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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00:04:26

가메라(가메라: 부활)

<colbgcolor=#000><colcolor=#ffffff> 가메라
ガメラ | Gamera
파일:리버가메.png
개체명 가메라
ガメラ | Gamera
이명 어린이의 수호자
子供の守護神 | The Child's Guardian

최후의 희망
最後の希望 | The Last Hope
신장 60m
무게 800t
기원 고대 문명의 생체병기
포효 소리
BGM - Anger

1. 개요2. 디자인3. 스펙4. 작중 행적
4.1. 도쿄 상공4.2. 지하수4.3. 깊고 고요히 잠항하라4.4. 베다4.5.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4.6. 유년기의 끝
5. 상품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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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메라 시리즈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인 가메라: 부활에 등장하는 가메라.

2. 디자인

파일:리버가메 디자인.jpg

전체적인 디자인은 2015년 단편 영화 GAMERA에서 사용된 디자인을 약간의 수정만 거치고 다시 사용했다. 당시 가메라 디자인의 컨셉은 돌로 된 산 처럼 보이게 하는 것 이라서 갑각을 보다 거칠게 묘사하고 일부러 손을 크게 디자인 했다고 한다.

그래서 2015년의 가메라와 거의 똑같은 디자인을 지니고 있지만, 금안이었던 2015년 디자인과 달리 헤이세이 시리즈처럼 벽안으로 바뀌었고 눈이 작아서 음영이 지면 살벌한 외모를 보이던 2015년 가메라와 달리 눈이 더 커져서 보다 인상이 순해졌다. 그리고 대체로 단색 위주의 디자인을 띄던 구 시리즈의 가메라들과 달리 복부 갑각 사이에서 청록색 이펙트가 추가되었고 전투시 푸른 방전 이펙트가 몸에 발생하는 식으로 컬러 포인트를 추가 시켰다.

평성 시리즈에서 추가된 비행모드인 앞다리를 바다거북의 지느러미처럼 변형 시켜 주익으로 사용하는 기믹도 그대로 나오며, 더 나아가 이 상태가 통상비행 상태로 나온다. 거기에 메인 스러스터인 뒷다리를 수납한 분사구 이외에도 주익으로 변형된 앞다리에서도 작은 분사구가 추가되어 추진력을 더하도록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평성 시리즈에서도 그랬듯이 앞다리가 지느러미로 변하거나 그 반대의 변형 과정이 연기 같은 이펙트나 카메라 줌인으로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도 여전하다(...).

가메라의 상징인 4방향 버니어 추진 회전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상술한 비행방식이 주 비행모드로 나온다. 하지만 대신 등갑각 측면의 요철을 전개한 뒤, 그대로 상대에게 고속으로 회전하는 상태로 돌진하여 두 동강을 내는 돌진기로 재해석되었다.

3. 스펙

기존 가메라처럼 고지라 같은 괴수왕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상당히 막강한 괴수다.

갸오스나 쟈이가는 전체적으로 압도해서 강함을 보여주었지만 그 뒤인 지그라, 기론, 바이라스와의 대결에서는 한 번은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1]

기존 가메라와 달라진 면이 몇몇이 있는데 일단 팔이 길어지고 육탄전이 강화되어서 기존 가메라와는 다르게 근접전에 꽤나 능한 모습을 보인다.[2][3] 아예 발톱으로 공격하거나 악력으로 머리를 뭉개버리거나 주먹을 꽂은 뒤 불 주먹으로 몸 내부를 태우는 등 근접전에 많이 능한 모습을 보인다.

내구도는 상당히 강한데 기론을 제외하면[4] 심각하게 당한 데미지는 그리 없는 편이다.

플라즈마 화염탄의 위력이 꽤나 강력한데, 갸오스, 쟈이가, 지그라를 한 방에 마무리지었으며[5] 강한 내구도를 가진 기론도 이 화염탄만큼은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버틴 게 방어막 결계를 썼던 바이라스와 갸오스의 변종인 S-갸오스지만 이 당시 가메라는 기론에게 팔이 잘리고 치명상을 당한 후라서 전력인지 알 수 없다.

최강이자 최후의 기술인 오릴륨 빔은 지구에서 달에 있는 기지를 박살내고 달을 관통하는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보인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로 애너지 소비가 큰지 결국 가메라 자신도 힘이 다해 결국 최후를 맞이했지만, 알형태의 돌로 남아 새끼형태로 환생하게 된다.[6]

4. 작중 행적

4.1. 도쿄 상공

4.2. 지하수

4.3. 깊고 고요히 잠항하라

4.4. 베다

4.5.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4.6. 유년기의 끝

5. 상품

6. 기타




[1] 지그라에게는 마비공격을, 기론에게는 팔 절단을, 바이라스에게는 전기충격을 당한다.[2] 오리지널 가메라는 내구가 강하지만 거북형태의 괴수라는 점 때문에 등껍질 채로 부딪치는 것 외에는 근접전을 잘 하진 않았다. 주로 화염탄을 발사하거나 물어뜯는 공격을 하지 주먹 자체는 뿌리치는 것 외엔 거의 하지 않았다.[3] 다만 이건 쇼와 시리즈에서나 그렇고 헤이세이 시리즈에서는 격투기에도 능해서, 이리스를 끝장낸 기술이 오른손날찌르기였다.[4] 가메라3: 사신각성처럼 팔이 날라가고 몸을 관통당했다.[5]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닌지라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맞추기만 하면 정말로 한 방에 타죽는다.[6] 가메라: 작은 용자들의 후대 가메라, 토토의 탄생의 오마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