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09-07 22:33:18

간츠:G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514ftnbdLUL.jpg
2권 표지.

공식 사이트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참가자
3.1.1. 기타 참가자
3.2. 성인

1. 개요

간츠의 스핀오프 만화. 2015년 11월 부터 미라클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했고 단행본 3권 분량으로 완결되었다.

1에서 6화까지는 원작자 오쿠 히로야가 글을, 이이츠카 케이타가 작화를 맡았고, 7화부터는 오쿠 히로야는 원안 제공만, 글 오사키 토모히로, 작화 이이츠카 케이타 체제로 진행된다.

여성 캐릭터의 비중이 상당히 늘어났다. 원작 간츠가 양대 남주인공을 중심으로 주변에 여성 캐릭터가 배치되는 타입이었다면, 간츠:G는 여주인공이 첫 전투에서 죽었던 남자 소꿉친구를 구하기 위해 100점을 얻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살아남아서 이후 계속 전투에 참여하는 멤버들도 (이전부터 활약했던 베테랑 팀인 남자 대학생 두명을 제외하면) 다 여성 캐릭터. 아예 1화제목부터가 '어느 소녀들'이다.제목의 G는 Girls의 G

2. 줄거리

2005년,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던 고등학생들이 버스 추락사고(운전수가 갑자기 실신해 버렸다)로 전원 사망, 하지만 반 전체가 간츠에게 끌려간다.
난데없는 폐교의 모습에 다들 당황하는 때에 처음보는 남성 2명이 대충의 상황을 설명해 주며 "반드시 슈트를 입을 것"을 강조한다. 상황 파악을 하지 않고 있던 학생들은 갑작스레 전송이 시작되는 두 청년의 모습에 다시 당황하지만, 무언가 불길함을 느낀 쿠로나, 나이키(이쪽은 쿠로나가 챙겨준 것), 이케가미, 카지, 미야자키, 모리시타의 6명만은 아슬아슬하게 슈트를 챙긴다.

학생들이 전송된 곳은 시타노 동물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 그냥 돌아가려던 일행들은 필드를 벗어나다가 운전사, 교사등의 머리가 폭발하는 것을 보고 되돌아 오게 되고, 일단 슈트를 챙겨온 멤버들을 중심으로 상황을 파악하려 하지만, 슈트를 갈아입기 위해 쿠로나, 나이키, 미야자키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학생들은 모두 출구를 찾아 떠나며 일행이 갈라지게 된다.
학급의 리더격인 남학생 사쿠라이와 마츠모토의 주도로 출구를 찾아 이동하던 학생들은 동물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그나마 무기를 가지고 있던 사쿠라이, 마츠모토 덕에 1차 습격은 격퇴하지만 결국 슈트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중과부적으로 대부분 사망.

독자 행동을 하던 이케가미, 카지, 모리시타의 3명은 동물원을 해매던 중 처음 간츠의 방에서 경고를 해 줬던 두 청년, 아비코와 후지모토를 만나 미끼역을 맡게 된다.
이들의 활약으로 어느정도 적을 해치워 가던 중, 생존자 일행들이 합류했을 때 보스가 기습을 해 와 아비코와 후지모토가 부상을 당해 쓰러지고, 도망가려던 와중 나이키마저 몸이 두동강이 나버리며 생존자들은 패닉에 빠지지만 나이키가 죽기 전 최후에 외친 "포기하지 마! 살아라"라는 외침에 쿠로나가 단신으로 보스와 맞서고, 보스의 시선이 쿠로나에게 집중된 사이에 후지모토가 보스를 저격해 클리어.

결국은 나이키마저 사망하고 단 7명만 살아남은 사실에 쿠로나가 오열하지만 100점을 따면 죽은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다라는 말에 간츠의 게임에 참여를 결심한다.
아비코와 후지모토의 특훈을 받으며 슈트에 익숙해지는 멤버들이었지만, 2번째 게임에서 전송 위치가 나빴던 후지모토가 시작되자 마자 사망, 아비코와 쿠로나, 이케가미가 분발을 하지만 강력한 보스에게 결국 아비코마저 사망하면서 핀치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목숨을 내놓은 육탄돌격으로 보스를 묶어둔 쿠로나와 이케가미와 나머지 3인의 협동공격으로 겨우 보스를 물리치게 되고, 마지막으로 보스를 쓰러트린 이케가미가 100점을 얻어 나이키를 부활시킨다.
이후 멤버들은 아비코와 후지모토를 부활시킬 것을 다짐하며, 그들이 했던 대로 새로이 간츠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이끌게 된다.

3. 등장인물

역시나 간츠답게 본명보다 간츠구체가 지어준 노잼별명으로 더 자주나온다. 본명은 추후 정식 등장시 추가.

3.1. 참가자

원작의 등장하는 그 레이카가 맞다. 등장은 안하고 그냥 짤막하게 언급만 되고 모습은 매거진 표지 모델로만 나온다. 초인기 아이돌이라 그런지 모리시타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인기를 자랑하며 이 때문에 열폭한 모리시타가 레이카의 사진에 커피를 붓는다.모리시타: 가슴만 큰 여자

3.1.1. 기타 참가자

3.2. 성인



[1] 보스를 잡아두느라 폭발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죽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살아 돌아오자 그동안 데면데면하던 멤버들이 울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 죽으면 간츠에게 불려가는 줄 알고 차마 죽이진 못하고 있었는데, "간츠가 소환하는 타이밍에 죽어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는 건물 밖 도로로 던져서 차에 치어 죽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