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colbgcolor=#1665cc> 이름 | ガルダモン | ||||
가루다몬 | |||||
GARUDAMON | |||||
세대 | 완전체 | ||||
타입 | 조인형 | ||||
속성 | 백신 | ||||
필살기 | 섀도우 윙 이글 클로[A][2] |
이름의 유래 |
인도 신화의 영조 가루다[3] |
디지몬 웹도감 |
넓은 하늘을 마음껏 누빌 수 있는 날개와 거대한 매의 발톱을 가진 조인(鳥人)형[4] 디지몬. 정의와 질서를 존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대지와 바람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새의 형상을 한 디지몬 중에서도 우수한 지성과 전투 능력을 겸비한, 선택된 디지몬만이 진화한다고 알려진 형태라 숭배되고 있다. 디지털 월드의 질서가 흔들리면, 어디선가 나타나 혼란의 근원을 바로잡고 세계를 평온으로 이끈다고 한다. 또, 같은 뜻을 품은 용자 레오몬과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필살기인 섀도우 윙[5]은 진공의 칼날을 초속으로 연사하는 기술로 너무 빨라서 정체를 알 수 없으나, 어째서인지 이 기술을 쓰면 검은 새의 그림자 같은 게 보인다고 한다.[6][7] |
3. 가루다몬X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colbgcolor=#1665cc> 이름 | ガルダモン (X抗体) | ||||
가루다몬 (X항체) | |||||
GARUDAMON _X | |||||
세대 | 완전체 | ||||
타입 | 조인형 | ||||
속성 | 백신 | ||||
필살기 | 그레이트 스피릿 섀도우 윙 이글 클로[A] |
디지몬 웹도감 |
자연과의 한층 더 유대를 바라는 숭고한 정신 수행의 결과, 정의와 악을 분별시키는 분별력을 체득했다. 그 능력은, 아득히 먼 곳에서의 사악함도 놓치지 않고, 악에 대해서는 상공에서 초지로 급강하하여 철퇴를 내린다. 또한, 자연에 대한 사랑의 상징인 거대한 토탬폴 "그레이트 스피릿[9]"을 가볍게 휘두르는 괴력을 가지고, 자연을 지키기 위해, 다른 디지몬을 위하는 귀신이 되어 싸운다. |
4. 작중 묘사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몬/작중 묘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대다수의 팬들은 차라리 페닉스몬을 완전체로 설정하고 가루다몬을 궁극체로 설정하는 게 나았을 거 같다고 얘기하는데, 사실 디자인상으로 볼 때 그냥 새 형태였던 버드라몬이 진화해 반인반조형이 되었음에도, 궁극체가 되면 다시 그냥 새로 돌아오기 때문인 듯. 그냥 봐도 날개 네 장 달린 것보다는 날개 한 쌍에 튼튼한 팔이 있는 게 더 강해보이기도 하고[10] 근육질의 우람한 가루다몬과 대비 되는 페닉스몬의 호리호리 한 모습 때문에 더더욱 가루다몬쪽이 더 멋져보일 수밖에 없다.[11]모티브는 인도 신화에서 따왔지만 의상 및 분장의 디자인,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다는 등의 설정은 아메리카 원주민에 가까운 모습이다.
[A] 한국명: 독수리 발톱[2] 하늘에서부터 급강하해, 거대한 발톱으로 공격하는 기술.[3] 다만 디자인 모티브는 북미 신화의 천둥새도 포함되어 있다.[4] 새와 사람이 합쳐져서 조인형이라 불리운다. 비슷한 예시로 용인형 디지몬이 있다.[5] 한국판 디지몬 어드벤처와 리부트의 로컬라이징은 불새 출격. 단, 세이버즈에선 그대로 섀도우 윙을 음역했다.[6]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와 세이버즈에서는 그냥 몸에서 불로 이루어진 새가 출동하는 기술로 묘사된다. 그래서 이 두 작품에선 오히려 어드벤처 더빙판 기술명인 '불새 출격'이 더 적절한 상황이었다.[7] 디지몬 챔피언십에선 도감설정에 충실하게 검은 새의 그림자가 나가는 공격한 위치로 가루다몬이 이동하는 일종의 돌진기로 나왔다.[A] 하늘에서부터 급강하해, 거대한 발톱으로 공격하는 기술[9] 한국명: 위대한 영혼[10] 그런데 조류의 날개는 앞다리(앞발)이 진화 한 것이기 때문에 진화론적으로 봤을때 사실 페닉스몬이 되는게 맞긴 하다. 디자인적 매력이 가루다몬보다 떨어져서 문제지.[11] 애초에 가루다몬 자체는 아큐라몬의 완전체로 더 잘 어울리긴 하다.