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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3:53:53

발리스타(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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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fVbLEM.jpg
사신의 재림 발리스타
사신의 힘이, 느껴지나?
파일:Ballista7_Icon.png 발리스타
유형 공격형 소속 그림자단
마법 실험에 휘말리게 한 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과거 사신이라 불렸던 자기 아버지에 필적한 능력을 가지게 해줬으니 불만없겠지? - 세라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1895 21154
공격력 3954 7048
방어력 1395 2492
속공 31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과거의 위상3.2. 스킬
3.2.1. 고유 지속 효과 - 사신의 딸3.2.2. 죽음의 그림자3.2.3. 각성 - 망령의 부름
3.3. 콘텐츠 별 평가3.4.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5. 신화 각성6. 기타7. 관련 문서


그림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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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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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각성_발리스타_스탠딩.png

세븐나이츠 한국 서버에서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발리스타의 각성 영웅. 인게임 성우는 견자희, 시나리오 성우는 이지현.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자의로 각성을 한 것이 아니라 친구인 세라의 실험에 휘말려 각성을 했다는 설정. 아무래도 그 마법 실험이 파괴의 파편과 관련이 있었던 듯 싶다.[1] 본인이 만족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세라는 "미안하긴 한데 결과 좋잖아?"라는 반응. 각성을 한 발리스타가 아버지와 비슷한 실력을 갖고 있다는 세라의 말에 따르면 발리스타의 아버지가 꽤 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일이 유명해진 것이 발리스타의 아버지를 암살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재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카일을 추적하는 중이며, 그에 대하여 카일은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나?"며 가소롭게 여기고 있는 모양이다.

현재 스토리 상에서는 그림자단이 카일에게 의뢰해서 카일이 아군으로 싸우는지라 원수가 눈앞에 있음에도 공격하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후 카일이 각성하면서 파괴의 힘에 취해 폭주하는 모습을 보며 "설마, 나도 저렇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3. 게임 내 성능

등장할 시에는 높은 수치였던 속공 31을 지닌 영웅이었고, 스탯마저 델론즈태오 같은 공격형 스페셜 영웅들보다 높은데다가[2] 무효화 5회 + 각성기 무효화 5회와 공격 3회시 2000 고뎀이라는 첫 등장 시 모든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린 패시브를 갖고 있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사신'이었다.

저 2000 고뎀이 왜 위협적이냐면, 결투장은 체력 보정이 존재해 체력이 60%로 감소하는데, 그 때 당시 대부분의 영웅들은 생명력 장비를 끼지 않는 한 보정 체력이 2000이 넘지 않거나, 2000보다 조금 높은 정도였었다. 즉, 발리스타의 2000 고뎀 한 번에 모두가 쓸려나가게 되는 것. 이 때문에 등장 후 많은 논란을 일으켰으며, 막기 방어구의 몰락을 가져와 결투장 덱/장비 획일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특히 방덱 유저들이 많은 타격을 입었는데, 그 당시 쓰였던 관우각성 에반 같은 방어형 영웅들은 무효화가 없어 발리스타의 패시브를 막을 수단이 전혀 없었기 때문.

하지만 사기라 한들 어디까지나 일반 영웅이었기 때문에 하향은 이미 예정된 일이었고, 결국 2달 만에 간접 하향을 맛보게 되었다. 발리스타의 무효화를 빨리 차감시키는 영웅들을 등장시킨 것. 2015년 10월 8일에 출시된 카일이 대표적인데, 발리스타보다 속공이 1 높은데다가, 3타 시 버프 제거 및 데미지를 주는 유틸성도 있고, 무효화를 무자비하게 깎는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상위권을 시작으로 발리스타의 위치를 서서히 빼앗아갔다.

또한 또 다른 간접 하향도 생각 중이라고 운영진이 말했었고, 그 결과물인 각성 룩이 출시됨에 따라 3타 시 고정 데미지가 800으로 감소해 더 이상 결투장엔 발을 못 붙이게 되어버렸다. 결투장 보정으로 생명력이 감소해봤자 800이란 데미지로는 겨우 흠집내기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 각성 발리스타를 출시시킨 의도는 패시브를 통한 방덱의 간접 하향이었는데, 결국엔 방덱에 날개를 달아준 꼴이 되고 말았다. 다만 그렇게 떴던 각성 룩도 결국엔 일반 영웅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발리스타와 비슷한 신세가 된 것이 아이러니.

3.1. 과거의 위상

고정 데미지의 메타를 불러온 영웅이다. 등장했을 당시에는 높은 편에 속했던 속공 31을 지니고 있다는 점과, 그 때 당시에는 무효화도 대부분 3회 아니면 4회를 지니고 있었는데 일반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최대치인 5회의 무효화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 스탯이 스폐셜 영웅들보다 좋다는 점, 마지막으로 공격 3회 시 적군 전체에게 2000 만큼의 관통 고뎀을 준다는 점이 합쳐져서 그 때 당시 발리스타의 위상은 굉장했다.

발리스타는 결투장의 주요 방어구를 생명력으로 바꾸면서 속공나이츠를 확산시켰다. 발리스타의 고정 피해를 견디기 위해 무효화가 없는 캐릭터들은 막기, 반격이 아닌 생명력을 낄 수밖에 없었기 때문. 그에 따라 반격 장비를 사용하던 니아 같은 영웅이 몰락하게 되었다. 속공의 경우 물론 당시에도 속공나이츠는 있었지만, 그 때는 고급 장비가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장비나 속공을 끼워 넣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하지만 발리스타는 선제 공격으로 결투장의 승패를 결정시키는 영웅이라서 최속인 28 28[3] 세팅이 강제되었고, 유저들은 그 장비를 착용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었다. 특히 챌린저 1에서 마스터 이상의 티어에서는 28 27 세팅으로 매번 아슬아슬하게 지는 유저들이 속출했었을 정도.

당시 엄청난 위엄을 떨치던 방덱을 한순간에 필패덱으로 전락시키기도 했다. 당시 방덱은 세븐나이츠를 방덱나이츠라 불리게 할 정도로 악명이 높았었지만, 발리스타가 등장하자마자 그렇게 잘 나갔던 방덱은 완전히 몰락해버려 한동안 쓰이지 않게 되었다. 즉, 혼자서 메타를 뒤바꿔버렸다. 발리스타 등장 후 2달 간은 발리스타를 카운터치거나 발리스타의 상위호환인 캐릭터들만 등장했다는 사실만 봐도 발리스타가 당시 얼마나 강력했고 커다란 영향을 끼친 사기 캐릭터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3.2. 스킬

3.2.1. 고유 지속 효과 - 사신의 딸

파일:tPdEXUY.jpg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3회를 부여합니다. 기본 공격 시 3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2차 효과] 3번째 공격마다 적군 전체에게 8000의 관통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무효화 3회를 부여 > 5회

리부트 이후 고정 피해가 2000에서 8000으로 늘고, 기본 공격시 높은 확률로 관통은 30% 즉사로 바뀌였다.

[리부트 이전]
과거 출시 당시에는 최대치였던 5회의 무효화가 붙어 있다. 하지만 일반 영웅이면서 무효화를 최대치로 달고 나왔다는 것보다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린 것은 공격 3회당 관통 고정 피해를 2000씩 입히는 것.

당시에는 속공이 31이면 높은 편이었기에 웬만하면 선타를 뺏어왔었으므로, 결투장에서 속공 2번 + 반격 또는 스킬 1번이면 고정 데미지가 들어갔었다. 이 고정 피해는 타격 1회로 처리되나, 발리스타가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닌 부가 효과이므로 상대 영웅은 반격을 하지 못하고 반사 패시브를 갖고 있는 영웅이 있어도 발리스타에게 피해가 반사되지 않는다.

몰락 이후에도 발리스타가 쓰일 데가 있게 해준 고마운 패시브였다. 쓰일 곳이란 바로 쫄작으로, 1라운드에선 속공 2번으로 고정 데미지를 장전한 후 메인 딜러로 적을 처리하면 2라운드에서 또 다시 평타를 쳐 2000 고뎀으로 적을 녹이고, 3라운드에서 스킬 우선권을 가져와 시간을 꽤나 단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3.2.2. 죽음의 그림자

「너의 죽음을 느껴봐라!」

파일:0ppc4qO.gif
파일:j03ENBa.jpg

80초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35%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공격력의 135% > 150%

과거 확률적으로 2회 타격하던 스킬이 리부트 이후 그냥 2회 타격으로 바뀌였다.

[리부트 이전]
짧은 쿨타임에 높은 확률로 2회 타격과 280%라는 높은 계수를 가진 걸출한 딜링기. 말이 높은 확률이지 사실상 확정이나 마찬가지이다. 관통이나 턴감소 같은 유틸성은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공격으로 간주하여 패시브 스택이 쌓이며, 2회 타격이 발동하더라도 패시브 스택은 1회만 인정됐었다.

3.2.3. 각성 - 망령의 부름

「사신의 두려움을 보여주지. 읏흐흐흐...」
파일:각성 발리스타 망령의 부름.gif
파일:RIp3zFw.jpg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5회를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반격 확률이 50% 상승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 상태이상 면역은 삭제되었지만, 반격 확률 증가가 생겼다.

[리부트 이전]
남은 무효화 수에 상관없이 무효화가 5회가 되며 상태이상 면역이 생기는 스킬. 단 패시브에서 차감되지 않은 무효화는 사라지게 되므로 10회 무효화는 불가능하다.

액티브 버프스킬이지만 이로운 버프 제거에 해제되지 않고, 턴 감소 스킬을 맞으면 상태이상 면역만이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일부 기기에서는 대사가 잘 안들린다.

파일:각발리 모션.png

각성기 준비 모션은 흔한 포즈 잡기다.

3.3. 콘텐츠 별 평가

모험 더 좋은 영웅들이 많다.
모험작 과거 아스드 대륙 3쫄작에 쓰였으나 지금은 안 쓰인다.
요일 던전 -
공성전 -
길드 던전 다른 애 쓰자.
결투장 한 때 최강이었으나, 가라앉은지 오래되었다.
스마트 모드 -
투기장 예능으로 쓴다면 징벌을 끼고 해보자.
용병단 -
총평 과거 세븐나이츠의 급격한 메타 변화를 가져오며 결투장을 뒤흔들었으나, PvP특화 영웅의 운명이 그렇듯 본인도 메타의 변화로 인해 희생당했다.

3.4. 추천 장비

2019년 7월 기준 발리스타는 용도가 없기에 리메이크나 신화 각성 소식이 들리지 않는 한 장비를 주는 것 자체를 비추천한다.
무기 속공 패시브가 핵심이니 무기는 무조건 속공. 물론 가라앉은 지 오래인 지금은 빈 칸으로 남겨도 상관없다.
방어구 반격 곧 죽어도 반격 + 반격 세팅. 아무리 다단 히트 스킬이 많이 나와서 생존성을 위협받고 있어도 발리스타는 반격 셋팅 말고는 답이 없다. 왜냐하면 유틸성이 전혀 없기에 평타 하나만 바라보고 써야하기 때문.
장신구 징벌 현재로서 장신구는 사치지만, 투기장 같은데에서 써볼라면 징벌을 껴서 고뎀을 극대화 해주는게 좋다. 꽤 재밌다.
보석 - 현재로서 보석은 사치지만, 굳이 결투장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반격과 치명타, 피해량 증가가 가장 많이 쓰인다. 속공 보석이 있다면 좋겠지만 획득이 어렵고, 속공 보석을 줄 다른 주요 딜러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발리스타에게 속공 보석을 사용하는 것은 낭비다.
전용 장비 3옵 -
잠재능력 - -

4. 패치 이력

5. 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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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7. 관련 문서


[1] 이후 그림자단 스토리에서 세븐나이츠에 의해 파괴의 힘을 연구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2] 당시에는 초월을 40레벨까지 밖에 못 했는데, 그때까진 40레벨 10강 각성 일반 영웅의 스탯보다 40레벨 5강 6성 스페셜 영웅의 스탯이 더 높았었다. 그런데 각성 발리스타가 이를 깨버린 것.[3] 그 때 당시 해당 옵션은 레이드 장비 랜덤 제작을 시켜 낮은 확률로 얻거나, 오랜 기간에 걸쳐 모은 재료로 확정 제작을 하거나, 극히 낮은 확률로 드롭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얻을 길이 없는 최고급 중의 최고급 장비였었다.[4] 시즌 2 관계도에 그림자단이 떡하니 존재하므로.[5] 발리스타 이후로 추가된 영웅들은 대부분 스페셜 영웅이다.[6] 엄밀히 따지면 노호도 있었다. 하지만, 노호는 아트북 출시 기념으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선택권으로 못 얻는, 반쯤 스페셜 영웅 취급받았던 영웅이다.[7] 단, 즉사방덱과 속보 있는 덱은 패배할 확률이 매우 높았기에 거절하였다. 참고로 이 유저는 발리스타 보진에 앞줄은 챈슬러, 룩, 제이브, 루디, 에이스, 카르마, 카린 등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