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정재한(감성밴드여우비)뮤지션 및 곡 소개''정재한 (감성밴드 여우비)는 대한민국의 락발라더, 싱어송라이터이다.
2. 기본소개
정재한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감성밴드여우비의 보컬이다.감성밴드 여우비는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는 날, 갑자기 내리는 비처럼, 기분 좋은 날 찾아온 쓸쓸함과 몽환적인 감성을 노래하는 밴드이다.
그는 폭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발라드, 락, 락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숨겨진 고수’라 불리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자작곡 20여 곡을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감성밴드여우비정재한에 자작곡과 커버곡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시와 에세이를 직접 집필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3. 음악 활동
1. 보컬활동: 감성밴드 여우비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정재한-감성밴드 여우비을 통해 자작곡, 커버곡, 라이브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2. 작사, 작곡, 편곡: 여섯개의 싱글앨범/ 전곡을 정재한 작사, 작곡, 편곡하였으며 모든 싱글앨범에는 반주버전(INST.) 트랙도 수록되어있다. 참고하시길.(전곡은 아래 '전곡듣기'에서 확인하시길)
3. 공연활동:
가. 2009~2012년까지 천안지역에서 버스킹활동(신부동 먹자골목), 정기공연을 하였다. 수익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혼자 살고계시는 어르신들의 생필품과 찬거리를 사드렸다.
나.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당진 지역에서 청소년을 위한 버스킹공연을 하였고,
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는 대전, 세종지역(호수공원, 수변공원, 각종 문화광장)에서 노래하고 있다.
장비협찬 없이 스스로 롤랜드 큐브와 슈어베타 마이크를 데리고 공연하러 나간다.
나.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당진 지역에서 청소년을 위한 버스킹공연을 하였고,
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는 대전, 세종지역(호수공원, 수변공원, 각종 문화광장)에서 노래하고 있다.
장비협찬 없이 스스로 롤랜드 큐브와 슈어베타 마이크를 데리고 공연하러 나간다.
4. 가요제 출전: 너무 먼곳까지는 못가고, 세종이나 대전지역에 가요제가 생기면 나가서 노래를 한다. 그리고 상금을 타온다.(응?)
3.1. 방송 및 수상 경력
남궁연의 고릴라디오 오디션 우승
김기덕의 골든디스크 오디션 우승
윤도현의 뮤직쇼 오디션 우승 및 로고송 녹음->> 로고송듣기
KBS근로자 가요제 동상
대결 노래가 좋다 출연->>아름답게사랑하는날까지-김경호 노래를 불렀다.
히든싱어 김종서 편 출연->>김종서의 극찬, 김경호와 함께부른 투헷윗더 데블
기타 전국 가요제 우승 경력 다수
3.2. 대표 커버곡
얀 - 心(마음) : 유튜브바로가기
→ 유튜브 최고 조회수. 폭발적인 감성과 절창으로 재해석했다는 평.
더 크로스 - Don't Cry : 유튜브바로가기
→ 원곡자 김혁건에 대한 존경을 담은 곡. 이 곡으로 가요제와 방송에서 이름을 알림.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 유튜브바로가기
→ 존경하는 신부님의 응원 댓글로 힘을 얻은 곡. 위로와 감사가 담겨 있음.
3.3. 대표 자작곡
생일축하해요 : 유튜브바로가기
→ 아내와 함께 만든 곡으로 그림책으로도 출간. 노래를 응용한 졸업식 또는 응원용 교실뮤비도 인기.
도둑고양이 : 유튜브바로가기
→ 락 팬이라면 꼭 들어야 할 곡. 메탈 편곡과 폭발적인 감성.
11월 : 유튜브바로가기
→ 피아노 연주곡. 절제된 선율로 많은 연주자들의 커버 대상.
더불어 사는 우리 : 유튜브바로가기
→ 서이초 교사 추모 및 교실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자작곡.
4. 타인이 평가하는 정재한의 음악적 특징
저음부터 고음까지 끊김 없이 연결되는 단단한 발성(정재한은 현재 만44세이다.)
고음 처리 능력과 깊은 감정선 표현
무반주 라이브도 가능한 안정된 실력
감성 락발라드라는 독보적 장르의 창조자
20년 이상 기억하는 팬들이 많으며 외모 변화도 거의 없어 새로운 유튜브 계정에서 팬들이 바로 알아보고 댓글을 달아주었다.
5. 방송에서의 평가
가수 김종서: “발성 자체가 완벽하다.”
김경호와 함께 ‘투 헬 윗 더 데블’ 무대를 선보인 적도 있음 김종서의 극찬, 김경호와 함께부른 투헷윗더 데블
“연예인 이상의 실력”, “진짜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 다수
“빌보드에 가야 할 목소리”, “숨겨진 시대를 역행한 천재 보컬”로도 불린다
6. 작가 활동
감성적인 시와 글을 직접 집필.출판사 "바람의아이들"을 통해 자작곡 ‘생일축하해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출간.
→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85542963|네이버책링크]
*학창시절, 문예대회에서 강원도 전체에서 장원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고.
7. 감성밴드여우비 전곡듣기
*쓰다보니 사연없는 곡이 없구만*감성밴드여우비 1집: 정재한의 경험을 담아 쓴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전형적인 락발라드 형식을 취하고 있다.
꿈(락발라드),
사랑해(락발라드)
감성밴드여우비 2집:
그녀가 결혼한다(발라드)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그녀(?)를 정말로 마음에서 보내는 노래라고 한다.
어른이 될 너에게(락발라드)는 사운드의 미흡함은 있지만, 지금의 청소년들이 이 가사를 꼭 듣는다면 좋겠다. 곡의 구성과 보컬이 마음을 울린다.
오랜만에 찾은 캠퍼스에서(피아노연주곡)은 정재한이 거닐던 대학 캠퍼스를 생각하며 쓴 곡으로 기교없이 연주한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하늘물고기(피아노연주곡)는 갑자기 사랑하는 누군가가 떠났을 때, 먼 곳에서도 하늘을 유영하며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연주곡이라고 한다.
별빛의노래(연주곡)는 이 '오랜만에 찾은 캠퍼스에서'를 편곡하여 만든 곡이다.
감성밴드여우비 3집:
디엔드(락발라드)듣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락발라드곡이다. 1절이 끝나고 등장하는 기타간주가 매우 인상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곡 구성과 보컬이 노래를 반복해서 듣게 만든다.
여우비(어쿠스틱기타연주곡)감성밴드여우비가 '여우비밴드'에서 출발해서 싱글을 낼 때 이름을 감성밴드여우비로 바꾸었는데, 아무튼! 밴드이름을 만들려고 고민하던 어느날, 연습실로 가던 중 하늘에서 여우비가 내렸다고 한다. 그때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듯, 어쿠스틱기타로만 담백하고 시원한 연주곡을 만들었다.
여자와 남자가 이별한 뒤에(발라드)는 당시 꽤 많은 논란에 휘말렸던 곡이다. 가사에 '술'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여가부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로 선정한 것이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이 곡을 여가부는 어떻게 알았을까? 결국 방송에도 나오게 되었었으나, 뜻있는 변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행정심판에서 승소하고, 지금은 어린이들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감성밴드여우비 4집: 도둑고양이(헤비메탈)원래는 모던락같은 말랑말랑한 곡이 나올뻔 했으나 실제 겪은 슬픈 사연으로 만들어진 가사라, 울분을 담아 헤비메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들어본 직장인밴드는 실제 연주를 시도하다가 극악의 난이도때문에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극악의 난이도는 모두 실제 연주자가 연주한 것이라는 것이 더 놀라운 점. 아직 안들어본 락키드가 있다면 반드시 들어보라. 도둑고양이는, 오늘을 배회하는 이 시대의 청춘을 대변한 것이나 마찬가지므로.(편집자의 원픽이다!!)
11월(피아노연주곡)들으면 바로 11월이 아니고는 다른 제목을 생각할 수가 없다는 마성의 피아노연주곡이다. 따로 악보를 구하기 쉽지 않으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볍게 커버한 영상이 적지 않다.
감성밴드여우비 5집:
생일축하해요(동요)원래 동요로 만들어질 노래는 아니었고, 다른 멤버의 생일기념곡을 함께 만들다가 전혀 다른 멜로디로 만들어낸 획기적인(?) 생일축하곡 되겠다. 이 곡의 가사를 눈여겨본 바람의아이들 출판사에서 이 가사에 그림을 더해 동명의 그림책을 출간하였다. 현재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교실뮤비로 많이 만들어지는 따뜻하고, 멋진 음악이다.
어느날오후(발라드)이 노래를 들으면 5월의 어느날, 호수공원에 깔린 잔디밭, 거기서 뛰노는 아이들, 함께 앉아있는 연인들을 생각나게 하는 몽글몽글한 곡이다. 어쿠스틱기타와 피아노로만 반주했고, 인디뮤지션sori가 보컬로 참여했다.
감성밴드여우비 '더불어 사는 우리':
더불어 사는 우리 가장 최근에 발표된 곡으로, 학교에 있는 선생님과 학생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을 좋은 곡이다. 가사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한동안 보컬녹음에 참여하지 않았던 정재한이 직접 보컬녹음에 참여했다.
8. 여담
아내, 딸과 함께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다.(세례명: 가브리엘)
치기공사 면허증,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보유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다. 세종호수공원에서 비정기 버스킹을 하고 있고, 대전지역 아트페스티벌 등에서도 노래한다. 정재한의 호수공원 버스킹 맛보기
1981년 1월 31일생.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춘천에서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다.
문학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강원도내 크고작은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고, 강원도지사배 글짓기 수상, 강원대학교 주최 글짓기 대회에서도 장원을 수상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고등학생때 문예부에서 연극대본을 써서 무대에 올리는 일을 했다고 한다.그가 졸업한 뒤 문예부는 해체되었다고 한다.
노래는 늘 좋아하고 있었으나, 불러볼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고등학교때 가요제를 시작으로 스무살이 넘어 대학 내 가요제, 방송출연 등을 통해 날개를 달았다.역시 그에게 날개를 달아준 곡은 더크로스의 '돈크라이'
겸손하고 따뜻한 성격을 지녔다. “음악을 통해 위로를 주고 싶다”는 신념을 가지며 노래한다. 그 마음이 전달되어서일까? 그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눈물이 흐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다. 장난스럽고 딸에게 많은 애정을 베푼다. 노래할 때 전혀 볼 수 없는 귀여움과 애교를 딸에게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