던 장휘열을 쓰러뜨리는데 그 자는 2학년들을 폭행한 주범인 필선공고 신무영이었다. 이후 희락과 휘열을 대피시키고 신무영과 대치한다.상당히 호각으로 겨루게 되고 이후 신무영을 압도하며 쓰러뜨리는데,신무영은 이후 다시 일어나며 장가권의 자세를 취하고 반격을 하려는 순간, 강두호가 장가권을 알아보고 장사부에게 배웠냐며 물어보자 장사부란 말에 기분을 잡친 신무영이 그냥 셋을 보내주자 휘열과 희락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물러난다. 하지만 사실 신무영은 순순히 보내줄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이후 돌아가는 길에 필선공고 패거리가 다시한번 포위하게 된다. 처음에는 나름 잘 싸웠지만 이후 희락이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방어만 하며 몇십분동안 두들겨 맞는다. 이후 위기에 몰린 순간,흑해해양고의 강태섭이 바이크를 타고 나타나며 필선공고 일진들을 가볍게 제압한다. 그러면서 "동구천쪽 놈들이 왜 우리구역인 서구천에서 와서 설치냐"며 소리치고 쫓아낸다.이후 강태섭이 곧 평화고가 크루를 만든 영향으로 큰 폭풍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서둘러 휘열을 부축하며 희락과 돌아간다.
이후 9화에서 강태섭이 평화고 쪽으로 데려다주며 등장하는데,누군가에게 상당히 깨진 상태로 기절한 채 와 있었다.[스포일러]이후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희락이 장사부를 찾으러 간 사이 정신을 차리며 홍랑의 이야기를 듣고 장사부의 도장이 있는 곳은 너무 위험하다며[3] 희락이 그곳을 갔을지도 모른다고 억지로 찾으려 가려는 순간 휘열이 찾아오게 되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은 후에 몸이 많이 않좋은 두호 대신 휘열과 홍랑이 대신 희락을 찾으러 간다.
이후 몸을 전부 회복해 다시 등교하게 되고,평화선도부의 간부회의에 참석하게 된다.[4] 이후 평화선도부를 없애러 처들어온 반 평화선도부인 김선달과 대치하고,서로 붙으려는 순간 우봉고의 권도현이 평화고를 깨부수러 처들어오게 된다.다행히 이후 선달과 함께 권도현을 쓰러뜨리며 평화고 역사상 처음으로 타 학교의 침략을 막아낸다.
막아낸 후 다시 선달과 싸우려 하지만 희락이 중재하며 서로 화해하는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고 휘열의 사과와 책임으로 선달과의 갈등은 끝나게 된다.
저녁에는 희락과 선달과 함께 장사부의 도장에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는 하필 두호를 병원신세를 지게 만들었던 장본인인 필선공고의 NO.1 고두익이 신무영을 쓰러뜨렸던 장본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찾아와있었다.처음에는 협공이 아닌 선달과 두호 따로 덤볐기에 차례로 밀리기 시작하지만 이후 희락의 합류와 팀워크로 겨우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그 후 갑작스레 희락이 아버지에 의해 전학을 가게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앞으로 GY와 평화고가 자주 충돌할 것이기에 희락에게 배려 차원에서 잘됐다고 하며 배웅해준다.
5년 후,경찰관이 되어 2년간 매달린 끝에 선달과 함께 구천파 보스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7년 뒤,마희락이 다시 구천에 가게를 차려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선달과 함께 찾아가 재회한다.
4. 전투력
저..저 새끼가...효원중 강두호라고...??
백광혁
김선달과 같이 평화선도부 내 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 장가권이라는 무술을 사용하며 유치원 때는 초딩을, 초딩 땐 중딩을 이기더니 중2시절에는 같은 반 아이를 삥 뜯던 고딩 8명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이긴 후 효원중학교에서도 모든 일진들이 건드리지 못할 정도여서 '효원중 모세'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5] 심지어 신무영이나 권도현을 발라버리거나 눈에 모래를 맞아도 악으로 버티는 등 엄청난 맷집과 힘을 보여준다.백광혁
이후 5년 뒤에는 경찰이 되어 김선달과 함께 구천파 보스인 양우식을 체포할 정도로 성장했음이 드러난다.
과거 고등학생일 때는 높게 쳐도 중위권의 인물로 현재는 중상위권정도의 강자이다.
5. 기타
[1] 사실 돈까스를 사준다는 거짓말로 낚기는 했다(...)[스포일러] 두호를 박살낸 장본인은 필선공고의 NO.1 고두익으로,태섭의 경우 이후 두호를 폭행한 것이 아닌 오히려 폭행을 제지했음이 밝혀진다.[3] 알고 보니 필선공고 일진들의 아지트나 다름없는 곳이었다.하필 신무영이 희락의 얼굴을 알기에 더욱 위험한 부분.[4] 그와중에 선달을 찾으려 가려한 희락을 간부회의에 같이 가려는걸로 오해해 또 끌고온다(...)[5] 두호가 학교 복도에만 나타나면 길을 막던 일진들이 전부 양 옆으로 갈라져 비켜줬다고 한다.[6] 같은 스승님을 둔 (여성)선배를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