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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2:16

선수(슈퍼스트링)

갑옷땅여치 인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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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2세, 없음[1]
신체 B형
능력 갑옷땅여치의 힘
종족 곤충인간
소속 프레데터
등장 작품 정글쥬스

1. 개요2. 특징 및 소개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2
4. 능력
4.1. 태세4.2. 종의 기원4.3. 전적
5. 주요 대사
5.1.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정글쥬스의 등장인물.

2. 특징 및 소개

지금부터는 사냥이 아니라
싸움을 할게.
61화 中
프레데터 일원으로 갑옷땅여치의 DNA를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작중 최상급의 피지컬과 괴력을 바탕으로 싸우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속도나 힘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그저 그런 평범한 곤충인간이었으나 약한 놈을 먹고 강한 놈들에겐 피해다니는 프레데터 훈련을 통하여 상당한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46화에서 브리더가 프레데터를 소개하며 처음 등장했다. 다른 프레데터들과 서있는 모습으로 보아 상당히 키가 큰 것으로 예상된다.

57화에서 천도화 앞에 한 학생을 들고 서있다가 천도화가 내려놓으라고 하자, 학생을 반으로 갈라 죽이고 내려놓으며 천도화의 화를 불러일으키는데, 천도화의 공격을 편안하게 막으며 힘싸움을 해보자고 한다.

60화에서는 천도화와의 직접적인 전투 장면이 등장하는데, 첫 장면부터 이미 천도화를 지치게 만들고 아무런 상처가 없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공격이 안 먹힌다고 말하는 천도화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천도화의 꼬리를 잡아 땅에 던져버린다. 또 차혜성의 사이드킥을 비롯한 여러 공격을 막고 튕겨내며 자신의 몸은 강철보다 단단하다고 말하며 천도화와 차혜성을 압도시킨다.[2] 이 때 자신도 상당히 세졌다고 말하는천도화의 건틀릿 50%에 갑옷이 깨질 뻔 하지만 갑옷땅여치 태세인 블러디메리를 사용하여 천도화의 눈을 실명시키고 천도화의 명치에 주먹을 꽂아넣으며 천도화가 각혈하게 만든다. 또 천도화의 온 몸을 구타하며 천도화를 압도한다.[3][4][5]
치사하다고 생각하지는 마.
적의 시야를 빼앗는 건 야생에서도 흔히 있는 전략일 뿐이니까.
게다가 핏속의 산성 농도도 약해서 실명은 일시적이지.
다만...그동안 넌 내 샌드백이 되는거야. [6]
이러한 맹공을 가한 후 천도화에게 이준형 얘기를 꺼내고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준형을 죽일 뻔했다고 말하며 그저 쓸모없는 쓰레기라며 인신공격을 해 천도화의 멘탈을 부서버리고 수 차례 공격을 해 천도화를 무릎꿇게 만든다. 그리고 천도화를 먹으려고 하나 차혜성의 저지에 막히고 차혜성의 말에 다시 일어난 천도화에게 꼬리로 독을 맞으며 칠공분혈을 한다.

61화에서는 새로운 황제전갈 태세인 포이즌랜스를 개발한 천도화에게 압도당한다. 독이 점점 퍼지며 방금 전까지만 해도 통하지 않았던 공격들이 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차혜성의 공격에 방어하며 블러디메리를 사용하지만 이조차 천도화에게 가로막히며 이를 맞고도 움직이는 천도화에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천도화의 맹공을 맞으며 큰 연기가 나고 이렇게 패배하는 줄 알았으나, 연기가 걷히고 나온 모습에는 천도화가 각혈을 하며 선수앞에 쓰러져있는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또 선수는 그런 천도화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며
지금부터는 사냥이 아니라
싸움을 할게.
천도화의 배를 엄청난 힘으로 걷어차며 천도화는 각혈하고 이에 쉬지 않고 천도화의 복부를 무릎으로 찍어누르고 벽이 부서질정도로 세게 천도화를 던져버린다. 그리고 부들대는 천도화에게 종의 기원을 보여주며 퇴장한다.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68화에 재등장. 천도화의 멱살을 잡고 노인의 무전을 철수하라는 명령을 듣는다. 그리고 좀 더 즐기고 싶었지만 슬슬 가야겠다고 말하며 차혜성과 천도화에게 돌을 던져 죽여버리려고 하지만 이준형에게 제지당하며 그렇게 퇴장한다.[7]

시즌 1 최종화에서 프레데터들과 재등장해 천도화를 죽여버리는 상상을 하며 그렇게 하면 이준형의 얼굴은 어떨지 궁금해한다.

3.2. 시즌 2

54화 발트해에서 성유성을 공격한다. 기습적으로 주먹을 날리며 너도 같은 무투파라면 내가 이긴다며 몇 대 때리지만 "힘은 압도적이지만 날카롭지 않다"는 혹평을 받으며 주먹을 붙잡힌 뒤 내던져진다. 이후 네가 죽인 사람들이 불쌍하지는 않냐는 성유성의 질문에 넌 음식이 불쌍하다 느끼냐며 종의 기원을 꺼내지만 '내장부수기' 한 방에 복부를 맞고 피를 한 바가지 토하며 무릎을 꿇는다.

4. 능력

파일:천도화 선수1.jpg
파일:천도화 선수2.jpg
파일:천도화 선수3.jpg
파일:천도화 선수4.jpg
천도화를 압도적으로 구타하는 선수
아머드 그라운드 크리켓(갑옷땅여치) 남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여치과 곤충으로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어깨부분의 단단한 외골격은 마치
갑옷을 연상시킨다.
60화 中, 내레이션
ㄴ미... 뭐냐 저 갑옷같은 건 아까부터 공격이... 하나도 안 먹히네 ㅆ발!!
이 세상 단단함이 아니네 ㅆ발...
60화 中, 천도화의 평

공방일체에 가까운 육체의 공격력, 방어력과 전투센스, 블러디메리를 이용한 전투를 보여준다. 그 중에서 괴력과 방어력이 부각되는데, 이는 작중에서 손꼽히는 괴력과 방어력을 가진 천도화와 맞붙으며 제대로 나타난다. 선수와의 전투 전까지 제대로 된 패배가 없었던 천도화를 죽기 전까지 몰아 붙이며 제대로 탈탈 털어버린다.

힘에서는 애초에 첫 등장때부터 천도화의 공격을 한 손으로 받아내며 웃으며 가볍게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웬만한 공격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던 천도화에게 꼬리를 잡고 던져버린다던지, 명치를 주먹으로 때린다던지, 복부를 발로 걷어차고 체중을 실어 발로 찍어버리며 각혈을 하게 만들었다.[8] 또 중간에 천도화에게 살짝 밀리긴 했지만 놀랍게도 이는 선수가 천도화를 먹잇감으로 생각하고 농락하며 쉬엄쉬엄한 것이 밝혀지며 충격을 주었고, 선수가 전투라고 생각하고 임하자 곧바로 천도화를 두들겨 패며 무력화시킨다.

천도화에게 공격한 한 대 한 대가 그대로 충격파가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었고, 천도화는 그런 공격을 맞고서는 몸을 떨며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였다.

방어력도 대단한데, 천도화도 손에 꼽히는 수준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선수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더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천도화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면서 이를 역이용하여 날려버리기도 하고 60화 첫 부분에서도 천도화의 몸은 상처가 많은데, 선수의 몸은 생채기 하나 나지 않은 어마무시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이는 선수 본인도 자신의 몸이 강철같다며 자랑할 수준이다.

또, 블러디메리라는 태세를 사용하는데, 이는 자신의 산성피를 상대 눈에 분사하여 상대방을 실명 상태로 만든다. 이 기술은 처음에 천도화에게 사용하는데 이 기술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던 천도화는 그대로 당하며 선수의 공격을 보지 못하고 샌드백이 되어버리는 처지에 이르기까지 한다.

전투센스나 트래쉬토킹에서 능숙한데, 전투 중 천도화에게 인신공격을 비롯해 그저 쓸모없는 쓰레기일 뿐이다.,널 감싸주다 팽당한 이준형이 불쌍하다.등의 천도화의 트라우마를 자극하여 멘탈까지 깨부숴버린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천도화를 가지고 놀 듯이 패버리며 승리한 선수는 작중 최상위권 강자 정도로 인식된다. 네스트의 특수 제작 옷을 그저 누더기로 만들어버리는 공격력부터 시작하여 상위권의 공격력을 보유한 천도화의 공격에 거의 아무런 데미지를 입지 않는 방어력까지 더해져 상당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4.1. 태세

파일:천도화 실명2.jpg
파일:Screenshot 2023-01-02 at 21.40.56.jpg
파일:천도화 실명4.jpg
천도화에게 블러디메리를 사용하는 선수
아머드 크리켓의 피는 산성을 띠는 화학물질로 천적을 상대할 때 얼굴에 흩뿌리며
일시적으로 눈을 실명시킨다.
60화 中, 내레이션
치사하다고 생각하지는 마.
적의 시야를 빼앗는 건 야생에서도 흔히 있는 전략일 뿐이니까.
게다가 핏속의 산성 농도도 약해서 실명은 일시적이지.
다만...그동안 넌 내 샌드백이 되는거야.
60화 中, 내레이션

4.2. 종의 기원

파일:천도화 압살2.jpg
원래 내게 이런 속도는 없었어. 뛰어난 각력을 가진 다른 여치과 곤충과는 다르게 갑옷땅여치는 땅을 기어다니는 느려터진 곤충이니까.
하지만 그 지옥에선 느려터진 몸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었지
살아남기 위해선 움직여야 했어. 약한 놈들은 먹고, 강한 놈들은 피해다니고...
그러다 내 콤플렉스는 생존을 위해 진화를 택했다.
61화 中

4.3.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60~61 천도화 천도화 첫 패배
1전 1승 0패 0무 승률 약 100%[11]

5. 주요 대사

힘자랑이 특기라고 들었어. 사실 나도 그런데 한번 비교해볼래? 천도화.
먹잇감이라고 너무 얕봐서 미안.

지금부터는 사냥이 아니라 싸움을 할게.

5.1. 여담



[1] 다른 프레데터와 마찬가지로 생일 기록이 삭제되어 있다.[2] 이 때 천도화가 선수의 피지컬을 보고 두려워하는데, 이는 천도화가 작중 처음으로 두려워하는 모습이다.[3] 이 때 구도는 방금 전 천도화가 선수에게 여러차례 공격을 했지만 통하지 않았던 구도를 그대로 사용하였다.[4]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천도화의 얼굴이 구겨지며 구토를 한다.[5] 파일:천도화 선수 맞음.jpg[6] 천도화를 그저 놀잇감처럼 생각한다는 선수의 말이다.[7] 이 때 천도화의 모습은 말 그대로 처참하다. 작중 최상위권의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지만 선수의 맹공을 받고 나서는 기절해있을 정도로 끔찍하게 구타했다.[8] 발로 복부를 강타했을 때 일시적으로 천도화의 몸이 떠오르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이게 아니더라도 선수와의 전투에서 배를 상당히 많이 맞았는데, 구토를 하고 각혈을 하는 등 정말 압도적으로 쳐 발렸다.[9] 노인은 벌목, 매화가 같은 망시상목의 바퀴로 변화한 것 과는 다르게 목단위라 해봐야 같은 메뚜기목이라 그런지 다른 곤충의 힘을 사용한다기 보다는 여치로서의 능력이 더 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10] 이 때 힘이 상당히 센 것을 알 수 있는데, 전에는 선수가 아무리 구타해도 계속 정신이 깨어있었으나, 종의 기원을 쓰고 나서부터는 복부를 걷어차고 찍어버리자마자 천도화의 눈이 뒤집히는 것을 볼 수 있다.[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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