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뮤직비디오
1. 개요
2008년 6월 19일 발매된 브라운 아이즈의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의 타이틀 곡. 작사 개리, 작곡 윤건.벌써 일년, 점점, With Coffee 등과 함께 브라운 아이즈 곡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발표한 지 16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2008년 멜론 연간 차트 10위에 올랐다.
2. 가사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기억들만 남아 너를 지워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우리 함께했던 날들 자꾸만 너 떠올라 너를 보내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만 때론 그 사랑마저도 힘이 들잖아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아프고 아플만큼 지치고 지칠만큼 지워봐도 참아봐도 네가 떠올라 너도 나처럼 아프잖아 너도 나처럼 힘들잖아 돌아와 내게로 잊지 못할 내 사람아[1]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그때처럼 그렇게 돌아와 |
3. 여담
경상대학교의 한 학생이 학교 축제에서 웬만한 가수 못지 않게 이 노래를 커버한 영상이 유명하다. 조회수가 2024년 4월 기준으로 900만 회에 가까울 정도로, '경상대학교 나얼'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2010년대 초반에 밈으로 쓰였다. 가사의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구간이 가지 말아야 할 것이 가버리는 장면에 삽입되곤 하였다. 봅슬레이나 사이클 등 탈것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를 놔두고 탈것만 멀리 가버리는 장면 등. 또한 이 부분은 비가 부른 한국방송공사의 구 로고송 'KBS KBS KBS 한국방송'과도 코드진행이 비슷하다.
4. 리듬 게임 수록
4.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jnuel 문서의 가지마 가지마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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