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m on Observation Duty 시리즈>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호러 게임의 장르 중 하나로, 마스코트 호러의 시초인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첫 작품 Five Nights at Freddy's에서 시작된 장르이다.
2. 상세
"감시" 호러라는 이름처럼 감시 카메라와 같은 감시 수단을 이용해서 적을 감시하면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주 목적인 장르이다. 적들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다가오나 본인이 적을 감시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단 역시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공포 게임과는 다르게 도망치거나 숨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러한 환경과 상황이 공포심을 자아내는 장르이다. 이는 Zero Punctuation의 Five Nights at Freddy's 리뷰에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는데, 미쳐돌아가는 곳에서 혼자 정상인데 벗어나지도 못하는, 마치 악몽같은 상황이라는 것.
게임 뿐 아니라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와 같은 영화도 감시 호러 장르라 불리기도 한다. 감시 호러 장르에 속한 영화 목록은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3. 목록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이 분야의 시초. - 2014년 첫 출시[1]
- I'm on Observation Duty 시리즈 - 2018년 첫 출시
- 에이리언: 블랙아웃 - 2019년 출시[3]
- Scrutinized - 2020년 출시
- Iron Lung - 2022년 출시
[1] 다만 모든 시리즈 내의 게임들이 감시 호러 장르에 속한 것은 아니다. FFPS와 FNaF SB의 경우 그 성격이 덜하며, 특히 FNaF SB의 경우는 마스코트 호러의 성격이 훨씬 강하다.[2] FNaF 시리즈의 팬게임인 만큼 감시 호러 장르에 속한다. 그 외의 팬게임에 대해서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2차 창작/팬게임 문서 참조.[3] 에이리언 시리즈 게임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감시 호러에 속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