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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0:53:14

강도 범인 입원사건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스쿠버 다이빙 살인사건 강도 범인 입원사건 도적단 수수께끼의 양옥사건

1. 개요2. 시놉시스3. 연재 / 방영 정보4. 등장인물
4.1. 기타
5. 줄거리

1. 개요

強盗犯人入院事件

명탐정 코난의 원작 에피소드.

2. 시놉시스

급하게 집을 나서던 코고로는 계단에서 굴러 다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한다.
어린이 탐정단은 코고로에게 병문안을 갔다가 옆 침대 환자의 아들 요시오가 얼마 전 강도가 든 은행의 직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아버지의 병문안을 왔다가 볼일이 있다면서 금방 떠난 요시오가 어째서인지 심각한 얼굴로 병원에 남아 있는데...

3. 연재 / 방영 정보

애니메이션
국가 제목 회차 정보 방송 시기
파일:일본 국기.svg 강도 범인 입원사건 91화 1998.02.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빙]
아버지의 선택
1기 68화 (KBS)2000.09.11
(애니맥스)2013.02.28
[자막]
강도범 입원 사건
1기 68화 2023.04.20
단행본
어떡하지!? 17권 File 6
File. 166

4. 등장인물

4.1. 기타

5. 줄거리

잠자고 있는 모리 코고로. 란이 오키노 요코의 콘서트에 가기로 하지 않았냐며 깨운다. 코고로는 시계를 보는데 지각이라 서두르며 나가고, 계단에서 구르게 된다. 결국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간다.

베이커종합병원에 입원한 코고로. 소년 탐정단은 놀러 가기 전에 코고로의 병문안을 온다. 코고로의 병실 503호에 입원한 사람은 아카바네 고에몬과 세키구치 다이자부로.

다이자부로의 아들 요시오가 병문안을 온다. 아버지에게 약을 챙겨주며 정체불명의 약을 몰래 물에 탄다.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 유미코는 어디에 있는지 묻자 심각한 표정을 짓다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고 더듬으며 말한다. 그리고는 아카바네를 몰래 쳐다본다.

그는 은행원으로, 일하는 은행에 지난주에 은행 강도 일당이 왔었다고 한다. 백주대낮에 아무도 해치지 않고 1억 엔을 강탈했는데, 빈틈없는 수법으로 보아 큰 조직으로 유추된다고 한다. 아직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 요시오는 갑자기 볼일이 있다며, 병실을 나간다.

요시오는 창문을 보며 근심이 깊어보이는데..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타카기 와타루. 다이자부로의 옆자리에 교통사고 환자를 문병 온 사람이 없는지 묻는다.

소년 탐정단과 모리 코고로는 은행 강도사건에 대해 이런저런 추리를 펼치는데, 다이자부로가 잠이 들어서 코고로는 추리 대회를 끝내자고 이야기 한다. 코고로는 티비를 보고 싶다면서 코난에게 휠체어를 가져와 달라고 하는데, 그런 그의 침대 밑에 도청기가 설치되어 있다.

계단을 내려 가는 요시오. 자신을 절대 할 수 없다며, 그런 것은 무리라고 혼잣말한다. 그런 그에게 어떤 남자[1]가 다가와 이제 와서 겁을 먹은 것은 아니겠지라고 말하고, 요시오는 병실엔 모리 코고로가 있으며 병실 앞에는 형사들이 돌아다녀 무리라고 말한다. 남자는 손을 써뒀으니 경찰은 신경 쓸 것 없다고 말하고, 탐정은 3시부터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병실을 떠날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아버지 앞에서 어떻게 그런 일을 하냐고 소리치는데, 남자는 그걸 위해 수면제를 먹이지 않았냐고 묻는다.

요시오는 남자에게 자신의 딸 유미코는 무사하냐고 물어본다. 유미코는 남자의 일행인 어떤 여자[2]와 함께 놀고 있었다. 남자는 유미코를 인질로 삼아 요시오에게 아카바네를 총으로 쏴 죽이라고 명령한다.

결국 모든 사건의 진상을 알아차린 코난이 범인 일당을 축구공과 마취침으로 기절시키고, 유미코를 잡고 있는 여자도 나비 넥타이로 일행인 척 위장한 뒤, 멀리서 축구공으로 기절시킨다. 그리고 유미코는 소년 탐정단 아이들이 데리고 온다.
[1] 성우는 히라오 진[2] 성우는 도도 아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