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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2:46:04

갈릭스테이크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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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작은 사이즈) 버거 존재 ⓧ: 스테이크 버거 존재 (2023년 기준 스테이크 패티 단종) }}}

파일:CX8ZRd8.jpg

1. 개요2. 재료3. 가격과 양

1. 개요

2005년 7월경 출시.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로 판매되다가 대략 2013년 하반기 전후로 제품명을 갈릭스테이크버거로 변경했다.[1] 버거킹의 간판메뉴 중 하나. 생양파 대신 구운 양파와 간마늘을 섞은 것이 들어가고, '갈릭스테이크소스'라고 하는 파프리카, 마늘, 양파 등이 들어간 소스를 첨가한다. 마늘향이 꽤 강하고 사람에 따라 심지어는 불맛을 덮을 정도로 강하여 아예 생마늘을 먹는 것 같았다는 후기도 있다. 그 특유의 마늘향과 향신료의 조합 때문인 듯 하다.

소스가 상당히 맛이 있어서 간판 메뉴인 와퍼말고도 상당히 잘 나가는 버거. 한국 버거킹 홈페이지 메뉴를 보면 와퍼류, 갈릭스테이크류, 기타 비프&치킨류로 묶을 정도로 버거킹의 투톱으로 밀어주고 있다.

2018년 1월 31일자로 단종되었다고 한다. 2020년 기준 홈페이지 메뉴에서도 사라졌다.

2. 재료

번+칠리소스+양상추+토마토+구운 양파+스테이크 패티[2]. 참깨빵을 쓰는 와퍼와는 달리 콘밀번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패티 또한 일반 와퍼 패티와는 달리 상당히 두툼하다.

만들고 시간이 조금 경과하면 토마토즙이 흘러나와 전체적으로 눅눅해짐은 물론 포장지까지 젖으니 주의할 것. 거기다가 먹기 불편해진다. 가끔 막 샀는데 만들어진지 조금 된 물건이라 이미 눅눅한 경우가 있다. 재료를 아무거나 하나 추가해달라고 하면 새로 만들어주니 애용하자.

3. 가격과 양

와퍼보다 1,000원 정도 비싸다. 갈릭스테이크버거의 단품은 6,400원이며, 파생된 상품인 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는 7,000원이고 베이컨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는 8,200원이다. 단품이.

초기에는 크기가 작았으나, 리뉴얼 후에 일반 와퍼 중량이 278g이고 갈릭스테이크버거의 중량은 295g이다.


[1] 본사에 문의 결과 변경 후의 큰 차이점은 번(Bun)의 크기와 소스량의 차이라고 한다.[2] 생고기를 구워 만든 스테이크가 아니라 햄버거 스테이크랑 똑같이 고기를 갈아서 만든 패티다. 대신 100%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