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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30 06:22:37

가톨릭관동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


파일:가톨릭관동대학교 로고.svg 가톨릭관동대학교의 단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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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설립 이전3. 소속 학과
3.1. 경찰행정학부
3.1.1. 경찰행정학전공(경행)3.1.2. 해양경찰학전공(해경)
3.2. 행정학과(행정)3.3. 사회복지학과(사복)3.4. 경영학과(경영)3.5. 광고홍보학과(광홍)3.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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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College of Social Sciences, CKU

가톨릭관동대학교 소속 사회과학대학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설립 이전

舊 인문대학 + 舊 경영대학 + 舊 공공인재대학(舊 경찰법정대학)의 과정을 거치며 생긴 단과대학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일부 학과는 폐과되었는데, 특히 舊 인문대학은 사실상 폐지되었다.[1]

3. 소속 학과

3.1. 경찰행정학부

3.1.1. 경찰행정학전공(경행)

1992년에 전국 제2호[2] 경찰행정학과로 개설되었다. 학과 내에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두어 순경체력시험과 경찰가산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태권도, 유도, 합기도, 무에타이, 축구, 농구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경찰관련 교과과정외에도 교정학개론과 경호학개론이 개설된 점이 특징이다. 학과가 큰 만큼 성적우수장학생 비율도 높은 편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찰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지만 정원대비 50% 이상은 아니라서 보통 경호업체나 보안업체로 가거나 소방관이나 행정직, 그리고 군무원, 국정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 직군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학군단 장교 임관 지원을 많이한다.

강의교재가 지정되어 있지만 벼룩시장이 발달되어 있고 물려주는 선배들이 많아 교재비 부담은 적다. 경찰행정학과의 강의실들[3]은 미카엘관에서 높은 곳(4~5층)에 있으며 여름에 에어컨이 고장이라도 나면 헬게이트가 열렸으나 승강기가 설치되어 그나마 나아졌다.

취업이 잘 되는 경행인지라 다른 학과 학생들도 많이 수강한다. 다른 학과에서 전과를 많이 하는 학부라서 학부 내에선 전과생들을 시험을 통해 뽑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2/3년제 전문대 출신 학생들이 편입학을 많이 하는 학과라서 교내에서 간호학과, 사범대, 전자학과 다음으로 편입생 비율이 높다. 과 특성상 체육과들과 더불어 똥군기가 심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실제로도 그런 측면이 있었으나, 2015년에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어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한 일이 있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교수들이 특단의 대책을 발표하면서 16학년도 이후부터 악명 높던 똥군기가 사라졌다.

전성기 때는 1학년당 200명 이상을 뽑았으나 학과 개편 및 관동대의 대학평가 미달 등으로 인해서 전성기 때의 인원이 칼질되어 지금은 1개 학년당 160명 정도만 선발하고 있다. 그래도 인원수가 가장 많은 학과이다.[4] 중간에 경찰행정학부로 개편되고 경찰행정전공과 범죄수사학전공으로 나뉘었으나 다시 통합하여 운영되다가, 현재는 경찰행정학부내에 경찰행정학 전공과 해양경찰학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학년이 되면 경찰행정학 전공과 해양경찰학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과잠의 색깔은 전통적으로 남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동안 가톨릭관동대학교 근처에 많은 보안 초소가 건설되었는데, 이는 강릉 하키센터가 근처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보안 초소의 대부분 보안 인력들이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였다.

3.1.2. 해양경찰학전공(해경)

원래 없었으나 2021년부터 새로 개설되었다. 대부분의 영역이 겹치는 만큼 일부 전공만 다르게 수강한다.

전국 4년제 사립대학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동해권 지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4년제 해양경찰학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3.2. 행정학과(행정)

1978년 행정학과로 개설되었으며, 2017년 학과 명칭변경으로 공공행정학부 공공행정학전공이 되었다. 예전부터 쭉 미카엘관 4층에 있다. 2021년 다시 분리되어 행정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다.

예전에는 TO가 75명 이상이었으나 학교 측의 구조조정과 신설학과 개설, 대학평가 미달 등으로 인해 TO가 줄어든 탓에 지금은 30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5] 정교수의 숫자에 비해 겸임교수(시간강사)의 수가 더 많다.[6] 교직과정을 운영중이며 이걸 수강하면 일반사회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7][8][9] 과잠의 색깔은 파란색.

3.3. 사회복지학과(사복)

2006년 개설. 양양캠퍼스에 남은 최후의 학과였으나 학생들의 시위에 힘입어 강릉에 입성했다. 사회복지학과는 대학원 연계까지 꾀하면서 학과 규모를 늘려가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배울 과정 수도 늘어난다. 영원히 고통받는 사복과생들 원래 관광의료복지대학 소속이었는데 2015년부터 경찰법정대학 소속으로 변경. 미카엘관 3층을 사용한다. 학과 규모가 제법 큰 상황임에도 이런 배경 때문인지 강의실이 1개 밖에 없다.[10]

이 쪽도 코로나 19 이후로 계속해서 인원 수가 줄어들었다. 2017년까지만 해도 75명을 선발하다가 2018년에 10명 감축, 다시 2021년에 5명, 2022년에 다시 5명을 감축하면서 현재는 55명만 선발하고 있다.

3.4. 경영학과(경영)

1954년 관동대학관 시절에 생긴 관동대에서 가장 오래된 학과이다. 통합사회과학대학 출범 이전부터 경영대학으로 묶이던 시절에 경제금융, 무역, 경영정보, 광고홍보학과와 같이 청송(미카엘관)에 있었고 이 중에서 경영학과가 가장 역사가 깊었다.

그러나 학사 개편 과정에서 광고홍보학과가 미디어예술대로 넘어갔다가 돌아오고 나머지 학과들이 폐과되었으며, 경영학과도 법학과 폐과에 따라 남는 미카엘관 3층 강의실을 이어받아 미카엘관으로 넘어갔다. 그래서 경영정보, 경제금융, 무역학과 특별 편입생들이 경영학과에 유입되었으나 해당 학과들이 폐과된 지금은 대부분 졸업해서 거의 없다.[11] 교직과정(경영정보)을 운영중이다.

힉과 소속인 모 교수가 정치권과 연관되어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자유한국당 대표를 하던 시절에 혁신위원회에서 활동했었고 현재는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활동한다.

이 쪽도 인원이 줄었다. 2017년까지만 해도 73명을 뽑던 것이 2018년부터 70명으로 감축, 2022년부터는 다시 20명을 감축한 50명만 선발하고 있다.

3.5. 광고홍보학과(광홍)

2007년 개설 되었다. 본래 경영대학의 일원이었으나 학과 개편을 거치면서 미디어예술대학으로 이관되었다. 또한 청송관에 있던 전공강의실을 임상병리학과에게 내주고 스포츠레저학과가 체육관으로 넘어가면서 비게 된 하상관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2022년 현재 미디어예술대학의 세부전공에서 사회과학대학으로 이전과 동시에 단독 학과체제로 변경되었다. 이런 역사가 있는데다가 미카엘관에 자리가 없어서 교학팀만 미카엘관에 있을 뿐, 이 과만 따로 하상관에 있다.

이 쪽도 2017년만 해도 40명을 뽑던 것이 현재는 30명만 뽑고 있다.

3.6. 여담


[1] 실질적으로는 경영대와 공공인재대를 합쳐서 만들어진 셈이다.[2] 최초의 경찰행정학과인 동국대 경행 혼자 30년간 유일한 경찰행정학과였다.[3] 인원 수가 많아서 강의실도 상당히 크다. 특히 5층 강의실은 강의실 2개와 학생회 실 2개를 합친 크기이기 때문에 무려 150명씩 들어갈 수 있다.[4] 그래서 정교수의 숫자도 많고 당연히 분반 수업이 있다. 1학년 전필과목은 무려 3개 분반으로 갈라질 수 있다.[5] 특히 2021년까지만 해도 40명을 뽑았으나 2022년부터는 아예 30명으로 감축되었다.[6] 정교수 3명, 겸임/초빙교수 및 강사 5명.[7] 그래서 역사교육과와 지리교육과 학생들이 종종 사탐과목이라는 특성을 노려 일반사회 교직 복전을 신청한다.[8] 사범대학에서 운영하는 통합사회 연계전공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매 학기마다 에브리타임에 나오는데, 통합사회는 지리+역사+행정+경영+교양대 과목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받는 쪽이고 이 쪽은 행정+경영+(경찰행정) 과목만 수강하면 된다. 경찰행정 과목은 선택 이수이기 때문에 정책학원론 수강을 하면 아예 안 들을 수 있으나, 경영학과 과목인 경제학원론은 대체가 불가능해서 꼭 들어야 한다.[9] 예전에는 법학과도 교직과정이 있어서 법학과에서도 일반사회교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했었다. 법학과가 폐과되면서 그것도 같이 없어졌지만.[10] 그래서 머릿수가 적은 행정학과 강의실 1개를 학사 강의실로 전환해서 같이 쓰고 있다. 법학과 폐과 과정에서 강의실 2개가 나오긴 했지만 이건 경영학과의 몫이었고 체육교육과가 빠졌음에도 그 강의실은 사회과학대학 교학팀이 가져가면서 그 마저도 좌절되었다.[11] 본래 강의실은 임상병리학과와 의료경영학과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