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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2:35:11

가쓰시카 경찰서

코치카메에 등장하는 경찰서. 오사카 경찰서(건물 모양이 가관이다.)와 라이벌.

카메아리 파출소의 상급 기관. 비중은 얼마 안되지만 료츠 때문에 사고에 잘 휘말린다.

대표적으로는 보너스 쟁탈전. 료츠가 사고를 쳐 자기들 몫 보너스가 전부 강탈당했다는 소문이 터지면 서 전원이 눈이 돌아가 보너스를 탈환하려 총출동한다.

1. 구성원
1.1. 서장1.2. 휘하 형사들1.3. 그 외 경관들
2. 여담

1. 구성원

1.1. 서장

아프로 헤어로 공처가이다. 맨날 설정이 오락가락하는 만화에서 별 의미는 없지만 오오하라 다이지로와 함께 범인 잡으러 엄청나게 뛰어다녔다. 그래도 제 역할은 하는 편이다. 주 업무는 오오하라 다이지로와 함께 사고치는 료츠 칸키치를 결말에서 벌주는 거다. 정말 저거만 한다. (...) 정작 본명은 카메모리 츠루키리 → 돈타 고메즈다.

1.2. 휘하 형사들

사실 과거 폭주족이였으나 과거 자기를 쫒다 큰 부상을 입은 교통경관을 보고 그걸 계기로 폭주족 생활을 청산하고 경찰이 되었다. 그때 그 경관에게서 받은 패트라이트를 보물로 간직하고 있었으나, 과거 폭주족 시절 악우인 검은 유성에게 그걸 빼앗기고는 침울해진다. 게다가 검은 유성은 이시즈의 집 안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날뛰며 엉망으로 만들지만 패트라이트가 없어 힘이 나지 않는 상황. 하지만 손주들이 만들어 준 종이 패트라이트를 받고서는 "지금 마음 속의 패트라이트가 다시 켜졌다!!!"라며 부활. 검은 유성에게 복수전을 걸다가 규정속도를 넘자 폭주해 같이 타던 료츠조차 당황할정도로 날뛰다가 결국 카츠시카에서 사츠마까지 폭주해 검은 유성을 잡아왔다.

1.3. 그 외 경관들

2. 여담

작중 주무대인 카메아리 공원 앞 파출소가 위치한 카메아리 공원이 관할인 카메아리 경찰서[2]가 모티브로, 해당 파출소가 실존하지 않는 것처럼[3] 작중에서도 실제 이름을 피해 카츠시카(가쓰시카) 경찰서로 이름이 바뀌어 나온다. 연재 당시에는 카츠시카 경찰서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문제가 없었으나, 2002년도 구내의 다른 청사인 혼덴(本田) 경찰서가 이 이름으로 개명을 하면서 실제로 카츠시카 경찰서가 존재하게 되어버리는 바람에, 이후 작중의 카츠시카 경찰서도 신 카츠시카 경찰서로 재차 개명을 하게 되었다.



[1] 수영 팬티[2] 카츠시카구 니이주쿠 소재.[3] 카메아리역 북쪽 출구 파출소가 외형적으로 비슷해서 모티브는 이곳으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